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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상북도개발공사,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 달성

2023년 최고등급에 이어 우수등급 영예…전국 지방 공사·공단 중 최고 등급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개발공사가 12월 1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에서 전국 지방 공사․공단 중 2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했다.

 

공사는 지난해, 지방공기업 중 역대 최초로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으며, 올해의 경우, 기관장의 청렴 문화 내재화·확산 의지를 필두로 추진한 다양한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종합청렴도 2등급(지방 공사·공단 중 최고 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다.

 

'공공기관 청렴도'측정은 전국 716개의 행정기관과 공직유관단체 등의 공공기관이 그 대상으로 공공기관과의 업무경험·연관성이 있는 민원인과 내부공직자가 함께 참여하여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인 '청렴체감도', 각 기관이 청렴문화 내재화를 위해 추진한 청렴활동에 대한 측정치인 '청렴노력도', 부패사건 발생현황에 대한 '부패실태 평가', 이상 3개 분야를 합산하여 '종합청렴도'를 산출하며, 그 결과에 따라 세부 등급을 부여한다.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금년도 평가에서 기관장의 청렴문화 내재화를 위한 의지, 솔선수범적 행동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청렴노력도' 분야에서 3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했으며 그 결과, 공사 창립 이래 2개년 연속 종합청렴도 '우수등급'이라는 역대 최초·최고 성적을 달성했음을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음에도 그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청렴에서의 선도적 위치를 확고히 하기 위해, 올해 더욱더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고위직의 솔선수범이 청렴문화 내재화의 지름길이라는 기관장의 청렴철학 아래 ▲CEO와 함께하는 3Z(갑질Zero, 청탁Zero, 인권침해 Zero) 캠페인 ▲고위직 부패위험성 진단 시행 등 기관장 주도의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고객사·공사가 함께하는 GBDC 청렴골든벨 ▲청렴문화 대외 확산을 위한 청렴도서 기부 등 외부 고객 및 임직원이 청렴에 대해 쉽게 접근하고 내재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내·외부 가릴 것 없이 공사와 맞닿아 있는 모든 곳에 청렴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은 "도민분들의 격려와 성원, 우리 공사 직원들의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자발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역대 최고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면서 "우수등급이라는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겠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마음가짐을 유지하여, 청렴 분야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표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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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계엄 은폐·안보폰 유출' 김용현에 징역 5년 구형... 헌정 질서 파괴 엄단 의지

데일리연합 (SNSJTV) 정상규 기자 | 내란 특검팀이 12·3 비상계엄 과정에서 국가 기밀 통신 장비를 사적으로 유출하고 증거 인멸을 시도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중형을 구형하며 사법적 단죄의 의지를 명확히 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김 전 장관에게 공무집행방해 및 증거인멸교사 혐의를 적용해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번 재판의 핵심 쟁점은 김 전 장관이 대통령 경호처를 기망해 암호 장비인 '비화폰'을 불법적으로 확보한 뒤, 이를 민간인 신분이었던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에게 전달해 계엄 준비 과정에서 사용하게 한 행위다. 특검은 이를 단순한 직권남용을 넘어 국가 안보 시스템의 근간을 뒤흔든 '안보 범죄'로 규정했다. 특히 계엄 실패 직후 수행비서를 동원해 관련 증거를 조직적으로 인멸하도록 지시한 점은 실체적 진실 규명을 방해한 중대 과실로 지적됐다. (형법 제155조 제1항) 김 전 장관 측은 변론을 통해 해당 행위가 장관의 정당한 직무 범위 내에 있었으며, 특검의 기소 절차에 하자가 있다는 논리로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비화폰 지급이 안보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