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7 (수)

  • 구름많음동두천 2.5℃
  • 구름많음강릉 5.8℃
  • 박무서울 4.5℃
  • 박무인천 3.2℃
  • 박무수원 3.7℃
  • 박무청주 6.6℃
  • 박무대전 6.5℃
  • 구름많음대구 5.6℃
  • 박무전주 7.5℃
  • 구름많음울산 6.9℃
  • 흐림광주 7.5℃
  • 구름조금부산 8.8℃
  • 박무여수 7.4℃
  • 구름많음제주 13.1℃
  • 맑음천안 5.6℃
  • 구름많음경주시 4.6℃
  • 구름조금거제 7.9℃
기상청 제공

경북

의성군의회, '제272회 임시회' 폐회

9일간의 일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의성군의회(의장 김광호)는 4월30일, 9일간의 일정으로 제272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성군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 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과, 1건의 규칙안 등 14건의 조례안 및 의안,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은 당초예산 6,760억원보다 1,000억원이 증액 된 7,760억원으로 심의·의결했다.

 

우칠윤 의원 △의성군 지방공무원 인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김민주 의원 △의성군의회의원의 의정활동비ㆍ월정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무진 의원은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지역사회통합돌봄이 연계·제공될 수 있도록 △의성군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 조례안, 박선희 의원 △의성군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현찬 의원은 군복무 중 안전사고 발생시 상해보험을 지원하여 청년과 가족의 경제적 어려움 극복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의성군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 조례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다.

 

김광호 의장은 "이번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예산안 심사 과정의 지적 및 개선 요구 사항에 대해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효율적인 예산 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ESG]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탄소중립 갈 길 멀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최근 정부가 확정·공표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소비 둔화와 일부 산업 부문의 배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산업계 전반에 구조적 전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상 ‘감소’…그러나 구조적 감축과는 거리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설비 전환이나 공정 혁신에 따른 구조적 감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발전·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배출 감축 속도는 정부가 제시한 연평균 감축 경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감축 부담이 특정 연도에 집중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CBAM 전면 시행 앞두고 수출 산업 부담 확대 국제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유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