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광진구가 2025년에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는 ‘학교 앞 소통’으로 소통행보를 이어간다. ‘학교 앞 소통’은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구청장이 학교 앞을 찾아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의 건의 사항에 귀 기울이는 현장 중심 소통행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첫 방문은 지난 14일 광진초등학교에서 시작됐다. 김경호 구청장은 학교 주변 통학로의 안전 상태를 직접 점검하고 하굣길의 아이들과 마중 나온 학부모 및 인근 주민들과 만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개선방향을 함께 고민했다. 이번 ‘학교 앞 소통’은 다음 달까지 관내 18개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의 하교 시간인 오후 1시경에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19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앞 소통나들이’를 운영한 결과 총 77건의 의견이 접수됐다. 이 중 일부는 해당 부서에 전달되어 검토 후 즉시 조치되거나 중장기 과제로 반영되어 지속적으로 검토·추진될 계획이다. 접수된 의견 중 교육환경 개선이 전체의 5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충주시는 26일, 충주시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청춘 나이트’ 앙코르 공연이 어르신들의 열광적인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12일 첫 무대 이후 “또 보고 싶다”, “정말 신났다”라는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기획됐다. 이날 복지관 강당은 공연 전부터 설렘 가득한 어르신들로 가득 찼고, DJ의 신나는 음악과 함께 어르신들은 일어나 춤을 추고 손뼉을 치며 청춘의 감성과 추억을 소환하며 마음껏 즐겼다. 또한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며 서로 웃고 이야기하는 모습 속에는 활기와 생기가 넘쳤다. 첫 공연 직후 “한 번으로는 아쉽다”, “또 열어달라”는 요청이 빗발쳤고, 이에 화답해 준비된 이번 앙코르 공연은 그야말로 청춘 감성에 불을 지폈다. ‘청춘 나이트’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에 충주시노인복지관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며, 다양한 세대와 추억을 잇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김웅 관장은 “청춘 나이트는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되찾아 주는 특별한 시간”이라며, “이번 앙코르 무대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영천시는 새로운 영천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한 ‘2025년 제18회 영천관광 전국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은 ‘새로운 영천, 사진 속에 영천시의 미래를 담아라!’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기존의 관광지 외에도 숨어있는 영천의 참신한 명소를 발굴해 관광객 유치에 활용할 계획이다. 사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진은 2024년 10월 15일 이후 본인이 직접 촬영한 작품으로 ▲영천9경의 재발견(은해사, 임고서원, 보현산천문대, 치산관광지, 보현산댐출렁다리&짚와이어,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영천댐벚꽃백리길, 영천한의마을, 별별미술마을) ▲숨어있는 포토스팟 포착(주요 관광지 이외)과 ▲영천관광 이모저모(영천시 관내 캠핑장 및 각종 축제, 문화행사) 3개 분야로 열린다. 접수 기간은 4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며, 심사를 통해 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및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천지부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청 관광진흥과 또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천지부로 문의하면 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성주군 무공수훈자회는 3월 26일 성주군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와 함께 100세 회원 상수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도희재 의장, 김종술 대구지방보훈청장 및 보훈단체 관계자,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정기총회를 기념하고, 나라를 위해 목숨걸고 싸운 호국영웅이신 신출이님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호국영웅의 100세 상수연을 축하드리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무공수훈자 여러분의 희생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훈단체 활성화와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100세를 맞이한 신출이 회원은 1948년 군입대하여 6.25전쟁 중 다수의 전투에 참가했으며 1954년 5월 육군 중사로 전역하여 화랑무공훈장을 받았으며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현재 성주읍에서 부인과 함께 생활중으로 이날 행사에는 4대가 함께 참여했다. 성주군은 앞으로도 무공수훈자회를 비롯한 보훈단체와 협력하여 국가 유공자의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고, 애국정신 함양을 위한 다양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신안군이 주최한 ‘2025 섬 홍매화 축제’가 지난 3월 9일에 막을 내렸으나 아직까지 개화 중인 홍매화로 임자도는 여전히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3일간 진행됐던 홍매화 축제가 막을 내리며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방문객들로 섬 전체가 활기를 띠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축제 후 늦둥이처럼 피어나는 조선 홍매화가 만개하며 상춘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지금까지 홍매화를 보기 위해 다녀간 관광객은 3만여 명, 임자도 전체 인구 3,500명의 10배에 달하는 숫자로 말 그대로 홍매화에 미친 숫자이다. 홍매화는 단순 자신의 자태만 뽐낸 것만은 아니다. 지역 상권에도 우상향 그래프를 안겨줄 만큼 영향력도 컸다. 임자도 내 식당, 카페, 숙박업소 등이 이 기간 문전성시를 이루며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효자 나무가 됐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첫해를 맞는 홍매화 축제에 반신반의하며 지켜봤는데 지금도 이어지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보며 ‘대박’이란 표현을 이런데 쓰는 거구나”라며 “홍매화가 지기 전까지 이런 분위기가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벌써부터 내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대전시가 26일, 오는 9월 개원을 앞둔 갑천호수공원에서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시민, 단체 등 4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수유, 홍가시 등 총 1만 2천여 그루의 나무를 공원 곳곳에 심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한밭수목원 등에서 재배한 나무와 꽃묘 1만 5천여 본이 무료로 배부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장우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다른 지역에서 대형산불로 소중한 산림이 잿더미로 변했다는 소식을 듣고 가슴이 무거웠지만, 오늘 시민 여러분과 함께 새 생명을 심으며 희망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갑천호수공원이 대전의 새로운 녹색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남양주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산불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6일, 산불재난 국가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산불 비상대책회의’를 주재해 관계기관 간 공조 체계를 점검하고 실질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주광덕 시장은 이날 “유사시 시민들이 신속하게 산불 상황을 인지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신속한 재난안전문자 발송, 산불 취약지 지정, 대피 동선 확보, 대피장소 사전 마련 등에 철저함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소방서·경찰서, 관내 농·축협, 이·통장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예찰 활동 △입산 자제 △소각 행위 단속 △마을 방송 등 산불 예방 및 대응 활동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앞서 시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와부, 호평, 진접, 수동 지역에서 산불 4건이 발생한 바 있어 산불위험 요소를 사전 차단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을 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오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하남시는 지난달부터 8차례에 걸쳐 진행한 ‘2025년 주민과의 대화’ 결과보고회를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모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마지막 주민과의 대화 결과보고회가 개최됐다. 미사1,3동 주민 및 건의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보고회는 ▲K-스타월드 추진 계획 ▲5호선 직결화 ▲강동 이케아 개장에 따른 미사 상권유출 대책 ▲황산사거리 교통 문제 해결 등 건의ㆍ제안사항에 대한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시민들과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결과보고회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들과 각 동 유관단체장 및 회원, 민원제안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고덕강일지구 내 이케아 등 대규모 시설 입점에 따른 주민들의 미사 상권 유출 우려에 대해 이 시장은 “상권 활성화를 위해 미사호수공원 벚꽃 식재, 버스킹 개최 등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미사만의 특색을 개발해야 한다”며, “예산 삭감으로 버스킹 개최에 어려움이 있지만 당초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여러분도 이런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30일 앞으로 다가온 2025년 고양국제꽃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26일 고양꽃전시관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준비 상황을 보고 받은 이동환 시장은 “올해 17회를 맞이한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작년 한 해에만 1,129억원의 경제효과를 낳은 고양시 대표 축제로 화훼 축제와 산업 박람회가 함께 열리는 국내 유일한 행사인 만큼 누구나 꽃박람회에 가보고 싶게끔 고양시를 축제 분위기로 물들여달라”며 “화훼 비즈니스 실적도 대폭 향상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꽃박람회 주제인 ‘꽃, 상상, 그리고 향기’를 담은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방문객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컨텐츠를 만들어 누구나 꼭 참여해 보고 싶은 행사를 추진해달라”고도 강조했으며, “특히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이 불편 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교통, 주차, 안전 등 행정적 지원을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의성 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과 관련해 이 시장은 산불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시민 안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안산시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26일 오후 시청사 내 산불대응센터를 방문해 시스템을 점검하고 국가적 재난 상황에 대한 적극적인 예방 활동과 대응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최근 경북 북부권 등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하며 산불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산림청은 지난 25일 16시 부로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발령했다. 이에 이날 오후 이민근 시장은 산불대응센터 현장을 방문해 산불전문진화대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산불대응센터 시설장비와 무인카메라 운용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건조한 날씨 속 지속적인 강풍이 산불 진압을 어렵게 하고 있다”며 “산불 발생 시 재난 피해가 크고 시민들이 위험에 빠질 수 있는 만큼, 시스템에 기반해 사전 대응 태세를 유지하는데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후 이 시장은 안산소방서에서 열린 ‘2025년 통합방위협의회’에 참석해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훈련을 참관하며 실제 재난 상황에서의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앞서 시는 지난 2월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 조심 기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3월 26일 산불 예방활동 근무현장을 방문해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건조한 기후와 강풍으로 인해 경상도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인 대형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전국적으로 산불 대응 경계 태세가 강화된 데 따른 조치다. 김동근 시장은 현장에서 근로자들과 고충을 나누고, 철저한 예방활동과 함께 무엇보다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의정부시는 사패산, 도봉산, 천보산 등 한북정맥과 수락산, 용암산 등 수락지맥에 인접한 지형적 특성상 산불 발생 시 대형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올해 의정부시에서는 산불 발생 1건이 있었으며, 신속한 초기 진화로 큰 피해가 없었다. 현재 산불방지대책본부(녹지산림과)를 중심으로 주야간 상시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산불감시원, 산불진화대(야간 대응반 포함), 불법 소각 방지를 위한 영농부산물 파쇄단을 조직해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주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6일 오전 성남시청 한누리에서 열린 '성남시 정부지원어린이집 원장 소통회의'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미래세대를 키워내는 의미있는 일을 하시는 여러분들을 뵈니 뜻깊다”며 “양질의 보육서비스가 아이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원장님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소통회의는 정부지원어린이집 원장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사업 주요개정 사항 안내, 2025년 신규사업 설명, 질의응답,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수원시가 광교1동 일원에서 자율주행 사업을 추진한다. 수원시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스튜디오갈릴레이 컨소시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율주행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수원시와 ㈜스튜디오갈릴레이 컨소시엄은 자율주행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자율주행사업 관련 국가 공모사업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컨소시엄은 ㈜스튜디오갈릴레이와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바이다로 구성됐다. 수원시는 지난해 자율주행 사업계획 제안 공모를 했고, 적합한 사업계획을 제안한 ㈜스튜디오갈릴레이 컨소시엄을 사업자로 선정했다. 2024년 12월에는 광교1동 일원 총연장 6.6㎞ 구간을 자율주행시범지구로 지정했다. 유동 인구가 많은 광교1동은 대중교통 수요에 비해 공급이 다소 부족한 지역이다. 수원시는 국토교통부의 자율주행 공모가 있을 때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고, 공모에 선정되면 국비를 확보해 올해 하반기에 자율주행 관련 조례를 제정한 후 자율주행 사업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스튜디오갈릴레이는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기획·설계 총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는 지난 25일 별내동 닉센 카페 별관(불암산로 59번길 16-15)에서 발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전위원회는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의 사업 및 지역 사회 봉사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창단됐다. 이날 발대식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한국자유총연맹 임원진과 발전위원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 배경 안내 △임명장·깃발 수여식 △발전위원장 취임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나선희 위원장은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운영위원으로 지역 활동에 참여하면서 자부심을 느끼게 됐다”라며 “발전위원회를 통해 더욱 다양한 지역 활동을 펼쳐 상상 더 이상의 남양주시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조국의 자유와 번영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나선희 발전위원장을 비롯한 자유총연맹 위원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이번 발전위원회 구성은 남양주시의 더 큰 도약과 발전을 이루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배진성 회장의 뛰어난 리더십 아래 자유총연맹이 단합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가평군 조종면에 반다비체육센터가 25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지난주 설악면에 이어 두 번째 개관이다.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형 체육시설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공존과 상호 존중, 편견 없는 사회를 지향하는 평창패럴림픽 정신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25일 열린 개관식에는 서태원 군수,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 김용태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서태원 군수는 “반다비체육센터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공존하는 통합의 중심 공간으로서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고, 김경수 군의회 의장은 “조종면 장애인의 문화‧체육 복지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용태 국회의원은 “장애인의 이동성과 처우 개선을 위해 정치권에서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가평군 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과 수어통역센터 ‘보임소리’의 수어 공연으로 꾸며졌다. 참석자들은 다채로운 공연을 함께 즐기며 개관을 축하했다. 조종반다비체육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2,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