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2.14 (토)

  • 구름많음동두천 2.2℃
  • 구름많음강릉 9.8℃
  • 구름많음서울 4.8℃
  • 구름많음인천 6.1℃
  • 구름많음수원 1.1℃
  • 구름많음청주 3.1℃
  • 구름많음대전 2.4℃
  • 맑음대구 1.0℃
  • 맑음전주 2.4℃
  • 맑음울산 4.8℃
  • 구름많음광주 3.8℃
  • 맑음부산 7.8℃
  • 구름많음여수 5.0℃
  • 맑음제주 7.0℃
  • 흐림천안 -0.8℃
  • 맑음경주시 -1.0℃
  • 맑음거제 4.4℃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2025 대선] 김문수 "이기는 단일화는 내가".. 국힘 대선 궤도 혼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의원총회서 지도부 단일화 기류에 작심 발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9일 의원총회에서 지도부의 한덕수 후보 단일화 추진에 정면으로 반박하며 "이기는 단일화는 자신이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후보는 “이기는 단일화는 제가 이끌겠다”며 무소속 후보를 기호 2번으로 끌어들이려는 당 지도부의 시도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김 후보는 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이후 처음으로 연설에 나섰다. 김 후보는 당초 예정보다 한 시간 늦게 회의장에 도착해 단상에 올랐다.

 

김 후보는 “지난 5월 3일 전당대회에서 의원님들의 절대적 도움으로 선출됐지만, 그 직후부터 단일화 압박이 시작됐다”며 “무소속 후보를 기호 2번으로 등록하려는 시도는 당헌·당규 위반이자 반민주적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경쟁력 논란에 대해서도 “저는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후보를 여러 차례 앞섰다”며 “한덕수 후보는 이긴 적이 있느냐. 도대체 이 단일화의 목적이 무엇이냐”고 반문했다. 이어 “지금 추진되는 단일화는 당의 정당성과 합법성을 훼손할 뿐”이라며 “승리하는 단일화를 만들기 위해 제가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지도부가 저를 도왔더라면 지금 지지율은 훨씬 높았을 것”이라며 “이제부터 전면에 나서서 당력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 후보의 강경 발언에 당 지도부는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않았다. 연설 직후 연단에 오른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실망스럽다”며 “지도자는 자신을 내려놓을 줄 알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후 권 위원장은 의총장을 빠져나갔고, 김 후보도 곧장 회의장을 떠났다. 일부 의원들이 “대화 좀 하자”며 만류했으나, 김 후보는 응하지 않았다.

 

당내 후보 단일화 논의가 가열되는 가운데, 김문수 후보의 공개 반발로 국민의힘 내부 긴장은 한층 고조되고 있다.


 

▶타임즈M 이슈보도탐사팀
▷ 전화 : 1661-8995
▷ 이메일 : god8889@itimesm.com
고발닷컴 제보하기
▷ 유튜브, 인스타 뉴스 구독해주세요!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김민석 국무총리, '1.29 도심 주택공급 방안' 태릉CC 현장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2월 13일 오후, 서울특별시 노원구에 위치한 세계유산인 강릉을 방문하여 인근에서 추진될 태릉CC(6,800호 계획) 주택공급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세계유산 가치 보존과 주택공급, 교통문제 해소 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1.29 도심 주택공급 방안'의 일환으로, 주택공급에 대한 정부 의지를 확인하고 서울 핵심 부지인 태릉CC에 대한 차질없는 사업 추진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김 총리는 1.29 대책 추진 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수도권 부동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환경이 좋은 핵심입지에 주택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주민들께서 우려하시는 부분을 해소하여 사업을 잘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지역주민들께서 우려하시는 교통혼잡 문제, 생활 인프라 확충 등에 대한 대책을 차질없이 마련하여, 주민 불편함이 최소화되도록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김 총리는 태릉CC 사업 추진계획에 대하여, “세계 유산가치를 보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