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남해군은 지난 6일 남산 충혼탑 광장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전몰군경·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비는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은 장충남 군수를 비롯한 정영란 군의회 의장, 군의원, 보훈가족과 기관·단체장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안각에 모신 1,134위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며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거행됐다. 행사는 순국선열·전몰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분향, 남해여중 김가영 학생의 헌시 낭송, 전몰군경유족회 조현점 대표의 추모의 글 낭독, 추념사,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추념사에서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 번영은 민주주의 수호와 국가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남해군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분들의 명예를 드높이고, 예우와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가정과 직장에서는 일제히 조기를 게양하고 나라와 겨레를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해풍을 맞고 자라 풍부한 미네랄을 품고 있으며 알싸한 맛이 일품인 명품 남해 마늘이 본격적으로 출하되기 시작했다. 남해군은 지난 5일 새남해농협(조합장 류성식)에서 마늘재배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초매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올해는 겨울철 따뜻한 기온이 이어지고 월동기 이후 적절한 시기에 수분이 공급되면서 마늘 작황이 양호한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농업인들의 철저한 관리로 품질 향상 및 생산량 증대가 기대된다. 새남해농협 류성식 조합장은 “마늘 생산량의 증가는 농가소득 향상에 중요하다. 공급과 수요가 균형을 이룬 유통으로 농업인들이 만족할 수 있는 가격 형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최근 몇 년간 이상기후로 마늘 작황이 부진하여 생산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가격을 받지 못해 안타까웠는데 올해는 마늘 작황이 좋아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명품 남해 마늘이 높은 가격에 형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마늘 초매식에는 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남해군을 대표하는 축제인 ‘제20회 남해마늘한우축제’가 오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남해유배문학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2005년 처음 시작된 ‘남해마늘한우축제’가 올해로 20회를 맞이했으며, 전국적인 인지도와 상징성을 자랑하는 전통 있는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축제장은 △주제관 △마늘판매존 △한우구이존 △먹거리존 △패밀리존 등 5개 테마 공간으로 꾸며진다. 주제관은 유배문학관 내부에 설치되며, ‘남해마늘’과 ‘남해한우’, 그리고 20회를 맞은 축제의 발자취를 한눈에 돌아볼 수 있는 전시로 구성된다. 마늘판매존에서는 올해 수확한 고품질의 남해마늘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무상 택배 서비스가 제공되어 방문객의 편의를 높인다. 한우구이존에는 남해 한우를, 먹거리존에서는 남해 한돈을 맛볼 수 있다. 남해군에서 생산된 축산물은 청정 해풍을 맞고 자라 풍미와 품질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패밀리존은 유배문학관 잔디광장에 조성된다. 소규모 무대 공연과 가족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경상남도는 6일 오전 창원 충혼탑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전신을 기렸다. 이날 추념식은 ‘그들이 지켜낸 어제, 우리가 피워낼 내일’을 주제로 열렸으며,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최학범 도의회 의장, 허성무 국회의원, 보훈단체, 독립유공자, 참전유공자 및 도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추모하며 헌화와 분향, 묵념을 함께했다. 박 지사는 방명록에 “조국을 위한 호국영령의 헌신과 희생, 경남도민과 함께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라고 적으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추념사에서 박 지사는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확립을 위해 온몸을 바치신 호국영령들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오늘날 330만 도민이 누리는 평화로운 일상은 호국영령의 희생 위에 뿌리내린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대가 거듭되며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와 추념의 의미가 희미해지고 있다”며 “오늘 이 시간이 자유와 평화, 존엄의 가치를 다시 새기고, 전후세대 보훈 교육과 유공자 실질 지원에 지역사회가 함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은 5일 명석면『명석 나불마을 위험도로 개선공사』사업지를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했다. 명석 나불 마을진입로에는 자전거 도로가 따로 없어 도로 위 자전거 이용자와 차량이 혼재하여 이용자들의 불편함과 교통사고의 우려가 지속되어 왔다. 이에 시는 『명석 나불마을 위험도로 개선공사』에 사업비 7억 7000만 원을 투입하여 해당구간(L=200m)에 차도 폭 6.0m와 자전거 도로 폭 4.0m 등 전체 도로 폭을 11.0m로 설치하여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차도와 자전거도로가 분리되어 이용자의 편의와 안전을 도모하고 일대 주거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현장을 확인하고 “기존 설치된 도로에 대하여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위험구간 해소 등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불편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줄 것”을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재난 상황에서는 지방 단위에서도 경찰, 소방, 민간 기관 간 협력 체계가 매우 중요하다. 중앙부처 차원에서도 이러한 협력 체계가 잘 유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주시기 바란다.” 박완수 지사는 5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여름철 안전치안 점검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며, 경남도의 재난 대응력 강화를 위한 주요 건의사항을 정부에 전달했다. 이번 회의는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중앙정부와 전국 자치단체가 함께한 첫 공식 회의로, 여름철 풍수해와 폭염 등 자연재난은 물론 수상안전, 취약계층 보호, 식품위생, 농작물 병해충 방제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 분야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대통령 주재로 진행됐으며, 국무조정실장과 행정안전부·보건복지부·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경찰청장, 산림청장, 기상청장 등 중앙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국 17개 시·도지사와 시군구 단체장들도 화상으로 참여했다. 박 지사는 경남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화상으로 회의에 참여해 경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 현황을 보고하고, 다음과 같은 현안 과제를 중점 건의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경상남도는 5일 오후, 경상남도의회 본관 뒤편에 새롭게 건립된 의원회관 개청식에서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날 개청식에 참석한 박완수 도지사는 축사에서 “오늘 의원회관 개관을 우리 도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의원회관이 들어서기까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주신 모든 의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약 30년 동안 의원회관 없이 의정활동을 이어오신 의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개관을 계기로 도민의 뜻을 받드는 연구와 정책활동이 더욱 활발히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회만 보더라도 의원회관이 본관보다 더 붐비는 공간이 될 정도로, 의원들의 일상적인 활동 거점이 된다”며 “의원 개개인이 도민의 뜻을 담아낼 수 있는 연구공간이 마련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끝으로 “경남도의회가 도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민의의 전당으로 거듭나길 기대하며, 최학범 의장님을 비롯한 모든 의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학범 경상남도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양산시는 5일 양산시청 앞 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양산 청렴클러스터와 '청렴양산 함께하5 캠페인'을 전개했다. 양산시, 양산시의회, 양산교육지원청, 양산고용노동지청, 양산소방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산지사, 국민연금공단 양산지사, 근로복지공단 양산지사로 구성된 '양산 청렴 클러스터'는 유기적인 청렴공동체 활동을 통해 양산시 전역에 청렴문화를 확산시키는 추진체 역할을 하고 있다. '청렴양산 함께하5'운동은 청렴한 양산을 만들기 위한 ▲청렴하면 빛나오 ▲금품은 사양하오 ▲부정부패 멈추오 ▲갑질은 손절각이오 ▲상호존중이 답이오의 5가지 약속 운동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양산시와 8개 주요 공공기관은 민간 부문에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 양산시 공직자의 청렴의지를 전파·홍보하고 반부패 청렴문화 공감대 형성과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관내 공공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적극적으로 시민과 소통하며 청렴의지를 실천하여 청렴한 도시 양산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교통 불편과 소매점 부족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던 함양군 마천면 오지마을 주민들을 위한‘찾아가는 행복점빵’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함양군과 지리산마천농협(조합장 조원래)이 협력해 추진하는 ‘찾아가는 행복점빵’이 6월 5일 지리산마천농협에서 개점식을 열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지리산마천농협이 주최한 이날 개점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해 김윤택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노춘석 농협중앙회 함양군지부장, 조원래 조합장을 포함한 지역 농협장, 박윤섭 이장단협의회장, 노길용 노인회장 등 지역 인사와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첫걸음을 응원했다. ‘찾아가는 행복점빵’은 마천면 내 교통이 불편하고 소매점이 부족한 마을에 생필품을 실은 차량이 직접 찾아가 물품을 판매하는 생활밀착형 사업으로 단순한 이동 상점의 기능을 넘어, 주민들의 일상은 챙기고 마을 간 소통을 이어주는 공동체 회복의 선순환적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점에 앞서, 함양군과 지리산마천농협은 지난 2월, 행복점빵의 시범운영 활성화와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경남도체육회·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투르 드 경남 2025’ 거제스테이지가 5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경남 남해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이순신 장군의 충절이 깃든 역사문화자원을 배경으로 펼쳐진 ‘투르 드 경남 2025’는 세계적 수준의 국제 도로사이클 대회로, 16개국 22개 팀, 220여 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했다. 지난 4일 통영에서 개막해 거제, 사천, 남해를 거쳐 오는 8일 창원에서 폐막한다. 레이스 이틀째인 거제 구간은 거제어촌민속박물관에서 출발해 동부면, 남부면, 거제면, 둔덕면을 거쳐 거제농업개발원까지 이어지는 총 121km 코스로,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역동적인 코스가 생동감 넘치는 볼거리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거제스테이지에서는 호주 출신의 홉킨스 딜런(ROOJAI INSURANCE)이 구간누적 1위를 차지헀다. 산악구간의 왕중왕을 가리는 킹오브 마운틴 부문에서는 레인웰쉬 탈리(CBW), 최우수 신인에게 돌아가는 베스트 영 라이더는 임종원(LXC), △거제구간 1위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5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플라스틱 제로, 창원부터’라는 주제로 2025년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손태화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의장(이학은, 전영호, 안병석), 하재국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 사무국장 및 100여 명의 환경 분야 유공자, 학생, 시민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세계 환경의 날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되새기고, 지구 환경보전을 위한 실천을 함께 다짐했다. 주요 행사 내용은 △주제 영상 상영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 수여 △주제 노래 공연 △활동 사례 발표였다. 기념식에 앞서 마술의 신비로운 매력으로 일상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방법을 재미있게 배워보는 시간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환경보전 유공 표창을 수여한 용남초등학교 환경동아리의 학생들이 직접 사례 발표자로 나서 학교와 지역에서의 환경보전 실천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앞으로 우리가 지켜나가야 할 행동을 제안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장금용 창원특례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김제홍 사천시 부시장이 5일 본격적인 장마시작을 앞두고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침수취약지역, 대규모 공사현장, 배수펌프장 등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최근 이상 기후변화로 인해 집중우호우, 태풍 등의 재난양상이 대규모, 다양화, 복잡화됨에 따라 안전관리 실태와 풍수해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부시장은 △침수우려지역인 청널지구의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대규모 건설현장인 국지도58호선 공사 현장 △동계배수펌프장 작동사항 △사천강 주변 산책로 차단시설 등을 점검했다. 시는 이번 점검 결과에 따라 장마 이전에 문제점을 조기에 파악하고 조치할 예정이다. 김 부시장은“‘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장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는 기상상황에따라 재난 단계별로 신속하게 재난안전대본부를 운영, 여름철 자연재난에 총력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자율방재단, 이·통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거제시는 ‘구조라권역 행복한 삶터 조성사업’이 2026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 66.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도비 포함 64.6억 원의 사업비와 거제시 역량강화사업비 2억 원을 합한 것으로, 거제시와 구조라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얻어낸 소중한 성과다. 거제시는 지난해부터 구조라권역 주민에 대한 역량강화교육, 현장포럼 등을 통해 예비계획을 수립해 왔다. 그러다 올해 3월 공모 신청을 거쳐, 지난 4월과 5월 경남도 및 해양수산부의 서면 심사, 대면‧현장 평가 등을 거쳐 최종 선정의 결실을 얻었다. 일운 구조라권역 행복한 삶터 조성사업은 ‘한려해상 NO.1 행복 삶터 구조라’를 비전으로, 정다움센터·휴쉼터·샛바람소리길·샛바람이음길·간판정비·역량강화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구조라 지역은 인구 고령화와 생활 여건의 지속적인 낙후로 인해, 주민들의 문화·복지 향유를 위한 생활 SOC(사회기반시설) 확충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정다움센터’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미국 조지아주의 콜럼버스 주립대학교(Columbus State University) 대표단이 6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수도 진주시를 찾았다. 콜럼버스 주립대학교는 미국 조지아주 콜럼버스에 위치한 4년제 공립대학교로 2024년 6월 소속 교수와 학생 20여 명이 진주 K-기업가정신을 배우기 위해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를 방문한 바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스튜어트 레이필드 콜럼버스 주립대학교 총장을 위시하여 패트릭 도나호 콜럼버스 주립대 최고운영책임자, 에릭 스피어스 국제협력처장, 교수, 학생 등 14명이 진주를 찾아 진주 K-기업가정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대표단은 4일 진주시청 5층 상황실에서 진주시,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경상국립대학교와 상호 협력을 위한 다자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스튜어트 레이필드 총장, 김종욱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회장, 권진회 경상국립대학교 총장이 참석해 K-기업가정신의 확산을 위한 협력체제 구축과 양 도시 간 교류를 통한 발전의 필요성에 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거제시와 사단법인 자연보호연맹 거제시협의회는 지난 6월 5일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하기 위해 연초천 일대에서 하천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하천 정화 활동으로 하천 수질 보호과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협의회 회원 및 거제시 관계자 등 120여명 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하천정화 활동으로 플라스틱과 비닐등 쓰레기를 수거하고 수변 생태계 보존을 위한 계도 및 홍보활동도 함께 이뤄졌다. 자연보호협의회 김정화 회장은 “환경보호는 거창한 계획보다 실천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정기적인 자연정화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매년 6월 5일은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야 한다는 인류공동의 약속을 다짐하며 UN에서 정한‘세계 환경의 날’로 우리나라도 이에 동참하기 위해 199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제정하여 기념해 왔다. 행사에 참석한 변광용 거제시장은 “이번 하천정화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다시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