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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롯데백화점, 인천점에 '돌체앤가바나' 남녀 복합 매장 오픈

인천 지역 첫 매장… 파인 주얼리 및 파이톤 스킨 시실리백 단독 출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백화점(대표 정준호)은 오는 21일 인천점 1층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의 남녀 복합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장은 인천 지역 최초이자, 유통사 중 유일하게 남녀 패션 컬렉션을 한곳에서 선보이는 공간이다.

 

매장에서는 남녀 의류뿐만 아니라 주얼리 등 다양한 잡화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젬스톤 원석을 활용한 '스프링(SPRING)', 무지개 빛을 강조한 '레인보우(RAINBOW)', 이탈리아 전통 세공 기술로 제작한 '스페셜(SPECIAL)' 등 12가지 파인 주얼리 컬렉션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또한, 브랜드의 상징적인 시실리백에 파이톤(비단뱀) 스킨을 적용한 토트백을 그린 등 4가지 색상으로 인천점에서만 단독 출시한다.

 

한편,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지하 1층에 약 1,200평 규모의 '프리미엄 뷰티관'과 3,500평 규모의 프리미엄 식품관 '푸드 에비뉴'를 조성하는 등 지속적인 리뉴얼을 통해 프리미엄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조형주 롯데백화점 럭셔리부문장은 "인천 지역 최초의 '돌체앤가바나' 매장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럭셔리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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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슬, 2025-2026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닉 조나스와 함께 독점 컬렉션 'MACHINE LUXE' 캡슐 공개

리처드슨, 텍사스, 2025년 8월 20일 /PRNewswire/ -- 글로벌 슈퍼스타이자 배우, 자선가인 닉 조나스(Nick Jonas)가 세계적인 시계 및 액세서리 브랜드 파슬(FOSSIL)과 손잡고 대담하면서도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2025년 8월 20일출시되는 이번 한정판 컬렉션은 조나스의 시계 수집 열정, 독특한 개인 스타일, 그리고 수십 년에 걸친 파슬 디자인 유산을 결합해 시대를 초월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담아내는 동시에 고객들의 브랜드 사랑과 개인적인 유대감을 다시 한번 강화한다. 닉 조나스는 "이 컬렉션에 독특한 개성을 부여하는 것은 소재의 사용"이라며 "어떤 스타일에도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매우 개인적인 제품들이다. 개인적으로 사랑하는 시계와 이번 컬렉션을 전 세계와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평생 시계 애호가로서 첫 시계로 파슬을 구매했던 조나스는 이 완벽한 인연을 기념하기 위해 브랜드와 협력해 고향인 뉴저지에서 촬영된 글로벌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유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사진작가 앤서니 맨들러(Anthony Mandler)가 촬영하고,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