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거창군은 동절기 운영을 중단했던 거창 항노화힐링랜드의 ‘산림치유 및 숲해설 프로그램을 3월 15일부터 다시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자연 속 힐링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산림치유센터와 숲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스트레스 완화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숲길 걷기, 명상, 호흡법 등을 체험하며 심신의 안정을 취할 수 있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전문 해설사의 안내를 통해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 내 다양한 식생과 자연환경을 탐방하며 숲의 가치와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자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생태적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참가비 1만 원, 숲 해설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휴관일을 제외한 평일과 주말에 진행되며, 예약은 유선 또는 항노화 힐링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군은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한 여가를 즐기고, 숲이 주는 다양한 혜택을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시민 소통으로 김포 미래를 그려가고 있는 민선8기 김포시가 이번에는 농협 단체장들과 간담회를 열어 시정 소통의 폭을 넓혔다. 시는 지난 11일 열린 간담회를 통해 단체장 간 소통 및 협력체계를 다지고 김포농업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농협중앙회 김포시지부장(박유식), 김포농협장(김명희), 신김포농협장(박호연), 고촌농협장(조동환), 김포축산농협장(임한호) 등 지역농협 단체장이 참여했고, 올해 김포시 농업의 발전 방향 및 농업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의논하는 자리로 이어졌다. 아울러, 김포쌀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쌀 가공식품 판매, 김포금쌀 브랜드화, 우리농산물을 활용한 친환경농산물 급식공급 등 새로운 사업 발굴 및 여건 변화에 따른 농업정책 방향 전환에 대한 논의도 펼쳐졌다. 김병수 시장은 “달라진 식생활에 발맞춘 가공식품 개발이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만족하는 관광상품 개발 등으로도 관심을 가져야 할 때다. 김포의 먹거리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원물의 브랜드화 뿐 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1일 김경희 시장이 장준화 국군복지단장을 만나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천시는 7 기동군단, 특수전사령부, 육군 항공사령부 등 군단급 3개 군부대가 위치한 군사도시다. 특히 이날은 군부대 마트 확장․신설 계획과 군부대 내에 설치되어 있는 마트(PX)에 이천시 특산품을 비치하고 판매하는 방안 그리고 군 장병들의 복지향상 등에 대한 다양한 상생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김경희 시장은 “이천시는 군부대 내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와 호국 음악회 개최 등 군 장병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천시에 있는 군장병들은 모두 이천시민으로 앞으로도 군과 적극적인 협력과 유대관계를 이어가겠다”며 “국군복지단의 적극적인 협조와 도움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군복지단은 국방부에서 지정한 국방 가족들의 복지를 관할하고 있으며 호텔, 콘도, 마트와 쇼핑타운 등을 운영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오산시 대원1동은 지난 11일, 대원1동 7개 단체와 함께 관내 쓰레기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대원1동 7개 단체 회원들은 5개 구역으로 나누어 대원1동 일대의 골목과 공원을 돌며 쓰레기 수거, 재활용 분리수거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골목 구석에 쌓여있는 생활 쓰레기와 각종 오염원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했다. 김인환 주민자치회장은 “봄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이번 정화활동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활동을 통해 살기 좋고, 깨끗한 대원1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덧붙여 고영재 대원1동장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대원1동을 만들기 위해 참여해주신 7개 단체 회원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으로 깨끗한 대원1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오산시가 올여름 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물놀이장을 조성한다. 시는 청호제2어린이공원(청호동)과 부산동 공원(부산동) 두 곳에 물놀이장을 신설하기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청호동 물놀이장에 13억 원을, 부산동 물놀이장에 15억 원을 들여, 오는 6월까지 각각 800㎡, 950㎡ 규모의 물놀이장 및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각 시설에는 다양한 놀이시설과 쉼터가 마련되고,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적용해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휴식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3월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세부 설계와 공사 준비를 거쳐 4월 말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다만, 날씨나 공사 일정에 따라 준공 시점이 일부 조정될 가능성이 있으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6월~7월 중 물놀이장 개장을 완료할 계획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오산시에서 운영하는 도시공원 내 물놀이장은 기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위촉장 수여, 지난 제9기 참여단의 주요 활동 및 제10기 활동 계획에 대한 설명, 참여단 임원 선발 순으로 진행됐다.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 공감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제안하고 국가정책과 시ㆍ도정을 모니터링하여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행정안전부에서 선발한 인력을 의미한다. ‘양주시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지난 1월 3일부터 15일까지 행정안전부 ‘소통24’ 누리집을 통해 지원을 받아 양주시의 1차 심사와 경기도의 2차 심사를 거쳐 행정안전부에서 최종 확정한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의 임기는 2년이다. 이들은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 발굴, 정책 현장 참여, 나눔·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 실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참여단 10명 중 7명이 관내 대학에 재학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여주시는 지난 3월 10일, 사과, 배 농가를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박성구 팀장을 초빙해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농업인 준수사항, 식물방역법 개정에 따른 손실보상, 화상병 예방을 위한 과원관리 기술 등을 안내했다. 과수화상병은 감염시 치유가 불가능하고 피해가 큰 세균병으로 식물방역법 개정에 따라 예방을 위한 필수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특히 화상병 발생시 손실보상금이 20% 감액되므로 사전방제와 교육이수가 더욱 중요해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과수화상병은 예방과 조기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농가들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하고 방제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길 바라며 여주시에서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1일 6.25 전쟁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돌아가신 무공수훈자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번 전수식은 6.25 전쟁 당시 무공훈장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훈장을 수여받지 못한 공로자를 찾아 무공훈장을 전수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6.25 전쟁 참전용사 고(故) 윤석원님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달했다. 전란의 혼란 상황에서 주인을 찾지 못하다가 국방부의 6.25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의 탐문과 조사로 지금에야 유족을 찾아 무공훈장 수여가 이뤄졌다. 유족들은 무공훈장을 전달받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표현했으며, 고인의 훈장 수여가 이루어진 것에 대해 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충우 시장은 “우리의 자랑스러운 6.25 전쟁 영웅께서 받지 못한 훈장을 이제라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여주시는 6.25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그들의 명예를 영원히 기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안양시가 저출생 문제 해결과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임신·출산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안양시에서 출산할 경우 경기도 시 단위 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은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난임 및 임신 준비 가정에 대한 지원이 강화된다. 시는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에 대해 첫째아 200만원, 둘째아 400만원, 셋째아 이상 1,000만원의 출산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산후조리비(50만원), 첫만남이용권(200만~300만원), 아이좋아 행복꾸러미(20만~40만원 상당 육아용품), 임신축하금(10만원) 등 출산 관련 지원금이 제공되어 양육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여기에 올해부터는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한 건강관리 지원이 확대된다. 시는 건강한 임신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여성검사 비용(13만원, 난소기능 및 부인과 초음파)과 남성검사 비용(5만원, 정액 및 정자정밀형태)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 연령이 20~49세로 확대되고 생애주기별로 총 3회를 지원받을 수 있다. &n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1일 부천시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 성장도모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권익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법정 경제단체로, 이번 협약식에는 이정호 부천시소상공인연합회장, 허영미 부회장, 선영필 부회장, 이사 등 주요 임원진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천시와 연합회는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 및 경영 안정 지원 ▲디지털 환경 적응 및 경쟁력 강화 ▲소상공인 정책사업 공모 참여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성장 도모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정호 연합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소상공인을 위해 힘쓰는 부천시에 감사드린다”며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적극 대변하고,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용익 부천시장은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버팀목이자 시민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부천의 활력을 만들어 가는 중요한 주체”라며 “앞으로도 시는 소상공인과 꾸준히 소통하며 소상공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 임실방문의 해, 이제 임실에서 특별한 추억 담아가세요”. 임실군의 대표 관광지인 옥정호 출렁다리 인근 요산공원에 대형 포토존이 설치됐다. 군은 2025 임실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옥정호 출렁다리 앞에 약 1.6m 높이의 특별한 포토존을 설치, 관광객 맞이에 한창이다. 이번 포토존은 방문객들이 옥정호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생동감 있고 자연스러운 인증샷을 남기기에 최적의 장소에 조성됐다. 요산공원 내에는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하여 봄꽃이 만개한 요산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임실방문의 해인 올해 군은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보고, 이를 기념하고 특별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포토존을 통해‘이제 임실’의 확실한 매력을 알릴 방침이다. 특히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들이 방문객들의 SNS를 통해 확산될 것으로 보고, 포토존 설치의 효능감이 극대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관광객 안OO 씨는“계절마다 이곳,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3월 11일 낙양동 버스 공영차고지를 방문해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도입 이후 변화된 근무 환경을 파악하고, 운수종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100여 명과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운수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도 함께 진행됐다. 시는 1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경기도 내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전환율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추진 일정에 맞춰 나머지 노선에 대해서도 공공관리제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의 소중한 일상을 연결해 주는 운수종사자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특히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시행 이후 긍정적인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며 “승객 안전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협조와 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파주시는 11일, 사회적경제기업과의 협력으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파주시는 더 많은 시민이 안정적이고 행복한 주거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파주시! 더 행복한 가’를 비전으로 파주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파랑아 헌 집 줄게, 새 집(家) 다오!’라는 세부사업 아래, 주택과와 일자리경제과가 협력해 엘이디(LED) 조명 교체, 신발장 설치, 가전제품 청소 등 총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사회적경제기업의 후원을 통해 주거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한다. 3월 11일에는 사회적경제기업들과 함께 기탁식을 진행했으며,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4개 기업이 총 4,300만 원 상당의 물품과 용역을 제공했다. 기탁식에는 미고파주(사협), (주)삼오전자, 에코메이커스(주), 행복한우리집수리(협) 등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석해, 각 기업의 기탁 사항을 전달하며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의 저소득층이며, 수리의 시급성, 소득 기준, 취약계층 여부 등을 종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파주시가 11일 파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의 복지 증진과 종사자의 처우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해솔마을5단지 미네르바도서관에서 제147회 이동시장실을 개최했다. 이동시장실은 시장이 직접 현장에 나가 시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시정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파주시의 대표적인 소통행정의 창구로 기능해왔다. 이번 이동시장실에서는 관내 15개소 다함께돌봄센터 센터장 및 돌봄교사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돌봄센터를 운영하는 데 있어 좀 더 나은 돌봄 환경을 만들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각 부서 과장들이 함께 참석해 건의 사항에 대해 논의하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답변을 제시하고, 현장에서 답변이 어려운 경우 향후 대응 방안들을 함께 찾아보기로 했다. 주된 건의 사항은 ▲돌봄 종사자의 정서 검사 및 심리상담 서비스 기관 등 연계 ▲파주형 다함께돌봄센터(7개소) 지역별 분포 문의와 지역 편중 해소 방안 ▲돌봄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 교육 지원 ▲탄현면, 법원읍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 보행 안전을 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해 1월, 동작구 흑석동에 7남매 다둥이 가족이 탄생했다. 구는 지난달 26일,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해당 가구를 찾아가 일곱 번째 아이 출생에 대한 축하 인사를 건넸다며 이같이 밝혔다. 합계출산율도 서울시 자치구 중 ’22년 19위에서 ’24년 8위로 대폭 상승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구는 출산 관련 지원사업을 총동원해 7남매를 비롯한 다둥이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첫 만남 이용권(첫째 200만 원, 둘째 이상 300만 원), ▲개월 수에 따른 부모 급여(50만~100만 원) 및 아동수당(아동 1명당 월 10만 원), ▲동작 출산축하금(첫째 30만 원, 둘째 50만 원, 셋째 100만 원, 넷째 이상 200만 원), ▲동작 출산 축하 용품(첫째 5만 원, 둘째 10만 원, 셋째 15만 원, 넷째 이상 20만 원)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구는 다양한 출산 정책을 선도적으로 시행하며 저출산 시대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동작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비용 본인부담금(90%) 지원’사업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