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동구보건소는 걷기 습관을 형성하고, 일상 속 걷기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워크온 앱을 활용한 ‘일상 속 만보 걷기 챌린지’를 2차례(3~6월/9~10월) 운영한다. 참여 방법은 워크온 앱을 다운하고 ‘대구 동구민 일상 속 걷기 챌린지’ 커뮤니티를 검색 후 거주하는 동을 선택하면 된다. 특히, ‘계단으로 걷기’, ‘나의 혈압 알아보기’ 등 매월 특색있는 주제로 운영되며, 월별 챌린지 성공자 중 추첨을 통해 매달 100명에게 5천원 상당의 편의점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일상 속 걷기 챌린지는 워크온 앱을 활용하는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구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비만 및 만성질환을 예방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동구청은 한국에너지재단이 시행하는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신청 및 접수를 받고 있다.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공공임대 및 자가 건물을 제외한 총285세대를 지원하며, 건물 단열시공 및 바닥공사, 창호 교체, 보일러 설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및 접수는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업 종료시까지 받는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많은 대상자들이 에너지 사용에 있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아양폭포에 미디어파사드가 반짝인다. 대구 동구청은 28일부터 아양폭포에 미디어파사드를 연출한다. 이번 사업은 대구시로부터 특별교부금 10억 원을 교부받아 금호강 수변구역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미디어파사드는 28일 오후 7시 점등 기념식을 시작으로 한 달간 시범 운영에 들어가며 오는 5월부터 정상 운영한다. 일몰 시각에 따라 11월~2월에는 매일 밤 7시, 8시, 9시 정각, 3월~10월에는 7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매회 1시간 동안 연출되며, 정해진 시간마다 메인 콘텐츠 자연편을 시작으로 △도시편 △대기영상 순으로 연출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금호강 수변구역의 어둡고 낙후된 이미지를 탈피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편안함, 안정감, 힐링을 주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서구는 2024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실적에 대한 대구시 평가에서 구·군 분야 최우수, 읍·면·동 분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2관왕을 차지했다. 대구시는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9개 구·군, 150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운영실적이 우수한 자치단체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서구는 ▲조례 개정을 통한 주민참여의 확대▲안전사고 예방 사업 우선 검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운영실적 ▲사이버 예산 아카데미 이수 확대 ▲찾아가는 예산 학교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를 통해 재정 인센티브 총 1억 1천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2024년 대구시 주민참여예산 우수사업 경진대회에서도 읍·면·동 참여형에 비산4동의 ‘도시가스 배관 보호 커버 광고물 부착 방지 시트 설치’, 구·군참여형에 복지정책과의 ‘취약계층 빨래 걱정 끝-찾아가는 세탁소’가 각각 최우수, 우수 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26년 주민참여예산은 총 17억 원 규모로 편성될 예정이며, 지난 26일(화)까지 주민제안사업 공모가 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는 3월 26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된‘제18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암관리사업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암관리사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민의 건강증진과 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기관에 대해 포상하여 북구보건소가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인 암은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할 경우 90% 이상 완치가 가능한 만큼 암 검진이 중요하다. 이번 수상은 국가암검진 수검률 향상을 위한 북구보건소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대구 북구보건소는 암 검진 독려를 위해 △관내 사업장 및 유관기관과 연계한 홍보 캠페인 △미수검자 대상 전화·문자 암 검진 독려 △동 행정복지센터 채변통·안내문 비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개인별 검진을 독려하고 국가암검진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암은 조기 발견을 통한 조기 치료가 생존율을 높이는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인 암 검진 독려와 건강생활실천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암을 예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주거약자의 주거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동시에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실현하는‘부키기동대’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키기동대’는 북구의 상징인 구조(區鳥) 수리부엉이를 형상화한 캐릭터 ‘부키(BOOKEY)’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언제 어디서나 주거약자들이 불편 사항이 있을 때 친근하게 부를 수 있도록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부키기동대’는 지역 내 65세 이상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중증장애인, 한부모 가족,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찾아가 소규모 주거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해 주는 사업이다 서비스 신청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가구별 1회당 재료비 5만 원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전등·콘센트·수도꼭지 교체, 방충망 보수, 소규모 집수리 등 일상생활 속 주거 불편사항을 처리해 준다. ‘부키기동대’는 자활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북구지역자활센터가 운영을 맡아 본격적으로 시행되며, 관련 업종에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1명과 자활참여 대상자 기동대원 6명으로 구성되어 활동한다. 배광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25일부터 자매도시인 의성·영양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고자 직원들의 고향사랑 조기 집중 기부와 성금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대구 북구와 자매결연 도시인 경북 의성군과 영양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대구 북구청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산불 피해 복구 및 주민 지원을 위해 기부 활동에 나섰다. 직원들은 3월 26일부터 4월 7일까지 집중 기간을 두어 고향사랑기부제 종합정보시스템인 ‘고향사랑e음’을 통해 대형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의성군과 영양군에 기부를 하고 있으며, 모금은 의성·영양 산불 피해 주민들의 복구 지원과 함께 생활 안정을 위해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2023년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 재정 확충 및 기부자에게 세액 공제와 지역 생산 답례품을 제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부금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기금사업을 발굴 추진하는 제도이다. 본인의 현재 거주지를 제외한 전국 어디에서나 고향 또는 관심 있는 지역에 기부금을 기탁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한 금액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중구는 폐업이나 이전 등으로 장기간 방치된 간판을 대상으로 오는 6월 말까지 무상 철거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도시 미관을 해치거나, 훼손·파손으로 인해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간판 등이 주요 철거 대상이다. 사설 안내표지판도 포함된다. 정비는 건물주 또는 관리인의 신청을 받아 현장을 확인한 뒤, 주인이 있는 간판은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무연고 간판은 동의서를 받아 철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중구청 도시디자인과 또는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5월에는 철거 대상 확정 및 동의서 징구, 6월부터 본격적인 철거 작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방치된 위험·흉물 간판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여름철 풍수해 등 자연 재난 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22년 35개, 2023년 31개, 지난해에는 34개의 무연고 간판을 철거한 바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2월에 열린 '미군부대 현장체험-글로벌 앞산캠프' 참여한 남덕초 학생들과 주한미군 대구기지 소속 미군 및 카투사들이 특별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오전, 남덕초등학교에 도착한 미군과 카투사 장병들은 먼저 교장실을 방문해 인사를 나눈 뒤, 교실에서 학생들과 만났다. 학생들과 장병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서로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자유롭게 질문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야외 놀이마당으로 이동한 학생들과 장병들은 제기차기, 딱지치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와 같은 한국 전통놀이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진 점심시간에는 장병들이 학생들과 함께 급식을 먹으며 일상적인 대화를 나눴다. 학생들은 같은 테이블의 미군들에게 당일 점심메뉴인 ‘시래깃국’을 미군에게 설명해주고, 미군들은 영어로 "What is your favorite food?"라며 말을 걸며 즐겁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월, 남덕초 5, 6학년 학생들이 참여한'미군부대 현장체험-글로벌 앞산캠프'는 미군 부대 3곳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봉화군의회는 3월 27일부터 4월 4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71회 봉화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 제·개정 등 17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봉화군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 촉진을 위한 조례안 ▶봉화군 공공심야약국 운영 및 지원 조례안 ▶봉화군 전기자전거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봉화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행기관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이 상정됐다. 특히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액(본예산 5,620억)대비 970억원이 증가한 6,590억원으로 ▶봉화군 벚꽃엔딩 축제 조성사업 ▶분천 산타마을 킬링 콘텐츠 확충사업 ▶낙동강 세평 하늘길 활성화 사업 ▶봉화군 골프연습장 건립 지원 ▶내성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등이 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 처리해 제271회 봉화군의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권영준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생산적이고 효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동구는 수산인의 날(4.1.)을 맞아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가 대왕암월봉시장에서 3월 28일부터 4월1일까지 5일간 열린다고 밝혔다. 참여 점포는 대왕암월봉시장 내 수산물 취급점포인 대박수산, 동해수산, 오성건어물, 월봉수산 등 4개소이며 품목은 국내산 수산물과 젓갈류 등 가공식품 등이다. 이번 행사는 수산인의 날(4.1.)을 맞이하여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행사기간 동안 국내산 수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30%, 1인당 최대 2만원 한도 내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3만 4천원 이상 구매시 1만원을 환급, 6만 7천원 이상 구매시 2만원을 환급 받을 수 있으며 행사기간 내 구매영수증을 합산하여 환급이 가능하다. 구매영수증을 들고 시장내 환급소에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여야 하며, 환급소 운영시간은 10시부터 18시까지이다. 이번 환급행사 대상 점포는 국내산 수산물을 취급하는 4개소만 해당된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침체한 전통시장에는 활력을 주고 지역 주민의 가계에는 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미추홀구의회는 지난 25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남부지사(지사장 장세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최근 가결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미추홀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추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장규철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박수연, 이선용, 이수현 의원이 공동 발의해 지난 회기에서 원안 가결됐다. 고령화 시대를 맞아 장기요양요원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과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제정됐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장기요양요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 ▲실태조사 실시 ▲역량 강화 교육 및 상담 지원 ▲사회적 인식 개선 사업 ▲폭언·폭행·성희롱 등 인권 침해로부터의 보호 ▲신고로 인한 불이익 방지 ▲유공자 포상 등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장세명 지사장은 "이번 조례가 장기요양요원들의 권익 보호와 처우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미추홀구의회와 적극 협력해 지역 돌봄 서비스 향상과 구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6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9개 광역시도의회 의장들과 함께 경남 창녕군민체육관에 마련된 산청군 산불 진화대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대형 산불로 숨진 희생자 4명을 애도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이날 방문은 앞서 25일 경남 김해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5년 제2차 임시회 개최 후 일정으로 마련됐다. 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임시회에서 '산불 특별재난지역 지정 확대 등 대책 마련 촉구 건의문'을 원안 가결하고, 정부의 피해 규모 조사 결과에 따라 협의회 차원에서 재난구호금 지원 등 가능한 후속 조치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대형 산불 피해 지역에 재난구호금 5억 원을 긴급 지원하고 소방인력 80명과 소방차량 31대를 긴급 투입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병물 아리수 2만 1천 병 등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및 민간기업과 연계해 현장에 필요한 식음료 등도 지원하고 있다. 최호정 의장은 “산불이 조속히 진화되기를 바란다”라며, “각 피해 지역 시·도의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피해 복구를 위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2025년 3월 26일 인천광역시 중구의회와 동구의회 의원들이 모여 성공적인 행정 체제 개편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의미를 담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중구 관내에서 진행된 오찬에 이어 중구의회에서 진행됐으며, 2026년 7월 1일 출범이 확정된 영종구와 제물포구의 원활한 출범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제물포구의 경우 기존 중구 원도심과 동구가 통합됨에 따라 인구가 증가하고 행정구역이 확대되는 반면, 의원 정수는 감소하는 불합리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 주요 의제로 다루어졌다. 이에 따라, 의원 정수 증원은 특정 지역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함이 아닌 주민들의 의견을 대변하고 권익을 보장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라는 점에서 양측의 공감대가 형성됐다. 그 밖에도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양 구의 의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TF(태스크포스) 구성을 제안하는 등, 다각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이번 간담회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협력과 논의를 이어가기로 약속하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정선군의회는 3월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3월 26일부터 2일간 진행된 제306회 정선군의회(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정선군 농공단지 및 대체산업단지 근로자 기숙사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비롯해 조례안 4건, 민간위탁 동의안 2건 등 총 6건의 안건이 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심의‧의결됐다. 아울러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도 함께 처리됐으며, 각 안건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현안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세심한 검토와 논의를 통해 처리됐다. 전영기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에서 열린 회기였다”며, “군민의 목소리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