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예천군은 3월 12일 오전11시 예천읍 시가지 일원과 경도요양병원에서 제276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및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창호 예천부군수, 군청공무원 및 안전모니터봉사단, 아마추어 무선연맹, 해병전우회,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등 50여명이 참여해 2019 국가안전대진단을 홍보하고 안전전문가와 함께 경도요양병원을 점검했다. 상설시장에서는 자율안전점검표 및 안전신문고 앱 등을 홍보하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자율점검 결과 게시를 독려했으며, 군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생활주변 위험시설물, 건축물 등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예방활동으로 관내 253개소 시설물에 대해 4월 19일까지 추진한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대진단 기간 동안 일반·공동주택과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자율점검표를 참고하여 스스로 안전점검을 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군민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전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군수 엄태항)에서는 상반기 주민교양강좌 생활중국어교실(입문) 과정을 3월 6일부터 6월 19일까지 매주 수, 목요일 저녁7시부터 청소년센터 세미나실 에서 총 30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생활중국어교실 강의를 맡은 지송화 강사(33세)는 각 기관에서 중국어 동시 통역과 언어강사를 하였으며, 봉화군에서도 국내외 행사시 중국어 통역과 초․중학생 중국어체험학습을 지도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중국어 입문과정을 통한 중국어 구사 능력을 배양하고 주민들의 어학능력 개발 및 향상을 위해 개설하게 되었다. 안중학 총무과장은 글로벌 시대에 맞춰 군민의 중국어 능력 계발 및 중국문화를 배울 수 있는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국제자매결연도시(중국 동천시)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국회소식) 조경태 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청와대가 4조원 규모의 적자국채 발행을 강요했다고 폭로한 신재민 전 사무관이 기재부로부터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고발당한 사례처럼 공익신고자가 정치적 논쟁 대상이 되는 것을 방지하고 순수한 공익 실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조경태 의원 공무상 비밀의 대상을△국가안보·국방·통일·외교관계 등 국익을 해칠 우려가 있는 정보 △국민의 생명·신체·재산에 현저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는 정보 △사생활의 비밀 또는 자유를 침해할 우려가 있는 개인정보로만 한정하는 ‘형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형법’ 127조는 ‘공무원 또는 공무원이었던 자가 법령에 의한 직무상 비밀을 누설한 때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년 이하의 자격정지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법에 명시된 ‘직무상 비밀’의 범위와 개념이 명확하게 한정되어 있지 않아 부정·부패행위를 신고하고도 처벌의 위험을 감수해야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의 경북소식) 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는(12일) 영주도심을 가로 지르는 4공구(영주동∼문수면) 구간 중 중앙선 영주고가 설치를 위한 영주육교 철거공사를 오는 3월 19일 착수해 8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주에서 청량리까지 가는 시간을 1시간 13분(현재 2시간 31분에서 1시간 18분 단축)으로 단축시켜 줄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2020년 완공)의 영주도심 통과구간이 속도를 내고 있다. 영주육교는 현재 중앙선을 과선교로 횡단하는 교량으로 신설 중앙선 영주고가에 간섭되어 철거가 불가피하다. 시설공단은 임시건널목을 설치해 임시도로를 개통하고 철거공사에 따른 교통체증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영주고가 설치공사가 완료되고 철도 운행선이 변경되면 일반차량은 철도교량 하부로 평면 통행이 가능해 진다. 영주시와 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는 지난 2월 2회에 걸쳐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영주육교 철거공사로 인한 우회도로 이용을 설명했다. 또한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교통우회 처리계획을 소식지, 언론 및 SNS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며 가흥~상망간 우회도로, 두서길, 영일건널목으로 교통을 우회시켜 교통서비스 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다. 조윤현 건설과장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일본 양궁선수단이 3월 5일부터 12일까지 예천을 방문해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는 등 외국 양궁선수들의 전지훈련장으로 예천이 각광 받고 있다. 일본 오사카 킨기대학교 양궁부, 現 일본여자대표팀(미키마우스팀), 고교생 양궁부 등 73명은 한국 양궁의 선진 기술 습득과 실전 훈련을 통한 경기력 향상을 위해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또한, 5월 일본 주니어 양궁선수단 15명, 8월 일본 미에현 양궁팀 20명, 10월 러시아 이르쿠츠크주 청소년팀 5명이 전지훈련을 위해 예천을 찾겠다고 밝히는 등 외국 양궁선수단의 전지훈련지로서 예천의 인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국내 최고의 전지훈련장으로 이름이 알려진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은 2020년 도쿄올림픽을 앞둔 시점에서 도쿄와 비슷한 기후와 최고의 시설, 한국 양궁의 선진 기술 등을 모두 갖추었다는 점에서 외국 선수단이 가장 선호하는 전지훈련장이 되고 있다. 예천군은 2020년 도쿄올림픽 특수를 기회로 삼아 외국 양궁 전지훈련팀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 ‘양궁의 고장’이라는 지역 이미지 제고와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홍일표 위원장은 5일 오전 인천 송도에 위치한 한국희소금속산업기술센터와 뿌리산업기술연구소 현장을 방문해 현안을 논의하고 실험·연구 공간을 둘러봤다. 홍일표 산업위원장은 인사말에서 한국희소금속산업기술센터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주력산업의 필수 소재인 희소금속의 안정적 확보는 산업안보, 경제발전과 직결된다. 특히 4차 산업혁명 대응 전략금속 수급 안정화 계획을 수립해 가격 폭등 및 수급 불안정에 사전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위원장은 “희소금속 광석의 제련·정련 기술 개발 및 폐금속자원 재활용을 통한 희소금속 자원 확보가 시급한 과제“라면서 희소금속센터가 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영주시는 인허가 업무를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허가과 신설 큰 호응을 얻고 있어 6일 영주시에 따르면 지난 1월 민선7기 첫 조직개편을 통해 5개 팀 22명 정원으로 허가과 를 신설했다. 이에 따라 민원인들은 관련 부서를 번거롭게 방문하지 않고 허가과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상담 등 인허가 를 신속하게 처리 받을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종합민원처리과와 건축, 산림, 농업, 환경위생 관련 부서에 산재해 있던 인허가 업무를 허가과로 이관했다. 또한 시는 시민중심의 섬김행정 추진을 위한 민원행정 혁신 방안으로 △건축설계 대행 전담반 구성 △민원현장 합동방문제도 운영 △인·허가 사전심사청구제도 △사전상담 예약제도 △구비서류 간소화 △민원사전알림 서비스 △사무전결처리 규정 하향 조정 등 인·허가 처리 방식을 대폭 개선했다. 제도 개선과 함께 시는 매월 1회 허가과 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인‧허가 민원행정 혁신방안 및 제도개선 워크숍’을 개최해 현장의 불편한 규제가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법령 및 규제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무허가 축사 적법화 기간이 오는 9월 완료됨에 따라 &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신청을 받아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23개 시군을 선정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가 ‘장애인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0억 원을 확보했다. 영주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서 확보한 국비 30억 원과 시비 30억 원을 포함한 총 60억 원을 투입해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영주시민운동장 일원에 장애인체육관인 ‘영주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반다비 체육센터는 배드민턴, 탁구 등의 경기가 가능한 다목적체육관과 사무실을 갖출 예정이다. 장애인의 우선 이용권을 보장하면서 비장애인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시설로 운영할 계획이다. 영주시는 장애인체육관 조성으로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었던 장애인들에게 이동거리 단축과 체육시설 이용 불편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 반다비 체육센터가 장애인 체육활동의 요람으로 자리 잡아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 영주시 장윤석 전 국회의원 (3선의원)는 현재 지역구에 동북아 변호사 영주분소사무소를 개소하고 지역 시민의 법률상담과 지역 행사장에서 자주인사를 하고 있다. 물론, 내년총선에서 필승을 다지고자 하는 마음이라 할수 있다. 현 지역구 시민K씨는 3선의원을 했기때문에 4선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한다면 지역발전에 앞장서지 않겠냐는 반응이다. 장의원도 좀더 확고히 하고자 영주, 예천, 문경 각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경북불교대학 입학식 축사하는 모습이다. 금강불교대학 대학원 입학식 축사를 하는 모습 영주 두발이클럽 척사대회 참석 회원과 함께 하는 모습 영주선비 관악협주단 정월대보름 친선 윷놀이 대회 참석 회원과 함께 하는 모습이다. 풍기배드민턴클럽 제15대 제16대 회장이취임식 참여 회원과 함께하는모습이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유승민 의원(대구 동구을,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은 2월 22일(금), 예비타당성조사 「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현행 국가재정법(제38조 제2항 제10호)에는 지역 균형발전, 긴급한 경제‧사회적 상황 대응 등을 위하여 국가 정책적으로 추진이 필요한 사업의 경우,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예비타당성조사는 대형 사업(총사업비가 500억원 이상이고 국가의 재정지원 규모가 300억원 이상인 신규사업)에 대한 재정 투입의 경제성 확보와 예산 낭비를 예방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예타 면제 또한 법의 취지에 따라 엄격하게 이뤄져야 할 필요가 있다. 개정안은 국가 정책적으로 필요한 사업을 추진할 경우, 첫째, 기존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타당성이 없다고 평가되어 낙제점을 받은 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면제 요건을 보다 강화하고, 둘째, 지역 균형발전 등 국가 정책적으로 추진이 필요하다고 인정되어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된 사업에 대하여는 사업의 비용편익 분석, 중장기 재정소요, 재원조달방안, 효율적 대안 등을 포함하는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의무화하여, 그 결과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대한노인회 소천면 분회 총회와 함께 시행한 이번 교육에서는 이찬용 분회장과 23개소 경로당 회장․총무 47명이 모여 경로당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교육과 질의응답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18년 지원금 정산에 대한 문제점을 보완하고 2019년에 지급되는 지원금의 종류와 목적을 안내함으로써 목적 외 사용으로 유용되는 지원금이 없도록 당부하였으며, 체크카드 발급 및 카드결제 의무화, 금전출납부 작성과 같은 어려움이 따르는 작업은 자세한 설명과 함께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경로당이 운영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렸다. 금동욱 소천면장 “경로당 운영에 있어 지원금 관리에 어려움이 많다는 점을 잘 알고 있고 면에서는 어르신들의 말씀을 듣고 어려운 점은 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영주시 보건소(보건소장 김인석)는 여성 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 짱 재활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건강 짱 재활건강교실’은2월 18일부터 4월 22일까지 영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매주 월요일 오후3시 장애인복지관 프로그램실에서 총10회에 걸쳐 운영된다. 재활건강교실 내용으로는 △건강체조 △세라밴드운동 △저염식 영양교육 △공예품 만들기와 함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빈혈 등 건강검사를 실시해 참여 전·후 건강상태를 비교하여 1:1 맞춤형 건강서비스도 제공 할 계획이다. 영주시보건소 권경희 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여성장애인의 자가 건강관리능력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 좋은 사업으로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예천군은 오는 2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예천군청 전정에서 ‘2019년 동절기 생명나눔 ․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운동은 헌혈인구의 감소, 헌혈기준 강화로 인해 수급용 혈액 확보가 어려운 가운데, 헌혈 문화 운동 확산과 더불어 안정적 혈액 공급에 도움을 주고자 공직자 및 각 기관단체, 헌혈희망자를 대상으로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과 연계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헌혈 참여 대상자는 만 16세 이상 70세 미만으로 체중은 남자 50kg 이상, 여자 45kg 이상이어야 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헌혈을 위해 전날 과음 및 과로를 피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헌혈을 희망하는 참가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예천군청 전정에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헌혈 참여자에게는 기본적인 혈액검사 및 헌혈증서, 소정의 기념품, 간식 등이 제공된다. 윤귀희 예천군보건소장은 “이번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작지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2019년 찾아가는 노래교실 운영에 앞서 구미시 디톡스노래교실 대표인 장정자 강사를 초청하여 지역강사 코칭 과정을 가졌다. 이번 강좌는 스팟기법, 노래지도, 강사 마인드 함양 등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찾아가는 노래교실을 운영할 수 있는 강사를 양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강사 코칭 과정을 거친 참여강사들은 2월 25일부터 읍면 마을회관, 경로당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노래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안중학 총무과장은“찾아가는 노래교실 운영으로 활력 넘치고 행복한 봉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인생 100세 시대에 대비하여 지역 평생학습체제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예천군은 2월 19일과 21일 용궁면행정복지센터와 보문면 복지회관에서 수박재배농가 핵심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용궁면에서는 용궁, 개포 시설수박 재배농가 60여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대응 수박재배농가 핵심 기술교육을, 보문면에서는 감천, 보문 농가 60여명을 대상으로 노지수박재배 방임 유인재배 핵심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고령화에 따른 생력화 작업과 전문적인 기술 습득을 원하는 농업인들의 요청에 따라 이웅학(구미시농업기술센터), 정선영(예천군농업기술센터 시설채소 담당자) 농촌지도사가 진행했다. 꿀벌을 이용한 수박 수정작업과 수박덩굴 유인작업은 시설 및 노지 재배 시 환경변화(고온, 가뭄)에 따른 착과율 저하와 기형과(畸形果) 발생률을 현저히 줄일 뿐 아니라, 당도와 품질향상은 물론 저장성 향상으로 지속되는 기후변화로 매년 겪고 있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수박재배농가의 소득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핵심기술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새로운 기술도입에 따른 농가의 의문점을 해결하고 성공적인 기술정착과 노동력 절감 및 수박의 품질을 높이고 기후변화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에 적합하여 그 어느 때 보다도 농가의 열의가 높았다. 한편, 예천군은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