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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CJ프레시웨이,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과 손잡고 새로운 급식 문화 확장

전국 60개 사업장에서 특별 급식 이벤트… 3만 7천 명 대상 미식 경험 제공
참여형 이벤트로 급식 문화에 재미 더해
IP 콜라보레이션 강화…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CJ프레시웨이가 tvN 신규 예능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과 협업해 전국 주요 급식 사업장에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급식을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미식과 콘텐츠가 결합된 새로운 문화 경험으로 확장하기 위한 시도다. 오는 21일까지 약 60개 사업장에서 진행되며, 3만 7천 명의 급식 이용객들이 셰프 에드워드 리의 시그니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전국 급식장에 선보이는 에드워드 리의 특선 메뉴
특별 급식 메뉴는 에드워드 리 셰프의 창의적인 요리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주요 메뉴로는 △치미추리 문어구이 △비밀병기 가니쉬 스테이크가 포함됐다. 또한 프로그램의 첫 방송 ‘강원도편’ 콘셉트를 반영해 △단호박 스프 메밀면 △감자채전 △곤드레나물 △감자옹심이 등의 메뉴도 제공된다. 각 사업장별로 일부 메뉴 구성은 상이할 수 있다.

 

참여형 이벤트로 고객 경험 확대
이번 행사에서는 이용객 대상의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급식 현장에서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평을 남기거나, 식사 후 빈 그릇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이용객들이 단순히 음식을 먹는 것을 넘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급식 서비스의 콘텐츠화, 차별화 전략 강화
CJ프레시웨이는 이번 협업을 통해 급식 서비스를 콘텐츠 기반의 문화 경험으로 확장하는 전략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IP 콜라보레이션 활동을 통해 급식의 개념을 확장하고,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 협업과 새로운 시도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드워드 리, 스타 배우들과 함께 떠나는 미식 여행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은 오늘(17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셰프 에드워드 리와 영화배우 변요한, 고아성, 신시아가 함께 전국을 여행하며 겨울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인다. 한식 장인들의 손맛에서 영감을 얻어 셰프 에드워드 리만의 독창적인 미식 세계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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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교통부장관, 서리풀 지구 방문·신속한 지구지정 지시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1월 5일 오후 서울 서리풀 지구를 방문해 사업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시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리풀 지구(2만호)는 지난 ’24년 11월 신규택지 후보지로 발표된 이후 ’29년 첫 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 장관은 서리풀 지구를 방문해 사업 현장을 면밀하게 살피는 동시에, 사업 개요·향후 계획 등 구체적인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후, “최근 서리풀 지구의 지구지정 시기를 ’26.상반기에서 ’26.3월로 조정했으나, 보다 적극적인 조기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관계기관 사전협의 등 단계별 절차를 적극적으로 관리하며 ’26.1월 경 지구지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보상 조기화를 위한 '공공주택특별법'이 법사위에 계류 중으로, 11월 중 본 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개정 즉시 12월 초 기본조사에 착수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사업과정 전반에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의견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