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경기 성남시 소재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노래지도자과(주임교수 이순영)가 2026년 봄학기 신입생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19기 과정으로 노래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고령화 시대에 맞춘 제2의 인생 설계를 교육 목표로 내세웠다.
노래지도자과정은 오는 3월 4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주 2회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수업이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노래지도와 시니어 전문 노래지도, 스피치 지도, 레크리에이션 지도, 민요 지도, 댄스 지도 등으로 구성돼 있다.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김병걸 작사·작곡가와 류선우 작사·작곡가의 특별 강의도 마련됐다. 수업은 이론보다 실습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실제 노래교실과 강의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수업 진행 방식과 선곡법, 마이크 사용법, 무대 매너까지 단계적으로 지도한다.
교육 과정은 배워서 끝나는 형식이 아니라 수료 후 즉시 현장에 나갈 수 있는 실전형 교육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공연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는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수료자에게는 가천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며, 우수 수료자에게는 특강 기회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 등록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민간자격인 노래지도자 1급을 포함해 총 10여 개의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과정 수료 후에는 가수 활동을 비롯해 문화센터 강사, 노래교실 강사, 시니어 문화센터 강사, 동호회 리더,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 다양한 진로 선택이 가능하다. 실제로 졸업생 다수가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순영 주임교수는 작사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며 음악실과 노래교실 운영, 학생 공연 지도 등을 맡고 있다. 그는 노래지도자 양성과정이 노래를 좋아하는 마음 하나로 시작해 전문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이라고 강조했다.
이 주임교수는 고령화 시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이자, 노래지도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가천대학교 노래지도자과정의 역할에 강한 자부심을 보였다.
트로트와 가요 중심의 실전 보컬 교육과 무대 경험, 강의 노하우를 갖춘 이번 노래지도자 과정은 중장년층과 예비 강사들 사이에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노래를 통해 삶을 다시 설계하고 싶은 이들에게 의미 있는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