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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 동해 행복한 바다(海)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삼척시가 동해 행복한 바다(海)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중이다.

 

삼척시는 4월 29일부터 오는 5월 10일까지 2024년 동해 행복한 바다(海) 일자리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총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삼척지역의 수산업계에 종사하면서, 기준 중위소득이 80% 이하인 시민이 대상이며, 동해바다 파수꾼, 공공기관 서비스지원, 안전관리 까지 총 3개 유형으로 모집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들은 신청서를 포함하여 각종 증빙서류를 지참하고 해당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수산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민간 일자리는 유지하면서 공공일자리를 제공하여 고용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고 이를 통해 수산업계의 경기회복 및 정주인구 유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수산업계에 종사하는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 사업대상임을 알려드린다.”라며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많은 수산인들의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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