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구청장실에서 ‘서대문 나눔1%의 기적’ 공동 협약을 ▲101호 카리스바이오 ▲102호 장군갈비 ▲103호 따뜻한마음연구소 ▲104호 시티공인중개사사무소 ▲105호 종로곱창 ▲106호 LUX빛아트컴퍼니 ▲119호 캥거루연쇄점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2023년 10월 시작돼 지난해 11월 100호점을 달성한 ‘서대문 나눔1%의 기적’은 수익금의 일부(1%)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서대문형 나눔문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참여 대상을 기존 나눔가게에서 기업, 단체, 병원 등의 나눔기업으로까지 확대 운영한다. 올해 첫 나눔기업으로 협약을 체결한 ▲101호 ‘카리스바이오’(신촌동)는 심혈관질환 치료를 위해 2020년 8월에 설립된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선도기업이며 ▲106호 ‘룩스 빛 아트 컴퍼니’(북아현동)는 예술인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교육과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자 비장애인과 시각장애인 무용단이 함께 설립한 사단법인이다. 북아현동에 위치한 ▲102호 장군갈비 ▲105호 종로곱창 ▲103호 따뜻한 마음연구소 ▲104호 시티공인중개사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도봉구가 대형 산불로 인한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합동분향소를 27일 도봉구청 1층 로비에 마련했다. 합동분향소는 오는 4월 2일까지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이날 오전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으로 희생자의 넋을 기렸다. 오 구청장은 “이번 대형 산불로 유명을 달리하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빈다.”라며, “산불의 빠른 진화로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염원하며, 구는 이를 위해 피해지역에 대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날 오전 긴급회의를 열고 구민 피해 상황을 살핌과 동시에 피해지역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구는 피해지역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담요 150개 등 피해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구호 물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3월 27일 오전 9시 50분 서울시청(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서울시 MZ공무원 영테크 특강'에 참석해 청년들의 올바른 재테크의 첫걸음을 응원했다. 이번 특강은 2021년부터 2025년 사이 신규 임용된 공무원 MZ세대(만 39세 미만) 400명이 참석했으며, MZ 맞춤형 경제특강을 비롯해 재테크 성공·실패 사례 영상 상영, 재무설계 관련 퀴즈 등이 진행됐다. 오 시장은 “최근, 서울 영테크 사업에 2년 넘게 참여한 청년들의 순자산이 45%나 늘었다는 분석을 보고 우리 MZ세대 공무원들에게도 영테크 특강을 접할 기회를 주고 싶어 자리를 마련했다”며 “오늘 특강에서 성공하는 투자와 저축 노하우를 배워 건강하고 안정적인 자산을 형성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 시장은 이날 하루 시청에 운영되는 ‘찾아가는 영테크 상담’ 부스를 찾아 상담받는 직원들과 상담사들을 격려했다. 서울시는 27일 09~17시 시청 9층에 ‘영테크 상담부스’를 운영, 상담사 5명이 사전 신청한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재무 진단,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국가보훈부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28일 오전 10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서해수호 55영웅의 유가족 및 참전 장병, 정부 주요 인사, 군 주요 직위자, 시민, 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한다고 밝혔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2002년 6월 29일)·천안함 피격사건(2010년 3월 26일)·연평도 포격전(2010년 11월 23일)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영웅과 참전 장병의 공헌을 기리고 국민의 안보 의식을 높여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기 위한 기념일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을 지정해 정부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서해를 지켜낸 영웅들, 영원히 기억될 이름들”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55영웅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고 끝까지 지켜가겠다는 굳은 의지를 담아 진행된다. 기념식은 해군 출신 배우 하도권과 박소현 아나운서의 사회로 국민의례, 헌화·분향, 헌정공연, 서해수호 55영웅 다시 부르기(REMEMBER 55), 기념사, 다짐 영상, 군가 합창, 추모 비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5일 온천천 일원에서 동래구노인복지관 주관으로 2025년 노인권익증진걷기대회‘어르신이 행복한 세상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르신이 주체가 되어 진행된 이번 행사는 노인 인식 개선 홍보캠페인을 통해 노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노인 권익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명륜역 4번 출구에서 세병교까지 걸어서 왕복하는 코스로 진행됐으며, 지역 어르신과 주민 300여 명, 관내 어린이집 6개소의 어린이 7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동래구노인복지관의 노인 인식 개선 캠페인,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동래 이웃 고립 가구 인식 개선 운동, 동래구보건소와 치매안심센터의 건강상담, 정신건강복지센터의 마음 상담, 밝은눈안과의 안과질환 예방부스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을 마련해 운영했다. 정지희 동래구노인복지관장은“어르신들이 살아온 지혜를 바탕으로, 본 행사가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화합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걷기 좋은 온천천에서 노인 권익 증진 행사가 개최되어 뜻깊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합천군 가회면과 가회면 체육회는 김윤철 합천군수, 장진영 경남도의원, 성종태 합천군의회 복지행정위원장과 신경자 군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가회면민 건강 걷기 행사에서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산불 예방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250여 명의 주민들은 봄날의 온화한 날씨 속에서 건강한 걷기 운동과 함께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에 동참했다.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은 주민들이 산불의 위험성과 예방을 위한 행동 지침을 잘 인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료와 포스터를 배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강갑상 가회면 체육회장은 “건강 걷기 행사와 함께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었다”며, “봄철은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주민들 모두가 예방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조홍숙 가회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산불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26일, 지식정보타운 내 갈현천과 제비울천 하천 정비 구간, 근린공원 조성 예정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조속한 공사 진행을 요청했다. 아울러, 과천시와 제이경인연결고속도로(주)와의 협의를 통해 주민의 건강과 여가 시설 확충을 위해 조성하는 ‘제2경인 고속도로 하부 체육시설’ 예정지도 방문해 원활한 행정절차를 추진하고, 서둘러 공사에 착수할 것을 해당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시 관계부서에 주문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식정보타운 내 미정비 하천의 여름철 수해 예방 방안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산책로와 공원, 체육시설 등 여가 공간을 조속히 제공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지식정보타운 조성사업은 오는 12월 2단계 준공을 앞두고 있다. 과천시는 도로·공원·하천 등 기반시설의 하자보수가 완료된 이후 LH로부터 시설물 관리 권한을 이관받는다. 특히, 2단계 준공 구간 중 갈현천과 제비울천은 우기 전 하천공사를 통해 집중호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6일,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담회’에서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위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협의체 5기 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주광덕 시장은 협의체 활동 현황을 청취한 후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복지를 더욱 촘촘하게 다질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의체 역할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주광덕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애써 주시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서비스 제공에 누수가 없도록 힘써 주시는 오남읍 협의체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실질적인 복지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최현숙 위원장은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활동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바쁜 일정에도 오남읍을 직접 찾아 격려해 주신 주광덕 시장께 감사드리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양평군 보건소는 26일 양평 2차 휴먼빌 아파트를 양평군 제10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제5항에 따라, 공동주택 세대주 2분의 1 이상이 금연구역 지정에 동의하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 공용공간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이다. 양평 2차 휴먼빌 아파트는 487세대 중 270세대(55.4%)의 동의를 받아,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4곳 모두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군은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양평 2차 휴먼빌 내에 금연아파트 현판과 현수막을 설치하고, 3개월간 주민 홍보·계도 기간을 거쳐 6월 26일부터 해당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5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담배 연기 없는 양평군을 만들기 위해 금연아파트 지정에 앞장서 주신 양평 2차 휴먼빌에 감사드린다”며 “양평군은 지속적인 금연 문화 확산에 힘써 살기 좋은 매력양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보건소는 앞으로도 공동주택 금연구역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양평군은 26일 양평자원순환센터에서 현장 체감형 자원순환교육 개강식과 홍보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평자원순환센터는 양평의 쓰레기가 모두 모이는 시설로, 자원순환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양평자원순환센터가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교육 개강식에는 강상·강하·옥천·개군면의 ‘우리 동네 재활용 지킴이’ 36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에서 근무하며 분리배출을 지도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교육은 올바른 분리배출과 자원순환에 대한 이론 교육 후, 생활 쓰레기 적환장, 매립장, 선별장, 스티로폼 감용장 시설을 직접 탐방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재활용 지킴이는 “거점배출시설에 근무하면서 쓰레기들이 어디로 가는지 항상 궁금했는데, 오늘 직접 확인하고 나니 더욱 철저히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특히 선별장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을 보니 가정에서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6일 한강유역환경청을 방문해 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과 면담을 갖고, 양평군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에서 논의된 주요 사항은 △2026년 한강수변(양평) 국가생태탐방로 사업 우선 선정 △국토종주 남한강 자전거도로 이전 관련 협조 △양서 군사시설 이전 지구 추진 등이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한강유역환경청에 현안 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특히, 국토종주 남한강 자전거도로 사업은 양근대교 확장사업으로 자전거도로의 단절과 교통사고 위험을 해소하고자 노선 변경을 추진하는 것으로, 환경부 매수토지 사용과 남한강 하천부지 점용에 대한 한강청 협의가 필요한 부분이다. 이에 대해 한강청은 양평군이 건의한 사항에 공감하면서도, 관련 법령의 지침 개정이 필요한 사항으로 검토해 보겠다는 입장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환경부의 남한강에 생태학습선 도입과 파크골프장 입지를 허용하는 특대고시 개정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더 나은 생활환경과 지역 발전을 위해 생태환경교육과 필요한 규제 개선을 위해 한강청과 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안성시가 3월 26일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공도읍 양기리 산73-1번지 일원 벌채지 1.70ha(약 5,152평)에 화백나무 4,250본을 식재하는 식목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공도읍 주민과 한전MCS 직원, 기업인,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지역 공동체가 함께 나무를 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공도읍에서 열리는 식목행사로, 백합나무를 식재했던 전년도 장소 인근에 화백나무를 추가로 식재해 산림의 연속성과 생태 다양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참가자들은 직접 흙을 일구고 묘목을 심으며 산림의 소중함을 체험했다. 이번에 식재된 화백나무는 피톤치드 함량이 높고 대기오염에 강한 내성이 있는 수종으로, 곧고 단단한 나뭇결과 부패에 강한 특성 덕분에 목재용으로도 널리 활용된다. 식재를 통해 대기 정화 및 미세먼지 저감, 도시 열섬현상 완화 등의 효과도 기대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최근 기상이변과 산불 등으로 산림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나무를 심는 것 못지않게 산림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보호하는 일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동두천시는 관내 골프장 티클라우드컨트리클럽과 26일 골프장 농약 사용량 10% 감축 등 지역 환경 보전을 위해 환경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약 사용량 감축을 주요 목표로 하는 자발적 환경협약이다. 이번 협약은 자연과 인간이 상생하는 취지에서 체결됐으며, 이를 통해 골프장 주변 환경오염 방지, 주민 불안감 해소, 골프장 이미지 제고 등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골프장 관계자는 “농약 사용량 10% 감축 외에도 친환경 미생물 사용, 일회용품 사용 억제 등 환경친화적인 골프장 운영에 힘쓰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동두천시와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골프장 운영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농약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 우려도 큰 것이 사실이다”라며 “관내 골프장이 자발적으로 환경협약에 참여했다는 것은 환경보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신뢰 확보 차원의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5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시민들의 생활현장의 각종 여론을 수렴하여 이를 바탕으로 투명하고 신뢰받는 감사행정을 펼치기 위해 시민감사관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시민감사관 7명의 노고를 치하하며 신규로 위촉된 시민감사관 1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5년 시민감사관 운영계획 등을 설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오산시의 시민감사관은 전문·일반분야의 30명으로 구성되어 ▲자체감사 참여, ▲1일 포청천 활동, ▲시정 건의·불편사항 제보, ▲시정 정책·사업에 대한 자문 및 전문분야 개선 의견 제시, ▲청렴 관련 자문활동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특히 시정 건의 및 불편사항이 제보된 경우는 각 담당 부서와 연계하여 신속하게 시정 조치를 취하여 오산시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할 예정이다. 이권재 시장은 “시민감사관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오산시 행정의 부족한 점으로 찾아줄 것을 기대한다”며, “시민감사관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에 대해서는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시는 2024년 연찬회 1회 개최, 사례연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오산시가 3월 19일부터 26일까지 8개 동을 돌며 진행한 ‘을사년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이 마무리됐다. 시정 보고를 넘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의견을 듣는 자리로, 현장마다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 8개 동 순회…프레젠테이션부터 주요 발표까지 이권재 시장은 각 동을 돌며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발표 후에는 시민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일정은 지난 19일 신장2동과 대원2동에서 시작됐다. 이후 중앙동, 남촌동, 초평동, 대원1동, 신장1동, 세마동으로 이어졌다. 각 동마다 수백 명의 시민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시장은 GTX-C 노선 오산 연장, 동부대로 지하화, 세교3지구 공공주택지구 조성 등 시의 핵심 현안들을 상세히 설명했다. “GTX 연장은 오산 미래 교통의 분수령”이라고 밝힌 그는 “정부와의 협의는 물론, 자체 용역도 착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세교3지구 개발을 통해 동-서 간 균형발전과 광역교통망 확장을 이끌 것”이라며 인구 50만 자족도시로 가는 밑그림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