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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Huawei, 제26회 World Energy Congress서 지능형 배전 솔루션 공개

로테르담, 네덜란드 2024년 4월 26일 /PRNewswire=연합뉴스/ -- Huawei가 로테르담에서 열리는 제26회 World Energy Congress에서 혁신적인 지능형 배전 솔루션[https://e.huawei.com/en/topic/electric-power/intelligent-distribution-solution ] (IDS)을 선보인다. 생태계 파트너들과 협력해 개발된 IDS는 높은 회선 손실, 불안정한 서비스, 새로운 에너지 부하 관리 부담 등 전력 산업의 가장 시급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Huawei presents its full-scenario solutions for the electric power sector at the 26th World Energy Congress in Rotterdam
Huawei presents its full-scenario solutions for the electric power sector at the 26th World Energy Congress in Rotterdam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력 회사들은 데이터, 연결성, 자동화의 힘을 활용한 디지털 솔루션에 눈을 돌리고 있다. 흔히 '라스트 마일'이라고 불리는 배전 네트워크의 디지털화는 기존 전력망 시스템 현대화의 핵심 요소다. 이 '라스트 마일'은 소비자 가정, 기업, 산업에 직접 전력을 공급한다. Huawei는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IDS를 통해 전력 분배를 최적화하고, 그리드 안정성을 높이며, 재생 에너지원 통합을 용이하게 한다.

Huawei 부사장인 David Sun 전력 디지털화[https://e.huawei.com/en/industries/grid ] 사업부 최고경영자(CEO)는 "Huawei의 지능형 배전 솔루션은 전력 기업이 배전실 단위 디지털화에서 벗어나 아키텍처 기반의 진화 가능하고 개방적이며 체계적인 인텔리전스로 전환하도록 지원한다. 개방형 디지털 생태계를 통해 내부적으로는 혁신적인 창의성을 자극하고, 외부적으로는 업계와 산업 간 역량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IDS 아키텍처는 고유한 '클라우드-파이프-엣지-파이프-장치'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구축돼 있으며, 이는 디지털 기반의 온프레미스 프라이빗 클라우드, 백홀 네트워크를 위한 유선 및 무선 솔루션, 린 관리를 위한 올인원 에지 컴퓨팅 장치(ECU), 저압 측의 차세대 고속 전력선 통신(HPLC)으로 구성된다. 이 포괄적인 접근 방식으로 측정 가능한 실시간 관찰이 가능해 정전 발생 전 결함을 식별하고 수리함으로써 전력 공급업체는 운영을 최적화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고객 만족도를 향상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State Grid Shaanxi Electric Power Co. 및 파트너들과 협력해 산시성을 비롯한 중국 내 여러 성에 성공적으로 구축돼 실제 애플리케이션에서 그 효과가 이미 입증됐다. 10만 개 이상의 배전 변압기 구역 관리를 혁신해 정전 시간을 단축하고 놀라운 전력 공급 신뢰율을 달성했다. 또한 5만 개 이상의 주거용 태양광 발전소를 원활하게 통합하고 1000개 이상의 대규모 10kV 태양광 발전소는 100% 접속 및 소비를 이뤄냈다.

State Grid Shaanxi의 Zhang Genzhou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는 "이 솔루션은 포괄적이고 정확한 배전 네트워크 감지와 간결하고 세련된 관리로 적시에 선제적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며, 직원들에게는 더 간단하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동영상 참조: 'Successful Practice of Intelligent Distribution Solution in State Grid Shaanxi' [https://e.huawei.com/en/material/enterprise/5f8d2fbd181343adbadedb80adaa1e0b ]).

또한 이 솔루션은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에서 실시된 초기 테스트에서도 유망한 결과를 보여주며, 전 세계적으로 배전을 혁신할 수 있는 가능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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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앞두고 17일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민주항쟁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희생자를 추모했다. 대구시는 44년 전 광주의 아픔을 함께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광주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올해 특별 참배단을 꾸려 광주를 찾았다. 대구시 참배 대표단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정장수 경제부시장, 이종헌 정책특보, 황순조 기획조정실장 등 대구시 집행부와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전경원 시의회 운영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대구시는 광주와 달빛동맹이 시작된 2013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5·18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배 대표단을 보내 광주 민주화 정신에 함께하는 대구의 마음을 전해왔다. 또한, 지난 2월 28일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등 광주시 대표단이 대구에서 열린 '제64주년 대구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대구의 민주정신을 기렸다. 대구 2·28민주운동과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대구시와 광주시의 교차 참석은 영호남 화합의 가장 모범적인 협력관계로 불리는 달빛동맹의 정신적 원천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