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중구가 봄철 나무 심기 기간 및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3월 28일 오전 10시 입화산 자연휴양림(다운동 산47-1번지 일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주민과 함께 환경을 보호하고, 탄소중립 실천 선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시·구의회 의원, 지역 자생단체 회원, 근로복지공단·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광역시지부·울산산림조합·울산산림법인협회·울산조경협회 관계자, 공무원,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입화산 자연휴양림 내 7,000㎡ 부지에 구화(區花)인 진달래 3,000그루와 산철쭉 1,500그루를 심었다. 한편, 입화산 자연휴양림에는 편백숲과 이동식 주택(카라반) 숙박시설 ‘별뜨락’, ‘유아숲체험원’ 등이 조성돼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아이들을 위한 모험 놀이시설을 갖춘 ‘아이놀이뜰 공원’이 문을 열고, 2026년 하반기에는 산림 휴양 및 교육 기능을 갖춘 ‘산림문화 휴양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는 3월 28일 대형 산불 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은 시의회 의장단을 비롯한 23명 전체 의원과 사무처 간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최근 영남 지역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 현장 복구와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 활동 및 생필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수정 의장은, “이번 대형 산불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잃고 상심이 클 피해 지역 주민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신속한 대응과 빠른 피해 복구 지원을 통해 이재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광역시의회는 전국적인 대형 산불 대응을 위한 소방대원들의 신속한 이동을 위해 3월 28일부터 의회 대형 버스 차량을 지원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는 3월 28일 오전 11시 시청 2층 시민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부산 신발 판매⋅홍보전'을 방문하여 참여기업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글로벌) 신발 시장 수주 감소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부산 신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로, 부산의 대표 신발기업 20개 사의 신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홍보한다. 이외에도, 시민참여 이벤트를 다채롭게 마련했다. 시민의 건강증진과 올바른 보행문화 활성화를 위한 ▲보행분석 체험(기능성 인솔 증정) ▲나만의 신발 꾸미기 체험 ▲부기와 함께 찰칵 이벤트를 진행한다. 안성민 의장은 “대내외적인 요인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부산 신발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 사회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라고 말하고, “부산의 신발산업 재부흥을 위해 시의회가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경상남도의회는 3월 28일 일본 후쿠오카현의회 고하라 가츠지 의장을 비롯한 대표단 22명이 경상남도의회를 방문하여, 우호교류 협정서 갱신 및 원 헬스(one Health)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양 지역 의회 간의 오랜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보건, 환경 등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고, 경상남도의회 유계현 1부의장, 박인 2부의장, 한일친선의원연맹 진상락 회장, 최동원 부회장, 이재두 의원, 이춘덕 의원 등이 함께 참여했다. 경상남도의회와 후쿠오카현의회는 지난 2012년 5월 10일 우호교류 협정서를 체결한 이후, 인적교류와 문화교류 등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우의 증진을 도모해 왔다. 이번 우호교류 협정 갱신을 통해 양 기관은 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협력의 토대를 마련했고, 특히 보건, 환경, 수의학적 협력을 포함하는 원 헬스 분야의 세부협정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뜻깊은 성과도 있었다. ‘원 헬스’는 인간과 동물의 건강과 환경 건전성은 밀접한 관계에 있으며, 이를 하나로 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강남구의회는 28일 오전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및 제15주기 고(故) 한주호 준위 추모식’에 참석했다.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및 추모식’은 2002년 제2연평해전에서 북한의 도발에 맞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서해수호 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올해로 제15주기를 맞이한 고(故) 한주호 준위를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전인수·이향숙·한윤수·윤석민·박다미·황영각·이성수·김진경·손민기·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서해 수호 용사들과 한주호 준위의 희생 정신을 기렸다. 이호귀 의장은 추모사에서 “한주호 준위와 서해 수호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은 바다 위에서 저물지 않는 호국의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날 것이다”라며 “의회는 서해수호 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에게 최고의 예우를 다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예산군의회 장순관 의장과 김영진 의원이 주택 화재 현장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적극적인 진화 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8일 오전 9시 40분경 예산군 고덕면 상장1리 한 주택에서 전기 화재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 발생 소식을 접한 장순관 의장과 김영진 의원은 즉시 현장을 찾아 소방인력이 도착하기 전까지 초기 진화 작업에 나서 신속한 대응으로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했다. 장순관 의장은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신속하게 집 안에 있던 차량과 농기계(경운기) 등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켰으며, 김영진 의원은 추가적인 화재 확산을 막기 위해 지붕 위로 올라가 위험을 감수하며 단전조치를 하여 화재 진압을 도왔다. 이후 소방대원 35명, 의용소방대원 20명, 공무원 4명, 경찰공무원 2명 등 총 60여명의 인력이 투입되고 소방차 6대와 경찰차 1대가 동원되어 화재는 완전히 진압됐다. 이번 화재 현장에서 보여준 장순관 의장과 김영진 의원의 용기 있는 행동은 지역 주민들에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강화군의회는 강화군이 최근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고려산 진달래 꽃구경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산불 방지에 행정력을 총동원하기로 한 결정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강화군의회 의원과 직원 모두는 요즘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경북지역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위험성이 크게 증가한 상황에서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강화군의 산불방지를 위한 행정력 총동원에 적극 동참하고자 수시로 읍·면 지역을 순찰하며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강화군의회 한승희 의장은 “산불은 한순간의 부주의로 막대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강화군과 협력하여 예방활동을 철저히 하고, 군민 여러분께서도 작은 불씨라도 주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우리 지역에서는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군의회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지난해 ‘의회 교류’ 협약을 맺은 일본 구레시의회와 함께 제63회 진해군항제 개막식에 참석한다고 28일 밝혔다. 손태화 의장과 각 상임위원장, 의원 등 14명은 지난 27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정법사에서 나카타 미츠마사 의장 등 구레시의회 방문단 11명을 맞이했다. 이날 양 의회는 지속적인 협력 방안과 행정·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 정기적인 상호 방문을 통해 우호 관계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교류·협력이 이어지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이어진 만찬에서는 지난해 만남 이후 서로 안부를 묻기도 했다. 앞서 창원시의회는 지난해 10월 일본 조선통신사 재현 행렬에 참가하고, 구레시의회와 교류 협약을 맺은 바 있다. 당시 극진한 확대에 감사를 표하며, 2025년 진해군항제에 초청했다. 구레시의회 방문단은 28일 창원국제사격장과 창원역사민속관, 여좌천·제황산공원 등을 둘러보고, 진해군항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손태화 창원시의회 의장은 “이번 만남이 서로를 더 깊이 이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서울 성동구의회(의장 남연희)는 지난 26일 국외 자매도시인 몽골 바이양걸구의 대표단을 접견했다고 밝혔다. 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양 도시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성동구의 우수 정책·시설 벤치마킹을 위한 것으로, 바이양걸구 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상인협회원 등 20여 명이 방문했다. 이날 남연희 의장 및 성동구의회 의원들은 의회 1층에서 대표단을 영접하고 의회랑, 본회의장 등 주요시설을 소개했다. 이후 오찬을 함께하고 기념품을 교환하며 자매도시 간 우호 증진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남연희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의 만남이 양 도시의 우정과 발전을 위한 소중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라며, ‘한 손으로는 단추를 꿸 수 없다’는 몽골 속담처럼 두 손을 서로 맞잡고 서로에게 든든한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몽골 바이양걸구 수미야바타르 구청장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28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데 동참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인구 구조 변화에 따른 다양한 사회적 과제를 알리고 관심과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부 부처 및 공공기관, 기업, 단체 등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정선희 의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구 문제에 대한 관심과 공감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며 “저출산·고령화 문제는 우리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인 만큼, 영등포구의회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정선희 의장은 다음 주자로 구로구의회 정대근 의장과 양천구의회 윤인숙 의장을 지목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박성호 의장(공항동·방화1·2동, 더불어민주당)은27일 한국지방세연구원(서울 양재동 소재)에서 개최한 ‘지방의회의 재정상 권한과 역할의 강화 방향 세미나’에 참석하여 정책결정 과정에서 기초의회와의 동행을 요구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방분권을 주요 화두로 하여 지방분권을 달성하기 위한 지방의회의 재정상 권한과 그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로서 ‘한국지방세연구원’(원장 강성조)과 ‘충청남도의회’(의장 홍성현, 천안시 제1선거구, 국민의힘)이 공동 개최한 세미나다. 기초의회를 대표하여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박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분권 달성을 위해 지방의회의 독립적 역할의 필요성을 강조함과 아울러 의회의 자율적 예산편성이 필요함을 역설했으며, 지방분권의 시작과 완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또한, 박 의장은 지방분권의 완성을 위해 대의·입법기관으로서 기초와 광역의회 모두가 그 역할과 권한을 확보해야 함을 강조하며, 한 사람의 의원으로서, 의장으로서 지방의회의 역할 정립과 권한 확대를 위한 정책적 행보에 함께 할 것임을 강조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25일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대구 남구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배순일 복지환경국장과 남구의회 이충도 의원, 대구한의대학교 김석완 교수, 대구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 남광현 센터장, 한국에너지공단 김광온 차장 및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고회는 최종보고, 탄소중립을 위한 제언, 자문의견, 질의응답 순으로 이뤄졌다. 대구 남구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은'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수립되는 법정 계획이다. 기본계획에는 대구 남구의 지역현황, 온실가스 배출 및 흡수 현황, 온실가스 중장기 감축목표 등 2025년부터 2034년까지 10년간 대구 남구의 온실가스 감축 전략과 실행 방안이 담겨있으며, 남구는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는 40.5%, 2034년까지는 51.9% 줄이고, 2050년까지 완전한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탄소중립 기후변화 대응 여건 분석 △탄소중립 비전 및 목표 제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남구는 남구의 숨은 맛집을 발굴하고, SNS 홍보로 외식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5기 대학생 푸드 서포터즈 '앞산프렌즈'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는 지난 26일 제5기 대학생 푸드 서포터즈 '앞산프렌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조재구 남구청장이 선발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남구 외식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으며, SNS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3주간의 공개 모집을 통하여 선발된 50명의 대학생들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앞산프렌즈’로써 남구 내 숨은 맛집을 발굴·홍보하고, 남구 앞산축제, 맛길축제 등의 행사에도 참여하게 되며, 연말에는 이들 중 우수 활동자를 선정하여 시상을 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남구 맛집을 발굴하고, SNS를 활용한 참신한 아이디어로 홍보함으로써 지역 외식산업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남구는 지역 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남구청동 행정복지센터남구보건소 등 전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3년 연속으로 실시하고 있다. 2023년 급성심장정지조사 통계(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대구시 급성 심장정지 발생 건수는 1천 2백건으로, 이 중 60~80%는 가정, 직장 등 의료시설 외의 장소에서 발생하며 급성심장정지 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생존율이 크게 2배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구는 구청 공무원들이 지역주민의 골든타임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지난 2023년부터 매년 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휘발성이 강할 뿐만 아니라 가슴압박 위치, 자세 등 한 번의 교육으로는 정확하게 수행하기 어렵다. 남구는 직원들의 실질적이고 즉각적인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실습 중심의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주민의 생명지킴이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2월부터 총 10회에 걸쳐 남구보건소 및 구청동 직원 420명에 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부여군의회는 3월 28일 제29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내달 8일까지 12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안 등 예산⸱감사 관련 안건과 함께, 총무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부여군 각종위원회 수당 및 여비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부여군 농업⸱농촌근로자 숙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의 안건을 포함한 총 14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본회의 안건 심의에 앞서 5분 발언이 있었다. 윤선예 의원은 '역사와 미래를 잇는 길, 부여다움을 담은 자전거 도로 조성 제안', 장소미 의원은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다자녀 가정 지원 제안'이라는 주제로 5분 발언에 나섰다. 김영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청년 문제에 대한 제도적 대책을 언급하며, 이를 위한 법적⸱제도적 지원 장치 등 마련을 집행부에 제의했다. 이어, “완연한 봄의 시작과 함께 열리는 이번 임시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