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회장 박용만)은 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에서 진행하는 ‘희망 2016 나눔 캠페인’에 성금 30억 원을 기탁했다.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건물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과 박완석 ㈜두산 부사장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완석 부사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의 온기를 나누어 줄 수 있어 기쁘다” 라며, “앞으로도 두산그룹은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생산성·출력 품질·경제성·사용 편의성 등에서 우수성 인정받아 미국 '바이어스랩 2016 윈터 픽 어워드'서 2개 부문 최우수 제품상 수상 삼성전자 프린터와 복합기가 지난달 28일 미국의 세계적인 사무기기 전문 평가기관인 '바이어스랩(BLI, Buyers Laboratory Inc)'으로부터 '올해의 흑백 프린터와 복합기 라인업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바이어스랩'은 매년 프린터·복합기·스캐너 등 사무기기의 기술과 성능에 대한 종합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높은 객관성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삼성전자의 흑백 프린터와 복합기 시리즈는 ▲생산성 ▲출력 품질 ▲경제성 ▲사용 편의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바이어스랩'의 사무기기 분석 책임자인 매를린 오어(Marlene Orr)는 "삼성전자는 신뢰도·성능·효율성 등 흑백 프린터와 복합기 사용자의 주요 니즈를 파악해 제품에 성공적으로 적용해 왔다"고 소개하며, "특히 탁월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하는 흑백 프린터를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의 위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오는 2월 2일(화) 오후 1시 30분부터 문화역 서울 284 아르티오(RTO)에서 '생활문화센터 성과공유회'를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선영)와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2014년부터 시작된 생활문화센터의 현황과 성과를 되돌아보고 생활문화센터가 한층 더 발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생활문화센터 우수사례 발표(농촌형ㆍ도시형) ▲생활문화센터 운영자와 전문가가 함께하는 자유토론 ▲2016년 생활문화 관련 사업 설명 ▲우수 생활문화센터 시상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산 생활문화센터, 두송 생활문화센터 장관 표창 수상 특히 지역문화 발전과 생활문화 진흥에 기여한 우수 생활문화센터로 서산 생활문화센터(충남 서산시)와 두송 생활문화센터(부산 사하구)가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서산 생활문화센터는 '14년 9월에 최초로 개관한 생활문화센터로서 주민 동호회의 이용률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동호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시설 측면에서도 생활문화센터의 공간 구성을 충실히 반영하였고, 공간 디자인이 우수
특허청(청장 최동규)이 2일(화) 오후 정부대전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고품질 심사를 통해 심사품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심사관 59명과 우수부서 31개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우수심사관 및 우수심사부서는 2015년 하반기 심사 건을 대상으로 개별 심사관들의 심사품질을 측정하는 한편, 심사패턴과 심사품질이 반영된 통계지표에 대한 정밀검토 작업을 통해 선정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심판부 3개 및 우수 심판관 6명과 특허정보진흥센터 등 선행기술조사기관의 우수조사팀장 및 우수조사원 17명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루어진다. 최동규 특허청장은 “우리나라가 지식재산 강국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심사관·심판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산업현장, 특허고객 등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하여 더욱 정확한 심사·심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영예의 우수심사관 최우수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김준태 심사관(상표디자인심사국 국제상표출원심사팀) ▲이준우 심사관(특허심사기획국 정보기술융합심사과) ▲이병결 심사관(특허심사1국 생활가전심사과) ▲김대환 심사관(특허심사2국 자동차심사과) ▲이상호 심사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휴양리조트 한화리조트가 법인회원권 PKG형 '더블 플러스(Double Plus)' 회원권 상품을 한정분양 판매를 한시적으로 하고 있다. 상품구성은 4천만 원 분양가에 기존의 1/12지분에 회원권에 1/20지분회원권을 결합해서 약 25% 할인된 금액으로 연간 53박을 이용할 수 있다. 예약 면에서는 회원권 두 개를 구입한 효과로 동시에 예약을 두 곳에 넣을 수도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상품이다. 이에 법인 입장에서는 예산 대비 적은 비용으로 많은 박수와 2구좌 구입해서 이용하는 최대 효과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주목된다. 임직원 복리증진을 목적으로 취득하고 업무와 관련된 자산으로 인정되며 부가세 환급 및 비용처리로 법인세 절감 효과와 복리후생을 목적으로 리조트, 콘도를 사용한 경우 소요 경비는 손비로 처리할 수 있다. 한화리조트는 국내 최고의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지속적인 리뉴얼을 진행했다. 그 결과 지난 2011년 이탈리아 투스카니 스타일의 '설악 쏘라노'와 지중해풍의 '대천 파로스'를 시작으로 2012년 비즈니스 리조트인 '해운대 티볼리
별글이 ‘그래 떠나 안도현처럼’을 출간했다. 미국에서 경영학을, 인도에서 컴퓨터를, 한국에 돌아와서는 부동산, 교육학 등을 공부한 저자 안도현. 그는 미국, 홍콩, 중국, 베트남, 태국, 인도, 키르기스스탄 등 세계 어디든지 갔고, 그곳에서 각 나라마다 경제와 문화, 사람을 경험하며 세계의 살아있는 비즈니스를 이해하게 되었다. 단순한 여행이 아닌, 현지의 사정을 오롯이 이해하며 성공과 실패를 넘나들었던 그의 여정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데 100개국을 가보는 게 그의 다음 목표다. 이 책은 그 이야기를 통해 우리나라의 청년들이 더 이상 ‘헬조선’에서 막막해하지 말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인재가 되기를 응원한다. 저자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삼성 간부 자리보다 정말로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동시에 여행에서 배운 세계 경제에 대한 통찰 역시 고스란히 엿볼 수 있다. ◇한국인이라고 꼭 한국에서 평생 살아야 하나요 미국에서 경영학을, 인도에서 컴퓨터를, 한국에 돌아와서는 부동산, 교육학 등을 공부한 저자 안도현. 그는 돈 한 푼 없이 떠난 미국 유학이 끝나갈 무렵, 갑자기 오른 학비를 감당하지 못해 귀국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동절기 국가 전력수급 차질에 대비하고 에너지 위기극복 및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하여 김해시는 "에너지 절약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난방기간 동안 청사 실내온도를 18℃ 이하로 유지하도록 난방온도를 제한하고 주중 근무시간 중에는 개인 전기난방기를 사용하는 것을 전면 금지하며 중식시간 및 퇴근 시 전력 차단 여부를 점검ㆍ기록하고 각종 전자 사무기기 및 조명의 대기 전력을 원천 차단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금년도에는 지역에너지 절약사업으로 3억4천만 원을 확보하여 본관청사 전열ㆍ전등 절감시스템 구축공사를 시행하여 10% 이상의 절감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시설물 개선을 통한 청사 에너지 절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해시는 2007년도 이후 직원 수는 18%, 건물규모는 10.7% 증가한 반면 에너지 사용량은 2.8% 감소하여 청사의 에너지 절약 추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 평균 사용량 대비 30% 이상 절감되도록 연차별로 감축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에너지절약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최근 발표한 산업통상자원부의 겨울철 최
윤성혜 김해시 부시장(김해시장 권한대행)은 설을 앞둔 2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물가안정 및 민생현장을 직접 점검할 계획이다. 최근 계속되는 한파로 농수산물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일부 선물용 고급성수품 가격이 상승하는 등 물가불안 요인 발생에 따라 윤성혜 김해시 부시장은 진영시장을 비롯한 우리 시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 직접 명절 장보기에 나서 설 성수품 가격조사 및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생살피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도 전통시장 이용 및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권장하고 시장 상인들에게는 성수품 물가안정 협조를 당부하는 등 이번 전통시장 방문을 통해 날씨만큼이나 얼어붙은 소비심리에 온기를 불어넣을 생각이다. 한편 김해시는 설 물가안정을 위해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5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설치ㆍ운영하고 쌀, 사과, 대추, 밤, 쇠고기 등 31개 성수품 가격조사 및 수급관리, 소비자단체ㆍ유관기관ㆍ지자체로 구성된 물가합동 지도ㆍ점검반을 편성ㆍ운영하는 등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옹진군은 1일 오전 8시 30분 군청 효심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중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조윤길 옹진군수는 직원훈시를 통하여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훈훈한 설날맞이 분위기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재정 조기집행 철저', '겨울철 화재 및 설해 대비태세 확립',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안전관리 만전' 등을 지시했다. 특히 주민 일자리사업, 대규모 시설사업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사업에 대한 조기발주 및 집행으로 최종수혜자인 민간에게 자금이 실제 집행될 수 있도록 중점관리하고 세계적인 기상이변에 따른 때늦은 한파와 폭설에 대비하여 저소득 취약계층 등 주민생활 안정대책을 한 번 더 점검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설날을 맞이하여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세우고 경제적 문제와 외로움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에 대해서도 세심한 주의와 관심을 가지고 실질적인 위문이 될 수 있도록 지시했다. 한편 이날 월례조회에는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제12회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도서개발과에
72억 원 들여 직업적응훈련, 행정도우미사업 등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을 보장하는 청주시 장애인복지일자리 사업이 확대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올해 장애인복지일자리 사업에 72억 원이 투입된다. 먼저 장애인이 직업생활을 통해 인간다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52억1천1백만 원을 들여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13개소 526명에게 직업적응훈련과 취업알선, 직업상담을 실시한다. 또 장애인행정도우미 사업에 11억7천만 원을 들여 시산하 구청, 읍면동에 65명을 배치하여 사회복지 담당공무원의 업무보조로 활동하게 된다. 이어 장애인가정에서 제품을 조립해 납품하는 재택고용사업 및 공동작업장 사업에 1억9천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혜원ㆍ청주시장애인복지관에 5억3천7백만 원을 들여 중증장애인 127명을 선발해 디엔디케어(D&D Care)를 비롯해 급식도우미, 환경도우미, 버스청결 도우미 등 일자리사업을 창출한다. 이밖에 1억4천7백만을 들여 2인1조 안마사가 노인복지관 방문해 안마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사업을 비롯해 특수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특수교육 복지연계형 사업 등 크고 작은 장애인복지일자리 사업을 펼칠
함양군은 "지리적ㆍ경제적ㆍ교육 여건이 불리하고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비 부담이 큰 농업인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고교생 자녀 학자금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지역 개발촉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실시되는 이번 학자금 지원에서 해당 농업인은 자녀 고교의 수업료와 입학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어 가계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는 평가다. 지원 대상은 농어촌지역 또는 준농어촌지역에 거주하는 농어업인 중 고등학교 재학 또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자,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는 평생교육시설에 다니고 있는 자녀 또는 직접 부양 하는 손자녀ㆍ조카ㆍ동생이 있는 농업인이다. 하지만 부모 모두가 농어업 외 전업적 직업이 있는 경우나 국가기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하는 학자금의 대상인 경우, 교육청 및 학교 등에서 당해 학생에 대한 학자금을 면제(지원)하고 있는 경우 보호자 및 가족(본인 포함)이 직장으로부터 당해 학생에 대한 학자금을 이미 지원받고 있는 경우는 제외된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농어업인자녀학자금 지원신청서와 구비서류 등을 갖춰 내달 5일까지(신규로 지원대상에 포함되는 경우 등은
파주시는 책 읽는 도시를 뛰어넘는 범국민적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11월 10일 파주시ㆍ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ㆍ코레일ㆍ출판도시 4개 기관간 '도서관열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독서바람 열차 조성을 순조롭게 추진해 1월 30일 문산역에서 개통식을 열었다. 이재홍 파주시장을 비롯한 이재호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 전국 독서단체 등이 개통식에 참여한 가운데 오늘부터 독서바람 열차가 본격 운행에 들어간다. 독서바람 열차는 지난해 4월 지역발전위원회 행복생활권 공모사업에 파주시가 선정된 이후 20여 년 한국 독서문화에 중추적 역할 수행해 온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출판도시 그리고 코레일이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에 뜻을 함께하면서 추진에 탄력을 받았다. 열차 명칭은 경의중앙선 열차를 이용하는 연 8천400만 명의 시민이 2시간 넘는 이동시간을 스마트폰보다 '독서하기를 희망함'과 '대한민국 독서열풍을 일으키자'는 중의적 의미를 담아 '독서바람 열차'로 이름 지었다. 전국 최초로 운행되는 '독서바람 열차'는 파주ㆍ평화ㆍ문학ㆍ출판 4개
SK브로드밴드(사장 이인찬, www.skbroadband.com)는 고객이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의견을 내고 회사는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목적으로 구성된 고객자문단 5기 위촉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2014년부터 고객자문단을 운영해 오면서 B tv, B쇼핑, B home CCTV 안심캠 등에 대한 고객들의 건의사항을 서비스 개선의 중요한 자산으로 사용했다. 고객자문단 5기는 최근 론칭한 모바일 통합 플랫폼 옥수수(oksusu)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회사는 이를 서비스 개선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경화 SK브로드밴드 고객중심경영실장은 "고객 가치 혁신을 위해서는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고객자문단의 진솔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고객가치 혁신의 소중한 자산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고객 가치 혁신을 위한 꾸준히 노력해온 SK브로드밴드는 지난해 국가고객만족도(NCSI), KCSI(산업소비자 만족도), KS-SQI(서비스품질지수) 등 국내 주요 3대 고객 만족도 평가에서 1위를 수상했다.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 등 270여 명 대상, 건전한 부동산 거래문화 선도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문화 정착을 위해 소매를 걷어붙였다. 북구는 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 등 270여 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중개업 사고예방 및 연수교육'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의 직업윤리의식 강화와 부동산 중개 시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예방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이상훈 세무사와 정상철 부동산학 박사가 강사로 나선 가운데 세법·중개사법 강의와 함께 업무미숙으로 인한 부동산중개업소의 법규위반 사례 등을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강의후 질의응답을 통해 종사자들의 다양한 경험 등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진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종사자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구민이 신뢰하는 건전한 부동산 거래 정착의 밀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 역시 전문 지식인이라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문화 조성을 위해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산청군 보건의료원은 의료취약계층인 저소득층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특수질병인 전립선암·난소암·갑상선질환 등에 대한 조기검진 기회를 제공한다. 군은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2016년도 특수질병 조기검진 사업을 연중 시행하고 검진비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특수질병 검진 내용은 전립선암, 난소암, 갑상선 질환, 혈관질환 등 남녀 각 5종의 질환을 검진받을 수 있고 검진비 6만5천원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검진대상자는 만 40세 이상의 의료급여수급자나 건강보험가입자 보험료 기준 하위 50%, 기타 보건소장이 검진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검진대상자는 2016년 도내 참여 지정 의료기관 중에서 검진대상자가 희망하는 의료기관에서 검진받을 수 있고 총 86명에게 검진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보건의료원(검진담당 055-970-7561∼2)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특수질병 검진으로 일반건강검진과 국가암 건강검진에서 제외되는 5개 항목의 특수질병에 대해 조기 검진받을 수 있어 저소득층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의료복지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