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24 (수)

  • 흐림동두천 1.2℃
  • 구름많음강릉 7.6℃
  • 구름많음서울 2.6℃
  • 구름많음인천 2.2℃
  • 흐림수원 2.9℃
  • 흐림청주 4.0℃
  • 박무대전 3.5℃
  • 박무대구 5.6℃
  • 박무전주 4.2℃
  • 울산 7.6℃
  • 박무광주 5.7℃
  • 부산 9.8℃
  • 여수 9.0℃
  • 제주 10.2℃
  • 흐림천안 3.7℃
  • 흐림경주시 6.5℃
  • 흐림거제 8.6℃
기상청 제공

지구와 자연

새해 독도 일출, '대한민국 영토' 증명

독도 지킴이 서경덕 교수, 새해 독도 일출 사진 공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온라인뉴스팀 | 2025년 새해 첫 날 '독도 지킴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독도에서의 일출 사진을 공개했다.

 

대한민국에서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인 독도에서 근무하는 지인이 서 교수에게 제공한 것이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이런 일출 사진은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증명하는 또 하나의 증거 자료가 된다"고 밝혔다.

 

그는 "왜냐하면 대한민국이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기에 독도에서의 새해 일출 사진은 우리만이 촬영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서경덕 교수는 올해도 독도에 관한 다양한 글로벌 홍보 캠페인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그는 "먼저 '독도 애니메이션'을 국내에 공개할 예정"이라며 "이 후 전 세계에 방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플랫폼과 협상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아직 최종 결정이 난 상황은 아니지만,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독도의 동도와 서도 사이에서 '초대형 드론쇼'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독도 상공에서의 드론쇼 장면을 다국어 영상으로 제작하여 전 세계 누리꾼에게 독도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슈기획] 삼성디스플레이 아산 공장 또 ‘끼임’ 사망 사고… ‘중대재해법’ 시험대 오른 안전 경영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삼성디스플레이 아산 캠퍼스에서 협력업체 노동자가 작업 도중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산업계 전반에 걸쳐 안전 관리 강화의 목소리가 높지만, 국내 대표 IT 기업의 사업장에서 발생한 이번 사고로 인해 대기업의 안전 책임 범위와 협력사 안전 관리 체계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정기 점검 중 발생한 비극… 멈추지 않는 ‘끼임 사고’경찰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사고는 삼성디스플레이 아산 공장 내 생산 라인에서 발생했다. 협력사 소속인 50대 노동자 A씨는 설비 점검 작업을 수행하던 중 가동 중이던 기계 장치에 몸이 끼이는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직후 A씨는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해당 현장은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 노동 당국은 사고 발생 직후 해당 공정에 대해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사고 당시 안전 수칙 준수 여부와 설비의 안전 장치 작동 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와 ‘원청 책임’ 논란이번 사고의 핵심 쟁점은 원청인 삼성디스플레이가 협력사 노동자의 안전을 위해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