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영등포구의회는 27일 문래동 소재 식당에서 2025년 출입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언론과의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선희 의장을 비롯하여 이규선 운영위원장,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 및 출입기자들이 참석했다. 정선희 의장은 “출입기자 여러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고 운을 뗀 뒤 “구의회가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과 의정활동이 구민들께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되기 위해서는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의원들과 기자들은 지역 현안과 영등포구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영등포구의회의 향후 의정활동 방향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군산4)이 27일, 국회를 찾아 토사 퇴적 현상으로 심각한 문제로 떠오른 군산항 관련 현안의 조속한 해결을 요청했다. 문 의장은 이날 도의회 박정희 의원(군산3) 및 도 해양항만과장 등과 함께 국회를 방문, 윤준병·신영대 의원을 잇따라 만난 자리에서 군산항 유지 준설비 예산 확대, 제2준설토 투기장 신속 확보, 금강 하굿둑 상류 구간 준설 등을 건의했다. 군산항은 작년 7월,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금강에서 흘러온 토사가 급격히 쌓이며 수심이 낮아져 금강 하굿둑 완공 이후 매년 300만의 토사가 퇴적되고 있으나 한해 준설량은 턱없이 부족한 60만∼70만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에 선박이 회항하거나 선체가 바닥에 닿는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수심이 낮아져 물동량이 감소해 계약 물량 대비 항차당 물량 축소에 따른 화주의 물류비 부담 증가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퇴적토 문제를 해결하기엔 매년 예산이 한참 부족한 상황에 더해 그간 준설토를 수용해 오던 금란도 투기장마저 2년 뒤 포화 상태에 이르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남구는 ‘주말엔 장생포’이미지 확립과 적극적 주민 참여 유도를 위해 장생포사계절 관광 활성화 찾아가는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 옥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다음달 말까지 남구 14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민들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통장회 및 단체장협의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장생포 사계절 관광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와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주민들이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이용하면서 느꼈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 등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장생포는 전국 유일의 고래를 콘텐츠로 한 문화특구로 3년 연속 연방문객이 100만 명을 넘는 등 울산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만,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과 울산고래축제 등 행사와 축제 시기에 관광객이 집중됨에 따라 매주 토요일 마술쇼와 함께하는 거리음악회 · 불꽃쇼 콜라보와 4월 말 시범운영 예정인 SK저유탱크 미디어파사드 등 주말 상설 프로그램 운영으로 언제 방문해도 볼거리 즐길거리로 가득한 장생포를 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남구는 지역 전통시장 환경을 개선하고, 기반시설을 확충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1월 울산시 ‘2025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공모'사업에 신청해 선정된 사업으로 시비 3억 6백만 원과 구비 7천 9백만 원, 자부담 천 2백만 원 등 총 3억 9천 7백만 원을 투입해 신정상가시장과 수암상가시장, 야음상가시장, 신정평화시장 등 7개 시장에 8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노후된 양무시설과 고객편의시설을 재정비하고, 아케이드 누수 보수와 소방시설물을 정비할 계획이며, 시장 상인과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안전한 시장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한편, 남구는 지난해 시설현대화사업으로 총사업비 2억 5천 2백만 원을 투입해 전통시장 노후시설 개선 등 6개 시장에 12개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을 조성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세계적인 그라피티 아티스트인 토마 뷔유(Thoma Vuille)가 27일 장생포 웰리키즈랜드 외벽에 ‘장생이’와 ‘무슈샤’의 우정을 주제로 대형 벽화를 그렸다. 토마 뷔유는 지난해 9월 장생포 박물관 앞에 전시된 제6 진양호에 무슈샤(M.Chat) 벽화를 그렸으며, 두 번째로 장생포 웰리키즈랜드 외벽에 무슈샤를 그렸다. 이번 작품은 장생포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해양 친구들과 즐거운 순간을 담고 있는 작품으로 돌고래와 거북이, 귀신고래 등과 함께 즐겁게 헤엄치며 노는 모습을 통해 우정의 소중함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울산의 공업탑과 파리의 에펠탑을 토마 뷔유(Thoma Vuille)만의 독특한 기법으로 두 도시의 상징성을 연결하는 요소로 그려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독창적인 예술적 감각을 선사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세계적인 그라피티 아티스트 토마 뷔유(Thoma Vuille)만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은 벽화”라며, “익살스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 무슈샤(M.Chat)와 장생이의 우정을 통해 장생포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3월 27일 산불 피해를 입은 의성·안동·청송·영양·영덕 지역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총 1,000만 원 상당의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긴급 구호물품 전달은 3월 26일 10시에 도의회에서 개최된 의장단·상임위원장·부위원장 긴급 연석회의 결정에 따라 이루어졌다. 또한, 박성만 의장은 아직까지 지원되지 않고 있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 재난구호금에 대한 조속한 지원을 강력히 요청하여 재난구호금 1,000만원을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지원받아 피해 지역 주민들의 생계 안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경상북도의회는 이러한 긴급 지원 외에도 산불 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한 추가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관련 예산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한편, 박성만 의장은 전날 청송군과 영양군을 방문한 데 이어 이날 영덕군을 찾아 산불 진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이재민 대피소를 점검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충남도의회는 27일 한국지방세연구원과 함께 ‘지방의회의 재정상 권한과 역할의 강화 방향’을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7일 국회에서 열린 ‘지방의회법 제정 세미나’에 이어 한국지방세연구원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방자치단체의 ‘과세자주권’ 및 지방의회의 역할 강화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들이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충남도의회 오인철 부의장(천안7‧더불어민주당)과 한국지방세연구원 강성조 원장,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을 비롯해 지방재정 분야 전문가 및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법제연구원 김동균 연구위원은 ‘지방세 조례주의 도입 필요성’을 주제로, 독일과 일본의 산업폐기물세 조례 사례를 분석하며 지방세 조례주의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부산시의회 류춘호 입법재정담당관이 ‘지방의회 소관 예산의 편성 및 운영 기준에 관한 주요쟁점’에 대해 발제를 진행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한국지방세연구원 김수 부연구위원과 김홍환 연구위원, 서울시의회 최헌재 운영위 수석전문위원, 충남도의회 홍준형 입법정책담당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광주 서구의회가 최근 경남 산청·하동,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 곳곳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 돕기에 나섰다. 이번 산불은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급격히 확산되며 많은 생명과 생활 터전을 앗아갔다. 이에 서구의회 의원들은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뜻을 모았다. 서구의회 전승일 의장은 “예기치 못한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어려움을 외면할 수 없다”며 “의회 차원에서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의원들과 함께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모금된 성금은 피해 주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와 생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서구의회는 향후에도 피해 복구와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서구의회는 재난 발생 시 지역사회의 빠른 복구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주민 안전과 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이 27일 안산시 산불대응센터를 방문해 산불전문진화대 대원들을 격려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르면서 피해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진화 과정에서도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시 센터 산불진화대원들에게 안전한 작업을 당부하고자 마련됐다. 박태순 의장이 이날 찾은 시 산불대응센터에는 현재 35명에 이르는 산불진화대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박태순 의장은 이 자리에서 센터 현황과 최근 5년간의 지역 산불 피해 상황 등을 보고받고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대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특히 산불 진화 시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대원 단 한 명이라도 다치는 일이 없도록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진화 장비의 기능이나 노후화 문제로 대원들이 피해를 입지 않게 장비 교체를 포함한 근무 여건 개선 사항도 시의 집계가 완료되는 대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태순 의장은 “산불 진화를 위한 시 산불전문진화대원들의 빠른 대처가 피해를 최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제천시의회는 27일 10시 30분에 봉양읍 일원에서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에 동참했다. 박영기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봉양읍 구곡리 소재의 산에 나무(헛개나무)를 심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충북도의회는 27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충청북도 및 충청북도교육청에 대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9명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 위원은 김성대·박병천·이종갑 의원 등 도의원 3명과 재정 및 회계 분야 경험이 풍부한 민간위원 3명(공인회계사 1, 세무사 1, 성인지결산전문가 1), 도와 도교육청 예산·회계 분야 전직 공무원 3명 등 총 9명이다.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는 도와 도교육청을 대상으로 27일부터 4월 15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위원들은 예산집행 내역을 검토하고 문제점을 분석한 후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충북도의회는 결산검사를 통해 지적된 사항을 바탕으로 예산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민의 세금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감시와 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양섭 의장은 위원들에게 “결산검사는 충청북도와 도교육청의 예산이 적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를 점검하는 매우 중요한 절차”라며 “지난해 예산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집행됐는지 살펴보고, 앞으로 충북의 재정 운영이 더욱 건전하고 책임 있게 이뤄질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서울 성동구의회는 지난 24일 구의회 제2회의실에서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 위원은 지난 제283회 임시회에서 선임된 양옥희 의원(대표위원), 박영희 의원을 비롯해 허대성, 조창석, 조용호 공인회계사 및 정진철 공인세무사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는 3월 24일부터 4월 22일까지 30일간 진행된다. 결산검사 위원들은 지난해 세입·세출의 결산, 기금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한 사항을 검사한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을 맡은 양옥희 의원은 “재정·회계 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위원들과 함께 예산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남연희 의장은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올바르게 사용됐는지 꼼꼼히 살펴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위원들께서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성동구의회는 오는 6월 제285회 제1차 정례회 기간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024 회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은 27일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76차 정례회의에 참석해 ‘포천 공군전투기 오폭사고 피해지역 지원 및 해결방안 촉구 결의안’을 제안했다. 군포시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는 임종훈 의장을 비롯한 경기도 31개 시・군의회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종훈 의장이 제출한 결의안을 포함해 10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임 의장이 발의한 이번 결의안은 국가 안보를 위해 70여 년간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포천 시민이 더 이상 피해받고 소외되지 않도록, 주민들의 주거 안정과 피해 회복을 위한 군 당국의 실질적인 지원 대책과 근본적인 안전관리 방안 마련을 강력히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결의안에는 훈련장 운영 및 군사훈련 안전관리 기준 재정비, 사고 재발 방지 대책 수립, 포천시 내 분산된 사격장 통합 운영 및 폐쇄 부지와 유휴 군사시설의 지역 활용 방안 마련 등을 명시했다. 임종훈 의장은 “최근 수년간 반복되고 있는 군사 시설 주변의 사고는 군 당국의 안전관리가 얼마나 미흡하지 여실히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사천시의회는 27일 창녕군민체육관에 마련된 ‘산청군 산불 진화대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산불 진화 과정에서 순직한 공무원과 진화대원의 안타까운 희생을 애도했다. 이날 조문에는 김규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해 헌화와 묵념으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들에게 추모의 뜻을 전했다. 김 의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희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남은 유가족과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번 산불 사고는 지난 22일 경남 산청군 시천면에서 시작된 대형 산불을 진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했으며, 창녕군 소속 공무원 1명과 산불진화대원 3명이 불길에 휩싸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로 이어졌다. 사천시의회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산불 진화 인력의 안전을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가운데, 지역 내 산불 예방·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재점검할 방침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가 긴급 안건 등의 처리를 위해 제255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최했다. 시의회는 3월 27일 오전 10시 시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제2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및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 등 기본안건 2건을 우선 처리했다. 이어 의장 선출에 따른 후속 조치로, 교육위원회 위원 선임 및 결산검사위원 변경 선임 등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의장은 상임위원회 위원이 될 수 없는 규정에 의거, 교육위원회에서 공석이 된 자리에 김종섭 제1부의장이 선임됐다. 또한 의장 선출로 인해 결산검사위원에서 사임한 이성룡 의장을 대신하여 김동칠 의원이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변경 선임됐다. 이와 함께, 지난해 11월 18일 본회의에서 구성 인원이 8명에서 9명으로 조정된 원전특별위원회의 위원을 추가하는 안건이 상정되어 문석주 의원이 새롭게 선임됐다. 또한, 청년층과의 지속적인 소통 및 협의를 통한 심도 있는 정책 마련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의 활동 기간을 기존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