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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 올해 고향사랑기부금 1억 원 돌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횡성군은 4월 30일로 올해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1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작년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이 1억 원을 돌파한 시기가 8월 말이었던 것과 비교하여 무려 4개월이나 앞당긴 기록이다.

 

횡성군은 올해에도 작년과 같이 지속적인 개인의 기부 참여가 이어졌으며, 특히 100만 원 이상의 고액 기부자와 향우회와 출향 단체 등의 적극적인 동참이 모금액 1억 달성에 크게 이바지했다고 밝혔다.

 

4월 말까지 809명의 기부자가 참여한 가운데 10만 원 기부자가 756명으로 93%에 달했고, 100만 원 이상 고액 기부자는 14명으로 21,300,000원에 이른다.

 

김명기 군수는 “고향사랑기부금 제도의 특성상 선택지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횡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기부자들의 소중한 마음이 횡성군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기부금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은 전년도부터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이 총 474,191,000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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