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오는 5월 10일(금)까지 관내 기초수급 및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주택 난방비 절감을 위한 에너지효율개선사업 대상가구를 신청 받는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거주시설의 단열 및 창호공사, 노후 보일러 교체 등 에너지효율 개선을 추진하며, 난방비 절감 등 에너지복지실현을 위한 국고지원 사업으로 사업비는 전액 무상으로 가구당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일반저소득가구이며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영주시의회 전풍림 의원 외 5명(김병기, 이규덕, 송명애, 이영호, 우충무)은 4월 4일 의원 공무국외출장 조례안을 발의했다. 주요 내용으로 공무국외출장 적용범위 및 허가권자 규정, 공무국외출장자를 심사하기 위한 심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 규정, 공무국외출장 제한 규정, 출장계획서 및 출장보고서 제출 등이 포함되어 있다. 대표 발의자인 전풍림 의원은 “조례의 제정이 앞으로 내실있는 공무국외출장을 구현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의견을 밝혔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예천군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저출생 극복 대응 공모사업에 군의 “은퇴자 연계 야간 아이돌봄사업”이 최종 선정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대응 공모사업”은 도가 시·군 주도의 맞춤형 저출생 극복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 신청을 받아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5개 시군을 선정하였다. 군의「은퇴자 연계, 야간 아이돌봄 사업」은 은퇴자․경력단절 여성이 사회에 재능기부, 사회참여를 하여 맞벌이 등의 가정에 평일 야간 홀로 남겨진 아이를 돌봐 주는 사업이다. 예천군은 인구시책으로 결혼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청춘 남녀 만남행사인 “두근두근 하트 트레인”을 5월 25일 개최할 계획으로 행사 참가 신청은 예천군 홈페이지 배너 및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문의 : 054-650-6055, 예천군청 기획감사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NFC : National Football Center) 후보 8개 지자체에 이름을 올린 예천군이 오는 22일~24일 유치 마지막 관문인 현장부지 실사 준비한다. 예천군은 축구의 성지인 축구국가대표 훈련장을 구심점으로 양궁·육상의 메카라는 명성을 이어 스포츠 특화도시로 만들기 위해 유치가 확정되는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적극적으로 홍보해 좋은 결실을 얻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군민들과 출향인들이 함께 힘을 모아 뜨거운 염원과 유치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어느 도시보다 일관되고 체계적인 유치 전략과 홍보를 펼치고 있는데 그 모습이 조금 남다르다. 축구종합센터유치위원회(위원장 권용갑)를 중심으로 165개 단체 및 개인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곳곳에 480여개 다양한 응원 현수막을 내걸고 있을 뿐 아니라 후원금도 흔쾌히 쾌척하는 등 유치 분위기 조성에 무게를 실어 주고 있다. 특히, 전국 방방곳곳을 누비며 다니는 차량을 이용한 홍보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예천로타리클럽 200장, 바르게살기운동 예천군협의회 200장, 예천군야구협회 300장 등 차량 홍보용 스티커를 제작해 회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 물야면(면장 서정선)은 4월 8일(월) 물야면사무소 지역에 거주하는 귀농 귀촌인과의 만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농업을 희망하여 들어온 5년 이내의 귀농인과 쾌적한 자연환경에서 아이를 키우거나 노후의 행복한 일상을 위해 이주한 귀촌인 50명이 참석했다 귀농·귀촌 정책과 피해사례, 군정현안사업 등을 소개하고, 정착 초기 또는 정착 후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애로사항에 대해 이주민 선후배간의 대화와 정책에 대한 개선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나눴다. 귀농인의 경우, 영농 정보나 기술 제공 및 농업보조금 선정기준 완화를 희망하고, 귀촌인의 경우는 귀촌 전․후 준비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 제공과 전입 시 지역의 생활환경에 대한 세심한 안내를 요청했다. 서정선 물야면장은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권오협)는 3월 30일(토)부터 4월 27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10시부터 2시간 동안 지역 내 만 3세 이상 초등학생 이하 자녀 및 아버지 20명을 대상으로 『아빠와 함께 신나는 토요일! 』프로그램을 5회에 걸쳐 진행한다. 아버지와 자녀의 상호작용과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녀와의 정서적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자녀의 사회성을 향상하기 위하여 기획 되었으며, ‘아빠와 함께 요리활동(쿠키 만들기)’을 시작으로 도예체험, 목공예,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숲체험, EBS 리틀소시움 직업체험 순으로 진행한다. 봉화군 관계자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자녀의 인지발달 및 친밀감이 향상되어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영주시보건소(소장 김인석)는 4월 9일 부터 5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보건소 회의실에서 알레르기질환을 가진 환아 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자조모임을 운영한다. 자조모임은 알레르기질환 환아 부모님들의 고통을 완화하고 무분별한 정보에 현혹되지 않고 과학적이고 근거 중심의 알레르기질환 관리지식을 습득하고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피부질환으로 붉은 발진과 심한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피부가 가려워서 긁으면 진물이나 피가 나고 염증이 더욱 심해져서 더 긁게 되는 악순환이 발생함으로 지속적인 관리와 올바른 정보가 필요하다.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리방법에 대한 건강강좌를 경북아토피 천식 교육정보센터와 피부과전문의사의 강의를 시작으로 피부건조를 막아주는 친환경 보습제 및 공기정화 식물심기 등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토피 예방관리는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관리가 중요함으로 환아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건강증진 향상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 재산면(면장 이억남)은 4월 5일(금) 이장, 관내 기관단체장, 재산면 직원 등 20여명이 함께 봉화퍼스트(FIRST) 인지도 향상 및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를 했다. 봉화퍼스트(FIRST)는 지역자본의 외부 유출을 막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민선7기 핵심공약사업으로,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각종 인력 채용 시 봉화 사람 우선 고용하기, 집기류, 물품 등 구매 시 봉화 제품 이용하기 등으로 봉화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억남 재산면장은 “봉화우선주의를 확산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면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며, 재산면에서도 각종 회의를 통해 봉화퍼스트(FIRST) 홍보에 적극 앞장 설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경북 영주시 영주동에 위치한 전통‧향토음식체험교육관 요선재가 ‘식치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전통음식을 선보인다. 4일 영주시에 따르면 ‘식치원’은 선비의 고장 영주의 의·식·주의 문화를 포괄하고 선비사상과 음식문화를 보급하기 위해 지난 한달 간 시험운영을 마치고, 영주선비전통음식연구원이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 식치원은 밥이나 죽의 형태를 살려 우리 선조들의 식생활과 전통의학을 연관 지어 경험에서 나온 ‘이석간경험방’과 조선시대 최초의 국립 의약소의 제민루를 하나로 콘텐츠화해 경북 선비음식의 근원을 찿고자 하는 영주 식문화의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 식치(食治)는 조선시대 왕실을 중심으로 한 궁중음식의 식료찬요에서 찾을 수 있으며, 조선 왕실의 식치가 백성의 식치로 보급된 계기가 바로, 제민루에서 제민사상을 펼쳤던 유의 이석간의 경험방에서 그 근간을 찾을 수 있다. 최근 최초의 한글 조리서인 음식디미방을 중심으로 한 조선시대 음식의 재현이 이루어지고 있는 이때에 ‘이석간경험방’을 중심으로 한 영주의 &lsquo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국회소식) 한국행에 나선 탈북민 3명이 베트남까지 갔으나, 우리 정부의 소극적인 태도로 인해 중국으로 추방된 것으로 보도됐다. 특히 이들을 체포, 추방한 베트남측이 신원보증만 하면, 한국으로 보낸다고 했는데도 불구, 우리 외교당국은 전화 한번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추방된 탈북민이 중국 공안에 체포되면 강제북송이 예상되며, 북한에서는 정치범 수용소에 감금되어 고문과 학대를 받을 우려가 크다. 우리 헌법상 북한 주민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우리 정부는 탈북민에 대한 보호책임이 있다. 그러나 현 정부는 그동안 북한 인권 이슈를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외교부는 이번 탈북민과 관련 어떠한 외교적 노력을 했는지 해명 및 사과할 것과 지금이라도 강제북송을 막기 위해 전력을 경주할 것을 촉구한다. 대한민국 국회인권포럼은 중국과 베트남을 비롯 세계 각국이 탈북민에 대해 추방 및 강제북송을 하지 말고 현장난민으로 인정, 이들을 보호해 줄 것을 호소한다. 지난해부터 한반도를 둘러싼 긍정적인 정세 변화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인권 상황은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 국제사회가 북한인권이슈에 대해 적극적인 관여로 인류의 보편적 양심을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군수 엄태항) 드림스타트는 물야하늘놀이터에서 4월부터 6월까지 이용 아동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프로그램(요리교실)을 운영한다. 물야하늘놀이터는 방과 후 아동의 건전한 성장 및 발달을 위하여 지난 2월부터 봉화군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물야면 아동을 대상으로 현재 24명이 이용하고 있다. 문화예술프로그램은 매 분기별로 진행되며 아동자치회를 열어 이용 아동들이 희망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모아서 2분기에는 유선자 (한국라이스베이킹마스터 1급)강사를 위촉하여 주1회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봉화군 관계자는“아동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아동의 의견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계획하여 즐겁고 유익하게 물야하늘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4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열린 전국 규모 남·여 양궁종별선수권대회에서 예천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제덕군이 4관왕에 등극하여 양궁의 고장 예천의 명성을 널리 알렸다. 김제덕군은 이번 대회에서 50M, 40M, 30M, 개인종합에서 금메달 4개를 획득 4관왕을 차지하면서 한해의 시작을 알리는 국내 양궁대회 중 가장 긴 역사와 전통이 있는 대회에서 통쾌한 4관왕의 첫 출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예천군은 최근 김규찬 선수가 국가대표팀 선발전에서 아쉽게 탈락하면서 침체된 분위기였으나, 이번 대회를 통해 김재덕군이 예천군을 대표할 신궁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시상식에 참석해“한국양궁의 밝은 미래를 위해 우수 선수를 조기에 발굴하고 육성해 나가겠다.”고 하며, “특히, 김제덕군과 같은 천재적인 어린 양궁선수가 한국 양궁을 이끌어 나갈 훌륭한 선수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4월12일부터 5월03일까지 2019년 민방위 기본 교육을 실시한다. 금년 교육은 지역·직장민방위대장과 1~4년차 및 기술지원대, 5년차 민방위 대원 및 기술지원대 546명을 대상으로 봉화군청 대회의실(민방위대장 : 4.12, 1~2년차 : 4.22, 3~4년차 : 4.26)과 석포면 행복나눔센터(1~4년차 : 5.3) “석포면 민방위대원 교통편의제공 순회교육실시”에서 4시간씩 실시한다. 교육 내용으로는 민방위 제도 등 기본교육과 평상시 사회재난에 대비 하고 안전 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화생방, 화재대피, 가스안전, 지진 대피, 전기안전, 교통안전 교육에 중점을 두고 진행 할 예정이다. 박홍재 안전건설과장은 민방위 대원이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나 국가적 재난 등 민방위 사태가 발생하였을 때 효율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도록 투철한 사명감과 국가관을 확립하고 그 임무와 역할 수행에 필요한 지식 및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해당 민방위 대원들은 기본교육에 꼭 참석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예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19년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공모사업에 예천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4월 3일 밝혔다.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전국 123개 농어촌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의 유·무형 자산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특화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구하는 농촌형 사회혁신 창출사업이다. 예천군 신활력플러스 사업명은 “미래新곤충산업패러다임선도 내-일 희망예천군”으로 이번 공모 선정으로 올해부터 2022년까지 4년간 국비 49억 원, 지방비 21억 원 등 총7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 평가에서는 곤충산업 육성에 대한 예천군의 의지, 그동안의 화분매개곤충 대량증식 성공, 꿀벌품종1호 개발, 곤충유통사업단 운영, 선도적인 곤충농가육성 등이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해 선정된 것으로 분석된다. 사업의 핵심은 군의 곤충산업 재도약을 위한 곤충체험관광 활성화 및 식용곤충 산업화 기반조성으로,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곤충산업 생산기반조성, 고부가가치 곤충상품개발, 곤충 판매체험 관광활성화, 곤충산업 플랫폼 구축을 위한 희망아카데미 센터 조성 등이다. 현장평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삼판서고택에서 경북전문대학으로 이어지는 서천변 뚝방길을 따라 벚꽃의 향연이 펼쳐진다. 영주시 가흥1동은 오는 6일 오후 4시부터 참여 본 행사는 저녁 6시30분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2019년 서천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가흥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문지운)에서 주관하고 가흥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임태진)가 지원하는 서천벚꽃축제는 영주 시민들에게 봄소식을 알리는 전령사 역할을 하며 대표 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천변에 설치되는 부스에서는 타로점보기, 페이스페인팅, 꽃꽂이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부침개, 어묵, 생맥주 등을 먹을 수 있는 먹거리 부스 역시 준비되어 축제의 즐거움이 한층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본 행사에서는 가흥1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로 구성된 공연단이 통기타, 스포츠댄스, 주부방송댄스 등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초대 공연단들이 펼칠 다채로운 볼거리들 역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지운 주민자치위원장은 “매년 가흥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시민들을 위해 벚꽃축제를 준비하고 있지만 우리 위원회에 대해 모르는 분들이 많았다”며 &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