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 대축전' 사진. [사진제공=경북도]](http://www.dailyan.com/data/photos/20240626/art_17192039472855_9e409f.jpg)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는 전라남도와 공동주최로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광화문에서 '영호남의 힘으로 모두 함께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4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을 개최한다.
올해 3년째 열리는 화합 대축전은 문화와 예술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그 에너지를 바탕으로 새로운 지방시대를 이끌어가고자 평소 남다른 우애와 협력관계를 다져온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함께 제안해 시작됐다.
행사는 2022년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으며 그 범위를 점점 넓혀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한민국의 중심 광화문에서 개최해 영호남을 넘어 모두가 함께하는 전 국민 화합 대축전으로 펼쳐진다.
광화문 특설무대에서는 첫날(6월24일)은 호남 청소년 댄스 경연 대회 본선과 개막식이, 둘째 날(6월25일)은 영호남 힐링 버스킹, 상생콘서트, 마지막 셋째 날(6월26일)은 영호남 힐링 버스킹 공연이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