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작은 도시의 커다란 매력을 찾아서! 여행가는 달, 특별한 버스가 출발합니다. '우리 술, 봄꽃, 체험, 미식, 치유' 5개 테마의 20개 소도시로 떠나는 여행, 같이 떠나고 싶은 사람과 신청하세요. 총 1천 명의 여행 친구를 추첨해 참가비를 제외한 여행경비 전액을 지원합니다. ■ 접수기간 : 3.4(화) ~ 3.13(목) / 3.18(화) 발표 ■ 여행기간 : 3.28(금), 3.29(토), 4.4(금), 4.5(토) ■ 참가비 : 1인 25,000원 * 차량, 체험·입장료, 식비 등 여행경비 지원 ☞ 여행 코스 확인하고 신청하기 여행가는달 누리집 → 이벤트 탭 → 여행으로-컬 이벤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장성군이 오는 8월 15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열리는 ‘무궁화 대축제’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산림청 공모사업인 ‘무궁화 대축제’는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담아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는 행사다. 장성군은 △무궁화 기반시설 △지자체장 관심도 △행사계획 충실성 △관람객 유치 역량 등의 평가 영역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얻으며 축제 개최지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전국 지자체 가운데 전남 장성군과 경기도 수원시, 강원도 춘천시, 전북 완주군 총 4곳에서 축제가 열린다. 국비 포함 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장성군은 장성읍시가지 장성무궁화공원에서 축제를 열 예정이다. △무궁화 ‘플라워 퍼레이드’ △무궁화 ‘뷰티쇼’ 등 특색있는 행사와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무궁화 정원 꾸미기 △무궁화‧태극기 만들기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1년 두산그룹과 민관 협력으로 조성한 장성무궁화공원은 현존하는 거의 모든 종류의 무궁화를 만날 수 있는 ‘무궁화 명소’다. 9500㎡ 부지에 46개 품종 1만 20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3월 10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희망2025나눔캠페인 우수기부자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캠페인 기간 중 꾸준한 기부 활동을 실천해 온 법인 3곳, 개인 3명이 선정됐으며, 선정된 법인에게는 ‘나눔기업 현판’을, 개인에게는‘감사패’를 수여함으로써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기부자의 공로를 기리기 위한 계기가 마련됐다. 우수 기부 법인으로는 ㈜모브인터내셔널, ㈜디지에프앤비, 부산365mc병원이 선정됐으며, 개인으로는 강원범 척강의원 원장, 김연식 삼주물산(주) 대표, 전영진 이루미치과 원장이 선정됐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희망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부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온 모든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부산사회복지공동금회 이수태 회장, 박선욱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도 참석해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신청사 정문 마당에서 동래 미래 100년을 여는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청사 개청식에는 장준용 동래구청장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서지영 동래구 국회의원, 옥천군·고창군 자매도시 군수, 유관 기관장, 단체장,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변화와 혁신 새로운 동래’의 미래 100년의 초석이 될 신청사 이전을 축하할 예정이다. 개청식은 오후 1시 30분 홍보영상 상영과 축하 공연, 기념식수 표지석 제막 등으로 식전 행사가 펼쳐진다. 이어 건립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시설 안내 영상 상영, 축하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된다. 식후 행사로는 동래구 소년소녀합창단와 옥샘여성합창단이 함께 동래구의 발전과 희망찬 미래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고향의 봄’과‘희망의 나라로’를 합창한다. 개청식 축하 분위기를 띄울 초대 가수의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동래구의 오랜 염원의 결실인 신청사 개청은 동래의 미래 100년을 여는 시작으로 신청사는 단순한 행정 공간을 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완주·전주 통합’을 염원하는 전주지역 자생단체와 민간단체, 일반시민, 행정, 정치권 등 1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행정구역 통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로 결의를 다졌다. ‘완주·전주 상생발전네트워크’는 11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전주지역 30여 개 단체 회원과 일반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전주 통합 자생·민간단체·시민 결의대회’를 가졌다. 전주시 홍보대사인 아퀴의 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 행사는 △완주·전주 상생 통합 응원 영상 상영 △경과보고 △내빈 축사 △전주시립합창단·뮤탑컴퍼니의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완주·전주 하나되어 2036 올림픽 기적을!’과 ‘미래를 위한 하나의 선택, 완주·전주 함께합니다!’ 등의 통합을 염원하는 응원 문구가 담긴 핸드 피켓 퍼포먼스를 통해 통합 열기를 고조시키기도 했다. 이와 관련 완주·전주 행정구역 통합은 지난해 6월 통합을 찬성하는 완주군민 6152명의 서명이 담긴 건의서가 지방시대위원회에 제출돼 법적 절차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국회무궁화포럼 제6회 토론회에서 '자강 대한민국, 한국의 안보전략'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국회무궁화포럼’은 국회와 전문가들이 협력해 대한민국 핵무장 잠재력 방안과 북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현실적인 대응책 마련을 위한 입법과 정책 개발을 목적으로 지난해 7월 출범했다. 현재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이 대표를 맡고 있다. 제6회 토론회는 ‘북핵 앞에 선 우리의 선택, 핵 잠재력 확보를 위한 한미 안보협력 전략’을 주제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심화되고 국제 정세가 급변하는 가운데 대한민국이 실질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안보 전략과 핵 잠재력 확보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오 시장은 국제질서의 변혁이 일어나고 있다며 “한국과 미국은 여전히 각별한 동맹관계지만 이제 한국의 국력과 변화하는 위상에 맞는 역할과 책임, 의무를 다시 정해야 할 때”라고 기조연설을 시작했다. 이어 한미관계의 핵심은 줄 것은 주고, 지킬 것은 반드시 지키며, 또 받을 것은 받아내는 ‘기브 앤 테이크(Give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대문구가 가정의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량 감소를 위해 희망 가구에 가정용 소형감량기 구매를 지원한다. 지원액은 구매 비용의 40%로 최대 28만 원까지다. 구는 2023년 사업을 처음 시행해 2024년까지 420세대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375세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가정용 소형감량기를 구매하거나 구매할 예정인 서대문구 주민이다. 4인 이상 가구에 우선 지원하고 그 외 가구는 접수순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공고일 기준 서대문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구민이 품질인증(K마크, 환경표지, 단체표준, Q마크)을 받은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 하수도법에 근거해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희망 주민은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청 청소행정과 음식물관리팀(02-330-1528)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원천적으로 줄이고 음식물쓰레기 배출 장소의 악취·해충 저감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지난 10일 디딤돌 봉사단은 부산광역시 남구에 사랑의 밑반찬 50세트를 전달했다. ‘사랑의 밑반찬 나눔데이’는 스스로 끼니를 해결하기 힘든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디돔돌 봉사단 회원이 직접 만든 국과 반찬을 나눠주는 행사로, 관내 복지관과 연계하여 진행하고 있다. 권경옥 디딤돌 봉사단 회장은 “남구의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디딤돌 봉사단 회원들이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민·관이 한마음 한뜻으로 도시락을 준비하시는 모습이 아름답다.”며 “여러분들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이 남구의 소중한 자원이다”고 고마움을 밝혔다. 이날 기탁된 도시락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충북 증평군이 군민과 함께 스마트도시를 향한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군은 11일 증평 창의파크에서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리빙랩 군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 군민참여단, 용역수행기관 등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 사업설명 및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리빙랩(Living-Lab)은 일상 속 다양한 문제들을 실제로 체감하는 주민들이 직접 주도적으로 회의에 참여해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는 주민참여형 문제 해결 모델이다. 군은 리빙랩 운영을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스마트도시 솔루션을 개발하고, 완성도 높은 스마트도시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총 6회의 리빙랩을 운영하며, 군민참여단이 직접 도출한 스마트도시 솔루션을 도시문제 해결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스마트도시 솔루션은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스마트하고 안전한 미래형 도시로 변화시키는 핵심 사업”이라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광진구가 이달부터 어린이집 특별활동비 지원 대상을 기존 3~5세 아동에서 24개월 이상 아동으로 확대해 지원한다. 특별활동비 지원은 어린이집의 운영난을 해소하고 프로그램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지난해 처음 실시된 사업이다. 재원 아동 1인당 월 2만 원을 지원하며, 관내 어린이집에 1400여 명의 활동비 2억 9000만 원을 보조한 바 있다. 구는 사업 성과와 지원 확대에 대한 수요를 바탕으로 올해 사업 예산을 6억 8000만 원으로 대폭 증액했다. 표준 보육 과정 외 외부 강사들이 진행하는 영어, 수리, 예체능 등 특별활동과 더불어 보육교사가 진행하는 특성화활동도 지원 대상에 포함해 활동 선택의 범위를 넓혔다. 지난달 관내 어린이집 학부모 9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96%의 응답자가 특별활동비 지원 덕분에 비용 부담이 완화됐고, 활동 횟수와 질이 개선됐다고 답했다. 사업 만족도에 대한 질문에도 98%가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학부모는 경제적 부담을 덜고, 어린이집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경기도가 2040년까지 단계적으로 도내 공공주택·택지지구 등 신축 아파트 80만 호를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활용, 에너지 거래,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 도입해 전기·냉난방비 등 공동주택 관리비를 대폭 절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1일 경기주택도시공사 현장 최초로 제로에너지건축물 5등급 예비인증을 획득한 화성 동탄2 A93블록 장기전세주택 현장에서 민선 8기 RE100 비전의 확대 실천으로 이 같은 내용의 ‘관리비 제로 아파트 비전’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아파트는 우리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경기도민 4명 중 3명이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며 “아파트 주민의 요즘 살림살이는 어떤가. 월급은 제자리걸음인데 물가는 계속 치솟고 있고, 최근 난방비 폭탄 소식에 부담이 더욱 가중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어깨가 더욱 무겁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관리비 제로아파트를 실현할 해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기술의 발달로 신재생에너지 효율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주거와 실생활에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활용하면 관리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에너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성주군 금수강산면은 3월 11일 10시, 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이병환 군수, 구교강의원, 여노연의원, 이장, 주민, 산불감시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0회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및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배부한 묘목 수종은 단감(태추)나무로 315본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1인당 1본씩 나누어 주었으며, 또한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여 산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했다. 조형철 금수강산면장은 “오늘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통해 산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더 되새기고, 특히 산림인접지역에서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폐기물 및 쓰레기 소각행위 일절 금지 등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7일 판교에 위치한 AI스타트 기업인 밍글콘, 네오엔터디엑스, 마음AI 3개사를 방문해 AI기반 행정 혁신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밍글콘, 네오엔터디엑스는 스타트업캠퍼스 디지털오픈랩에 입주한 스타트 기업으로, 2022년 12월에 창업해 인공지능을 결합한 융복합 콘텐츠 개발을 진행 중인 기업이다. 마음AI는 2014년 설립된 스타트기업으로 지난 2021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는 등 지속 발전을 이루고 있으며, 다양한 분양의 AI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스타트업 대표들과의 면담 자리에서는 △AI기업이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지자체 지원과 노력 △스타트기업 설립에 필요한 환경 여건 △AI기술의 현재 수준과 미래 전망 등이 거론됐다. 특히 이 시장은 고양특례시 행정에 접목할 수 있는 AI기술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문하기도 했다. 한편 시는 스마트 기술의 공공화를 통한‘디지털 웰니스 도시’조성을 위해 △공공부문 AI활용을 위한 공직자 대상 챗지피티(ChatGPT) 교육 △변화하는 AI산업에 대한 선제적 대처 △공공행정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1일 ‘KBS 1TV 인사이드 경인 및 뉴스人’ 방송에 출연해 동두천의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을 위해 필요한 비전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74년간 시 전체 면적의 42%를 미군에 제공해 총 26조 원 이상의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동두천시의 현재 상황과 향후 대응 방안,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전략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박 시장은 미군 공여지 문제를 해결하고자 중앙부처를 방문하고, 국무총리 및 국방부 장관과의 면담 등 그간 추진했던 노력과 대정부 요구안 관철을 위한 시민 총궐기대회를 다섯 번 진행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후 공여지 반환 지연으로 인해 연간 최소 300억 원의 지방세 손실과 함께 개발 기회비용까지 매년 5,278억 원에 달하는 경제적 피해 상황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또한, 정부가 약속한 30만 평 규모의 국가산업단지 조성도 전혀 이행되지 않고 있는 상황을 지적했다. 박 시장은 “우리의 피해를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은 특별법 제정이다. 평택이 특별법을 통해 18조 8천억 원의 지원을 받아 눈부시게 성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10일 강북소방서에서 열린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행사에 참석해 지역 의용소방대원들과 소통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북소방서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신규 대원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의용소방대원 160여명이 참석했으며, 그중 12명이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1명), 서울시장 표창(1명), 강북소방서장 표창(5명), 강북구청장 표창(5명)을 각각 받았다. 또한 신규 의용소방대원들에게는 임명장이 전달됐다. 한편, 의용소방대원은 화재, 구조, 구급 상황시 현장 보조 업무와 주민 안전 지원 활동, 각종 행사장 안전 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강북구청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소방서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