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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전화식 전 성주부군수, '한국도로공사 감사위원장' 취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한국도로공사 비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전화식 전 성주부군수가 한국도로공사 감사위원장으로 취임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사회와 감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전화식 이사를 감사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전화식 감사위원장은 성주부군수와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장으로 근무한 행정능력을 인정받아 2023년 8월부터 한국도로공사 이사와 감사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경북 성주군 출신인 전화식 감사위원장은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배치 지역인 초전면에 중부내륙고속도로 하이패스 인터체인지 설치와 성주 대구간 고속도로 건설의 당위성을 역설하고 궁극적으로 영호남 연결 도로인 성주 무주간 고속도로도 강력히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연간 예산 15조원, 자산 91조원의 한국 최고의 공기업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고속도로망 5,000키로 시대를 열었다.

 

전화식 감사위원장은 최고 공기업인 한국도로공사의 임직원 9,000명이 자긍심을 갖도록 함께 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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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약품 생산 32조 원 돌파…3년 만에 무역수지 흑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지난해 국내 의약품 생산 실적이 32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출도 3년 만에 수입을 앞지르며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7일 발표한 '2024년 의약품 및 의약외품 생산·수출입 실적'에서 지난해 의약품 생산이 총 32조 8629억 원으로 전년보다 7.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1998년 통계 집계 이래 최대 규모다. 의약품 수출은 12조 6749억 원으로 28.2% 증가했으며, 수입액 11조 5085억 원을 상회했다. 이에 무역수지는 1조 1664억 원 흑자를 기록해 3년 만에 적자 구조를 벗어났다. 의약품 생산 증가를 이끈 것은 바이오의약품 분야였다. 바이오의약품 생산은 전년 대비 26.4% 증가한 6조 3,12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이 3조 6687억 원으로 전체 바이오 생산의 58.1%를 차지하며 42.7%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주, 램시마펜주, 유플라이마원액 등 바이오의약품의 생산이 확대되면서 전년보다 62.5% 증가한 2조 5267억 원의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바이오의약품 수출은 32억 달러(약 4조 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