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21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경북

영남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6.2대1...전년 대비 상승

정원내 3,863명 모집에 23,962명 지원, 전년 대비 상승, 영남대 수시모집 역대 최다 지원자 수 기록, '약학부' 잠재능력우수자전형(지역) 36.4대 1로 최고경쟁률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영남대학교가 13일 오후 6시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3,863명 모집(정원내)에 23,962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 6.2대 1을 기록하여 전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전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6.18대 1)

 

이번 수시모집에서 전년 대비 모집인원이 늘어났음에도 경쟁률이 상승했으며, 수시모집 지원자 수도 457명 늘어난 25,542명(정원외 포함)이 지원해 영남대 수시모집에서 최대 지원자 수를 기록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전통적으로 경쟁률이 높은 의·약학계열이 이번에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경쟁률은 잠재능력우수자전형(지역) 약학부가 기록했다. 5명 모집에 182명이 지원해 36.4대 1의 경쟁률로 최고를 기록했다. 약학부는 일반학생전형에서도 16명 모집에 581명이 지원해 36.31대 1, 지역인재전형에서 27.38대 1을 기록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의예과의 경우, 일반학생전형 12명 모집에 284명이 지원해 23.67대 1을 기록했으며, 지역인재전형 16.54대 1, 의학창의인재전형 15.88대 1 등 전 전형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 밖에도 일반학생전형에서 파이버시스템공학과 11.73대 1, 산림자원학과 10.5대 1, 글로벌교육학부 10.38대 1, 사회학과 10.1대 1, 지역인재전형에서 응용중국어통번역전공 13.17대 1, 정치외교학과 11.09대 1, 파이버시스템공학과 10.5대 1, 잠재능력우수자전형에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5.82대 1, 경찰행정학과 15.43대 1, 심리학과 12.08대 1, 전공자유선택학부(인문) 11.92대 1 등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실기전형에서는 체육학부 체육학전공 9.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로 보면, 1,444명을 모집하는 일반학생전형에는 8,967명이 지원해 6.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932명을 선발하는 지역인재전형에는 5,895명이 지원해 6.33대 1, 913명을 모집하는 잠재능력우수자전형에는 6,266명이 지원해 6.8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영남대학교 2025학년도 수시모집 예·체능계열 실기고사는 체육학부 10월 29일, 예술대학 10월 29~31일, 면접고사(의학창의인재전형)는 10월 12일에 실시한다. 합격자 발표는 실기전형 및 특기자전형은 11월 11일, 그 외 전형은 12월 13일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파슬, 2025-2026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닉 조나스와 함께 독점 컬렉션 'MACHINE LUXE' 캡슐 공개

리처드슨, 텍사스, 2025년 8월 20일 /PRNewswire/ -- 글로벌 슈퍼스타이자 배우, 자선가인 닉 조나스(Nick Jonas)가 세계적인 시계 및 액세서리 브랜드 파슬(FOSSIL)과 손잡고 대담하면서도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2025년 8월 20일출시되는 이번 한정판 컬렉션은 조나스의 시계 수집 열정, 독특한 개인 스타일, 그리고 수십 년에 걸친 파슬 디자인 유산을 결합해 시대를 초월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담아내는 동시에 고객들의 브랜드 사랑과 개인적인 유대감을 다시 한번 강화한다. 닉 조나스는 "이 컬렉션에 독특한 개성을 부여하는 것은 소재의 사용"이라며 "어떤 스타일에도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매우 개인적인 제품들이다. 개인적으로 사랑하는 시계와 이번 컬렉션을 전 세계와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평생 시계 애호가로서 첫 시계로 파슬을 구매했던 조나스는 이 완벽한 인연을 기념하기 위해 브랜드와 협력해 고향인 뉴저지에서 촬영된 글로벌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유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사진작가 앤서니 맨들러(Anthony Mandler)가 촬영하고,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