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은 20일 오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3회 경기마라톤 대회’에 참석해 마라톤 참가 도민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경기도육상연맹과 경기일보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황대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이애형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 최종현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등 각계의 축하 속에 1만여 명의 도민이 마라토너로 참가했다. 김 의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지역 최대의 마라톤 축제로 자리잡은 경기마라톤 대회는 이제 경기도민의 화합과 도전의 상징이 되고 있다”며 “서로를 격려하고 걸음을 맞추는 오늘의 마라톤이 1만여 참가 도민 여러분의 일상에 따뜻한 위로와 새로운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포기하지 않고 자신만의 속도로 완주하는 마라톤의 여정은 우리의 삶과도 닮아 있어 더욱 특별하고 아름답다”라며 “경기마라톤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의 안전한 완주를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18일 달서50플러스센터와 달서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2분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봄 학기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2분기에는 자격증 취득, 문화예술, 인문교양, 생활공예, 치매예방 등 총 24개 강좌에 약 460명의 주민이 참여하며, 일부 강좌는 조기 마감될 만큼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고령화와 결혼친화 같은 지역사회 핵심 현안을 평생교육으로 풀어낸 실천형 프로그램들이 주목받고 있다. ▲‘치매예방 북테라피 활동가 양성과정’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예방교육이며, ▲‘썸타는 배움터: 테라리움 만들기’는 테라리움 제작을 통해 자연스러운 만남과 교류를 유도하는 소통형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달서구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지 20주년을 맞는 해로, 주민들의 배움이 지역사회로 이어지고 있는 점도 의미를 더한다. ‘태블릿 드로잉: 나만의 굿즈 만들기’ 수강생 4명은 지난 4월 19일 열린 ‘달서 북(Book)소리 한마당’에 참여해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학습성과를 지역 주민과 공유했다. 한편 달서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경주시는 20일, 주낙영 경주시장이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운동’에 적극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동은 올해 경상북도가 역점 시책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작은 결혼식 문화 확산 ▲비혼 출산 등 확장적 가족관계 인식 개선 ▲육아휴직을 우대하는 직장 문화 ▲일·생활 균형 및 양성평등 문화 정착 등을 골자로 한다. 주낙영 시장은 결혼·출산·육아·일가정 양립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4대 문화운동’에 서명하고, 시민들의 관심과 실천을 촉구하는 데 앞장섰다. 이는 저출생을 유발하는 사회적 관행과 제도적 장벽을 개선하려는 취지다. 경주시는 이번 서명을 시작으로 경주시저출생대책시민운동본부와 협력해 지역 내 다양한 행사와 교육을 통해 4대 문화운동 확산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오는 6월 3일 대통령 선거 이후에는 범시민 인식개선 캠페인을 열어 시민 공감대 형성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저출생 문제는 특정 계층이나 세대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사회적 과제”라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국회 ‘2025 APEC 정상회의 지원 특별위원회’가 지난 18일 경주를 방문해 정상회의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김기현 위원장을 비롯한 여야 의원 11명과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등 관계자 60여 명은 이날 오전 경주역에 도착해 회의장과 숙소, 문화행사장 등 주요 시설을 차례로 둘러봤다. 이번 현장 점검은 APEC 정상회의 개막을 6개월여 앞두고 실질적인 준비상황을 국회 차원에서 직접 확인하는 자리로, 정부와 지자체 간 협력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강조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미디어센터가 설치될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를 시작으로, 정상급 주요 숙소로 검토 중인 힐튼호텔과 황룡원, 문화행사장인 불국사, 만찬장으로 예정된 국립경주박물관까지 답사했다. 각 시설에서는 주요 동선, 공간 구성, 수용 능력 등을 실무진의 안내를 받으며 직접 점검했다. 이어 HICO 회의장에서 열린 상황보고회에서는 경북도와 경주시, 외교부 APEC 준비기획단이 회의 기반시설과 숙박·교통, 문화 프로그램 등 전반적인 준비 현황을 설명했다. 보고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18일 의정부 낙원웨딩홀에서 열린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 및 제28회 장애인재활증진대회’에 참석했다.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의정부시지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시장, 국회의원,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장애인 권익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되어 나눔과 격려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축하공연과 기념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시의원들은 “장애인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번 행사가 장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서로를 응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연균 의장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가 진정으로 모두가 행복한 사회”라며 “봄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희망을 나누며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가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강릉시의회 최익순 의장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해 10월을 시작으로 전국 각 기관과 단체 주요인사들을 중심으로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최익순 의장은 경상북도 경주시의회 이동협 의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차기 주자로 울산광역시 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과 경기도 안양시의회 박준모 의장을 지목했다. 최익순 의장은 “인구문제는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힘을 모아야 해결할 수 있다.”며 “강릉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며 인구문제 극복을 위한 정책수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동구는 일산동 테라스파크 상가와 서부동 미포1길 상가 등 2개소를 골목형상점가로 신규 지정했다. 동구는 지난 4월 17일 오후 2시 부구청장실에서 골목형 상점가 신규 지정 신청에 따른 골목형상점가 심의위원회를 개최했으며, 위원회는 상권 구역의 특성, 규모, 발전 가능성을 고려하여 지정 여부를 심의하여 2개소 모두 가결했다. 금번 신규 지정으로 관내 골목형상점가는 총 4개소가 되며, 1호 방어진활어센터, 2호 명덕마을골목형상점가에 이어 3호 테라스파크와 4호 미포1길이 추가됐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 혜택과 시설 현대화 사업, 특성화 시장 육성 사업 등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해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울산 동구는 올해 2월 ‘울산광역시 동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골목형상점가 밀집 기준을 2,000㎡당 30개에서 20개로 완화하고, 구비 서류를 간소화하여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을 완화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골목형상점가 지정으로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북구는 18일 북구 평생학습관에서 신규와 선배공무원 간 멘토링 프로그램 멘티-멘토 결연식을 열었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선배공무원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 조언과 격려로 신규공무원의 공직생활 적응력 향상을 돕기 위해 북구가 2023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지난해 2월 이후 임용된 신규공무원과 6~7급 공무원 중 풍부한 공직경험을 가진 선배공무원 34팀이 참여해 결연식을 시작으로 개별 멘토링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멘토들은 오는 9월까지 멘티의 직무 역량과 업무 적응력, 조직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멘토링 활동을 통해 일과 직장문화에 대한 조언자의 역할을 맡는다. 이날 결연식에서는 멘토-멘티 협약과 함께 박천동 북구청장이 '명품 인생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 구청장은 "신규공무원과 선배공무원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과 공감의 직장 분위기를 만들고, 선배공무원의 조언과 격려로 신규공무원들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서구청은 지난 15일 대구시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2025년도 지방세 발전포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포럼은 자주재원 확충을 통한 지방재정 건전성 제고와 지방세 분야 우수 연구과제 공유를 통한 지방 세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면 심사와 발표 심사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수상작이 결정됐다. 서구는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2025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세 발전포럼’에 대구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최우수상을 받은 연구과제는 서구청 이영은 주무관의 ‘차고지세’ 도입 방안으로, 주차 문제 등 도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재원 확보 수단으로 지방세 목적세인 ‘차고지세’ 신설을 제안한 내용이다. 이 세입을 활용해 공영주차장 확충 등 주차 인프라 조성 기금을 마련하고, ‘차고지 증명제도’ 정착을 통해 ▲불법 주정차 감소, ▲주차 공간의 효율적 관리, ▲도시 교통 환경 개선, ▲도시 미관 향상 등 다방면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세입 확충 방안을 연구한 세무 담당 공무원의 성과를 높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약 반영을 위해 발굴한 ‘전북 메가비전 프로젝트’를 지역 국회의원 및 정당의 주요 정책라인에 공식 제안했다. 이번 제안은 전북이 지난 수개월간 기획한 9대 아젠다 74개 핵심 전략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의 구조적 위기를 돌파하고 국가균형발전과 미래전략 실현을 동시에 달성할 정책형 공약 모델이다. 전북자치도는 총 65조 2천억 원 규모의 9대 아젠다, 74개 핵심 전략사업을 제시했다. 주요 과제로는 ▲전주 하계올림픽을 중심으로 한 초광역 균형발전 ▲K-문화·관광산업 거점 조성 ▲대한민국 신산업 테스트베드 구축 ▲글로벌 K-초격차 미래산업 육성 ▲금융도시 구현 및 인재 양성 ▲첨단 농생명산업 수도 육성 ▲새만금 글로벌 전초기지 조성 ▲사통팔달 전북 광역권 인프라 확충 ▲생태경제 기반의 ‘2030 그린 전북’ 실현 등이 포함됐다. 특히 하계올림픽 국내 개최 후보지로 전북이 선정된 만큼, 전북을 중심으로 인근 광역 지자체와의 연계도시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SOC·산업·문화 인프라를 통합한 대한민국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서울 성동구의회는 4월 18일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성동구의회 소속 의원 14명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성금을 마련했다. 18일 오전 구의회 1층 의회랑에서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한 성금 전액은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성동구의회 의원들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고통에 깊이 공감하며, 이번 성금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이와 함께, 재난 예방과 대응 시스템 강화 등 일상 속 안전의식 제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남연희 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이 아픔을 덜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더불어 현장에서 사투를 벌인 소방대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함께하는 마음이야말로 재난을 이겨내는 가장 큰 힘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와 일본 고베시의회가 문화적 공통점을 바탕으로 정책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인천시의회는 18일 일본 고베시 일한우호 고베시의회 의원연맹 소속 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양 의회 간 상호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고베 자매도시 15주년 및 대한항공 직항노선 신규취항을 기념해 고베 부시장 등 77명의 대표단이 인천시를 방문했고, 방문단 중 의원연맹 12명이 인천시의회 방문을 별도 요청하면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선옥 부의장과 임춘원 운영위원장이 함께 참석해 의정 활동 및 운영에 관한 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요시다 켄지 회장은 “인천시의회의 따뜻한 환영에 감사드린다”며 “인천시와 고베시가 자매도시로 서로 협력하고 있듯이, 오늘 이 자리를 계기로 양 의회도 상호 협력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정해권 의장은 “인천시와 마찬가지로 나라를 대표하는 국제무역항과 공항을 보유하고 있는 고베시는 외국인 거주자와 국제교류가 활발한 도시이며, WHO와 UNDRR 등 3개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안양시의회는 지난 18일, 철도 공사 주요 현장 3곳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발생한 신안산선 공사 현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향후 유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긴급 점검으로 진행됐다. 점검 현장은 안양여고 사거리(월곶~판교 복선전철 6공구), 비산사거리(월곶~판교 복선전철 6공구), 벌말오거리(동탄·인덕원선 복선전철 1공구) 공사 현장 등 3곳이었다. 현장에서는 시공사 관계자들이 공사 현황을 설명하고, 지하 굴착 구간 및 위험 요소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점검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시 관계자, 지역구 국회의원 및 도의원, 경기남부경찰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시의회 의원들도 각 공사 현장에서 안전 점검에 나섰다. 안양여고 사거리 현장에는 장명희, 윤경숙, 이재현, 김정중, 채진기, 곽동윤 의원이 참석했으며, 비산사거리와 벌말오거리 현장에는 박준모 의장을 비롯한 윤해동, 이동훈, 정완기, 허원구, 김도현, 최병일, 강익수, 음경택, 김보영, 장경술, 조지영 의원이 참석했다. 박준모 의장은 “근로자와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18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와 남양주시장애인시설‧기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이 주관했으며, 조성대 의장과 이정애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주광덕 남양주시장, 장애인단체 회원 및 가족, 자원 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행사는 ‘오늘, 모두의 행복을 담아봄’이라는 주제로 △함께 걷기 △식전 공연 △장애인의 날 기념식(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표창 수여, 축사 및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됐으며, 특히 함께 걷기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2인 1조로 짝을 이뤄 체육문화센터 일원을 함께 걸으며 서로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이해하는 모습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장애인의 날은 장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다짐의 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일본 정부가 4월 18일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강화하기 위해 ‘영토·주권전시관’을 리뉴얼하여 재개관한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적인 폐관을 촉구했다. 이번에 재개관한 영토·주권전시관은 몰입형 영상 기술을 도입해 젊은 세대를 겨냥한 체험형 전시로 탈바꿈했으며, 독도, 센카쿠열도, 북방영토 문제에 대한 일본의 불법적인 주장을 체계적이고 노골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경상북도의회는 일본정부가 2018년부터 영토·주권전시관을 통해 왜곡된 주장을 반복해온 사실을 지적하며,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히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해 일본 정부가 체험형 전시를 통해 왜곡된 주장을 젊은 세대에까지 주입하려는 행위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강력히 규탄했다. 박성만 의장은 "일본 정부가 진정으로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이라면, 과거사를 직시하고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며, "경상북도의회는 앞으로도 독도 영토주권 수호를 위해 국내외 다양한 대응 활동을 더욱 강력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