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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롯데렌터카, '퍼스트브랜드 대상' 21년 연속 1위

베트남 기사 포함 렌터카 등 서비스 확장 주효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렌탈(대표 최진환)의 롯데렌터카가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렌터카 부문에서 21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 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며,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로, 올해는 약 32만 명이 조사에 참여했다.

 

롯데렌터카는 베트남에서 운전기사가 포함된 렌터카 서비스를 출시하고, 법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차량 래핑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서비스 범위 확장에 주력해왔다. 또한, 기존 장기렌터카 고객에게만 제공되던 차량 정비 서비스를 모든 고객에게 확대했다.

 

지난해 4월 출시된 '베트남 기사포함렌터카 서비스'는 하노이, 호치민, 다낭에서 공항과 숙소 간 이동을 원하는 한국인 관광객에게 프리미엄 이동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사업자 고객을 위한 차량 래핑 서비스는 비즈니스 홍보를 위한 디자인과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제공하며, 래핑 작업이 완료된 차량을 원스톱으로 출고하는 방식으로 초기 비용 부담을 줄였다.

 

같은 해 9월에는 차량 방문 정비 서비스인 '롯데렌터카 차방정' 앱을 출시하여, 롯데렌터카 이용 고객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도 간편하게 차량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서비스는 롯데렌탈의 차량 정비 자회사 롯데오토케어의 정비사가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 방문해 약 30분 내외로 차량을 정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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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빅트리·맘스프리존 현장 긴급 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창원특례시는 21일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이 주요 간부들과 함께 최근 논란이 제기된 빅트리 복합개발사업과 맘스프리존 복합문화공간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개선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빅트리 사업은 창원시를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으나, 실제 외관이 당초 조감도와 달라 시민 불만이 제기되고 있으며, 설계 변경 과정에서 의견수렴이 부족했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맘스프리존 역시 총 250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사업임에도 외관만 완공된 상태로 내부 시설 구축과 운영방향, 콘텐츠 마련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전용 주차장과 대중교통 접근성 등 이용 편의성 측면에서도 보완이 요구되고 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빅트리와 맘스프리존은 시민들의 기대가 높은 만큼, 현재 제기된 문제들을 정확히 파악하고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며 “사업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 추진 과정 전반에서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공공성이라는 원칙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