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전 중구의회 오은규 의장은 지난 4일,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에 대해 “헌재의 결정을 존중하며, 구민의 일상이 하루빨리 안정될 수 있도록 의회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오은규 의장은 “지난 몇 달간 탄핵을 둘러싸고 수많은 국민이 거리로 나오며 우리 사회는 깊은 갈등을 겪었다”며 “이제는 헌재의 결정을 차분히 받아들이고, 사회의 안정과 통합을 위해 모두가 한 걸음 나아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중구의회는 지난 제265회 임시회에서 지역화폐 발행 및 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예산안을 통과시켰으며, “불안정한 시기일수록 지역 경제를 살리고 서민들의 삶을 지키는 민생 중심 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진화된 영남권 대형 산불과 관련해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께 깊은 위로를 드린다”며 “복구가 신속히 이뤄지고 피해 주민들의 일상이 회복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으로 오은규 의장은“향후 60일 이내에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는 중요한 시기를 앞두고 있다”며 “중구의회는 정치적 격랑 속에서도 흔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동구는 4월 4일 오후 7시 청년스테이지온에서 울산 청년문화예술 활동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 청년 문화예술 네트워크 ‘NEXTWORK’ 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은 청년문화예술네트워크 연간 운영계획과 사업 소개에 이어 동구 문화 예술활동을 주제로 한 라운드 테이블 등 청년 문화예술 활동가들의 목소리를 모으는 네트워킹 시간으로 진행됐다. 동구는 지난해 청년스테이지온 개관 이후 지역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청년 문화예술 활동가들이 소통과 교류를 통해 대왕암 힙합페스티벌, 청년 문화 구축 지원 사업, 공연 예술 아카이빙 지원사업 등 다양한 청년 지원정책을 구상해 추진중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청년 문화예술 활동가들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울산 동구가 청년 예술활동의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라며, “청년광장 조성, 대왕암 힙합 페스티벌 추진 등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의령군의회는 지난 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그대로 가결됐으며, 본예산 대비 431억 5,069만원이 증액된 5,655억 2,491만원이다. 또한 ▲의령군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및 대행에 관한 조례(김규찬 의원) 등 의원 발의 조례안 6건과 ▲2025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의령군이 제출한 8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이 원안 가결됐다. 이날 5분 자유발언으로 황성철, 윤병열, 오민자 의원이 나섰다. 김규찬 의장은 “임시회 기간 동안 예산 및 의안 심사에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해주신 동료 의원들과 적극 협조해 주신 관계 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원안 가결된 추경 예산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예산집행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제291회 의령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령군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및 대행에 관한 조례안’이 가결되었다. 김규찬 의장(사진· 의령군 라 선거구)이 발의한 조례안은 의령군수의 사무 중 공공기관에 위탁하거나 대행하게 하는 경우 위탁 및 대행사무의 범위, 비용부담의 방법‧절차 등 관리기준 및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구체적인 내용은 공공기관 위탁 및 대행사무의 적정성을 의령군수가 사전에 검토하고, 심의위원회에서 필요성과 타당성을 심의하며, 의회의 동의를 받아야 할 사무의 범위를 정하고, 수탁 및 대행기관의 선정 절차와 계약 체결 방법, 위탁사무의 처리에 관한 책임 소재, 위탁 및 대행사무의 수행에 필요한 비용 부담, 수탁 및 대행기관에 대한 의령군수의 지도‧감독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김규찬 의장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공공기관에 위탁 및 대행하는 사무의 무분별한 위탁을 방지하고 행정의 능률성과 책임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며 “조례 시행을 통해 앞으로 공공기관 위탁 사무 등에 대한 투명하고 실효성 있는 관리가 이루어질 것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4일 대전시청에서 개최된 대전광역시아파트 입주자대표연합회 20주년 창립 기념식에 참석해 아파트 입주자의 권익 보호와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에 힘써온 연합회 회원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 연합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내빈 축사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연합회 연혁 및 경과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대전시 주택 약 63만호 중 62%에 해당하는 약 39만호가 아파트로, 대전시민에게 아파트는 친숙하고 소중한 주거 공간으로 자리잡았다”면서, “지난해 전국 최초의 수소트램 착공, 대전투자금융 설립에 이어, 올해는 산업단지 535만평과 제2문화예술복합단지, 남부종합스포트타운이 차질없이 진행되는 등 대전이 신흥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전시의회는 산업, 문화, 체육 전 분야에 걸쳐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도시 대전이 되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은 제77주년 4ˑ3을 맞아 4월 4일 오후 6시 30분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60여명이 참여하여 4월 공감ˑ소통의 날 문화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기억과 공감의 「4ˑ3을 마주하다」를 주제로 4ˑ3을 기억하고 그 아픔에 공감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기획됐고 4ˑ3생존 여성들의 목소리를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 「목소리들」을 함께 관람했다. 영화 '목소리들'(감독 지혜원, 88분)은 제주 4·3을 겪고 살아남은 여성 4명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4·3의 참상을 진솔하게 풀어낸 작품으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상, 제21회 EBS국제다큐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언급 및 관객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날 이상봉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4ˑ3의 아픈 역사를 바로 알고 기억하며 완전하고 정의로운 해결의 미래로 나아갈수 있기를 바란다”며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4ˑ3의 진실이 세계속에 온전히 기억될수 있도록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노력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는 앞으로도 도민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달성군은 올해 범죄발생 사전 예방과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범죄 취약지 32개소에 CCTV 65대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현재 달성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생활안전, 어린이보호, 도시공원, 재난재해 등 총 2,327대의 CCTV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더해 사건·사고 발생 시 조기에 발견해 큰 피해를 예방하고, 보다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자 올해 4억 6,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65대의 CCTV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총사업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2억5,500만 원은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에 선정된 CCTV 설치 사업예산이다. 달성군은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주민들이 요청한 17개소에 39대의 CCTV를 설치해 주민들의 불안한 마음을 해소시켜줄 계획이다. 이 외에 설치되는 생활방범용 CCTV 26대는 현장설치조건·적합성 여부 검토 등을 거쳐 구지면 창리 등 주민이 요청한 지역 15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CCTV 설치 공사는 한 달 내 설치 완료를 목표로 이달 중순에 시작되며, 6월경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설치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함에 따라 국립5‧18민주묘지 민주관에서 ‘광주시-공공기관 통합 긴급 현장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미래 광주 발전을 위한 대선공약 제안과 혁신을 통한 위기 극복 등을 주문했다. 긴급 현장 간부회의는 광주시 간부, 공사‧공단 대표, 출자‧출연기관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회의에 앞서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긴급 현장 간부회의에서는 대통령 파면에 따른 ▲일일경제상황 점검 경과 와 민생경제 안정 대책 ▲빛나는 미래도시 광주를 향한 대선 공약 준비 등을 집중 논의했다. 강기정 시장은 “지난해 12월 3일 계엄이 선포되자 광주시는 즉각 간부회의를 소집해 광주의 지도자들이 시청에 모인 가운데 ‘헌법수호 비상계엄 무효선언 연석회의’를 개최했다”며 “이러한 결정과 행동은 누구의 지시가 아닌 1980년 5월 광주 공동체가 우리에게 물려준 유산이었다. 바로 광주의 힘이었다. 현재를 도운 오월 영령과 과거를 잊지 않은 광주 시민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지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4월 4일 오후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과 전화통화를 갖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관리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 권한대행은 최근 정치적 혼란 속에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는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관리라고 하면서, 현 시점에서는 대통령 선거를 잘 치러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은 향후 공정한 선거관리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현재 정부 측과 필요한 협조를 잘 진행하고 있고 앞으로도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 권한대행은 이번 선거가 단순히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하는 것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민 통합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정부도 적극 협조하며 모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선거가 되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한 권한대행은 통화 이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통령 궐위 사실을 통보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서구청은 서구 전통시장 중 하나인 신평리시장 상인회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불 피해지역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서현교 신평리시장 상인회장은“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상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았다.”고 밝혔다. 1980년에 개설된 신평리시장은 서구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오랜 역사와 더불어 활기찬 상권과 다양한 먹거리로 지역 주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경기침체로 상인들도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십시일반 따뜻한 정성을 모아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ㄷ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서구청은 지난 2일, 중간관리자(6급 팀장)를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간관리자들의 직장 내 괴롭힘 문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직원과의 갈등 상황을 잘 대처할 수 있는 능력과 리더십을 키워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청렴교육원 전문강사로 활동중인 충청남도 교육청 이영택 감사관이 진행했으며, 직장 내 괴롭힘의 정의와 유형, 관련 법령 및 사례 분석, 괴롭힘 예방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 방안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중간관리자들이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바탕으로 한 사례 분석을 통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구청은 앞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 조직문화 개선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며, 모든 직원이 존중받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건강한 직장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중간관리자들이 직장 내 괴롭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서구청은 4월 4일,‘공공건축물 건립 공사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공사 관계자들과 소통을 통해 공정률 제고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서구청 건축주택과장, 시설팀장, 공사관계자 등 총 17명이 참석해, 관내 공공건축물 건립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공정률 제고 방안과 공사장 안전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각 공사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장기간 진행되는 공사의 특성상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리자와 작업자 모두가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간담회는 공공건축물 건립 공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장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환기시키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서구 건축주택과는 앞으로도 앞으로도 공사 관계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서구 내 공공건축물 건립 공사가 안전하고 차질 없이 계획된 일정 내에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서구청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대형 산불에 대비하고, 청명·한식 기간 산불 경계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4월 3일, 서구 와룡산 무학사 일대에서 ‘봄철 산불 대비 기관 합동 진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 훈련은 서구청 도시공원과,서부소방서,의용소방대 등 총 50명이 참여해, 무학사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합동 진화 훈련이 진행됐다. 훈련은 기관 간 소방용수 공급과 합동 살수, 그리고 산불진화대원·소방대원·의용소방대원의 호스 전개 등 진화 협력 체계를 점검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산불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지만,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화재 발생 시를 대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북구는 4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지역 13개 공동주택과 녹색생활실천 아파트 온실가스 감축 협약을 체결했다. 북구는 비산업 부문인 가정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 및 저탄소 생활문화 참여 확대를 위해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신청을 받아 13개 아파트와 협약을 맺고 공동주택의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유도한다. 이번에 협약에 참여한 아파트는 주민교육과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탄소포인트제 가입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가정에서 지킬 수 있는 온실가스 줄이기 생활실천에도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 후에는 그린리더북구협의회에서 입주자 대표 등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생활실천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협약에 동참한 13개 공동주택 입주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2050 탄소중립 실현은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달성할 수 없는 일인만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녹색생활실천에 민간의 지속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는 4일 전체 의원 및 사무처장을 비롯한 고위직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과 성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상호 존중하는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박옥숙(전 인천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장) 인천장애인성폭력상담소장을 강사로 초청해 실질적인 실천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정해권 의장은 “공직자는 높은 윤리의식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건강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장 내 폭력과 성희롱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공유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천시의회는 지속적인 교육과 실천을 통해 모범적인 직장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참석자 모두가 상호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고, 폭력 없는 직장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