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남구의 벚꽃명소 무거생태하천에는 400여 본의 벚나무 중 매년 첫 번째로 꽃을 피우며 봄이 왔음을 알리는‘봄마중이’가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가장 먼저 벚꽃을 틔운 봄마중이를 보며, 벚꽃의 계절이 다가온 것을 많은 주민들이 기대하고 있다. 봄마중이의 이른 개화를 따라 벚꽃이 본격적으로 필 것으로 예상되는 3월 28일 ~ 29일 이틀 동안 무거생태하천에서는 ‘제14회 궁거랑 벚꽃 한마당’이 개최된다. 올해 궁거랑 벚꽃 한마당 축제는 미스트롯 진 정서주 등이 출연하는 궁거랑 음악회와 구립교향악단, 구립합창단, 거리음악회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각종 체험부스, 먹거리장터 등 벚꽃 관람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한, 지난 23일부터 오는 31일까지는 야간 벚꽃조명과 별빛터널, 포토존을 포함한‘벚꽃주간'을 운영해 무거생태하천의 밤 풍경을 더욱 아름답게 꾸미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울산의 대표 벚꽃명소 궁거랑 벚꽃 한마당을 방문한 주민과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벚꽃 아래서 특별하고 멋진 추억을 만들어 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청맥외과의원은 26일 남구청을 방문해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하지정맥류 의료봉사 재능기부를 약속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청맥외과의원의 강병완 원장은 꾸준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특히, 1억 원 이상의 기부를 달성한 울산의 41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고액기부자로 이번에는 남구 내 의료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이번 협약으로 남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중 하지정맥류 검진 지원이 필요한 세대를 추천하고, 울산청맥외과의원은 비급여 치료비를 포함한 하지정맥류 검진과 수술을 지원하는 등 의료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울산청맥외과의원의 강병완 원장은 “하지정맥류는 하체의 혈액순환에 문제를 일으키는 질환으로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으나 고가의 치료비로 인해 치료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 안타까다”며, “이번 협약으로 이웃들이 적기에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남구는 빠르게 변화하는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남구만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발굴하기 위해‘더 누리고, 더 행복한 남구 복지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복지정책에 관심 있는 개인 또는 팀이면, 누구나가 참여할 수 있다.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신청서와 아이디어 제안서 등을 이메일이나 우편, 방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우수 1명과 우수 2명, 장려 5명을 선정해 상장과 함께 소정의 시상품을 지급한다. 최종 결과는 오는 6월 말 울산 남구 홈페이지와 개별통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남구는 제안의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 효과성, 지속여부 등을 고려해 우수제안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아이디어는 구정에 적극 반영해 틈새복지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복지는 권리라는 인식의 변화에 따라 남구 복지에 대한 요구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이 단순한 의견 수렴을 위한 형식적인 행사가 아닌 기존 복지정책의 틈새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동작구의회는 26일 의장실에서 주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사당발전위원회’ 및 구민 21명에게 의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평소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사회적 귀감이 되고, 적극적인 참여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함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정재천 의장은 “어려운 시기에 솔선수범하여 봉사활동을 이어오신 분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동작구의회도 수상자 분들의 봉사정신을 본받아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정수 의원(익산2)이 26일 제41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의에서 ‘추락하는 전북자치도의 농업ㆍ농촌’을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2023년 전북자치도 농가인구는 17만 9,162명으로 5년 전 20만 8,600명에 비해 농가인구가 무려 14%나 감소했으나 농가인구 고령화율은 56.1%에 이르며 청년농업인(20~44세)은 농가인구의 8.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농가소득 중 도내 농민들이 농사를 지어 벌어들인 농업소득은 ‘23년 기준 1,006만 원으로 전국 최하위 수준이며 월급으로 환산하면 한 달에 약 84만 원에 불과해 올해 최저임금(209만 원) 대비 40%에 불과하다. 이에 김 의원은 “지금 이대로는 전북자치도에서 농사를 지어 돈을 벌거나 생계를 유지하기 힘든 상황으로 농사를 지어도 손에 쥐어지는 게 없으니 농민들은 농촌을 떠날 수밖에 없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그러면서 “농도 전북의 기간산업인 농업은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산업으로 당장 전북자치도가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의령군의회가 26일 의원연구단체인 ‘의령군 문화관광연구회’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군의회 의원 전원이 참석해 지역 문화관광 자원화 방안 연구의 첫발을 함께 내디뎠다. ‘의령군 문화관광연구회’는 황성철 대표의원을 포함한 10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의령군 곳곳에 전해 내려오는 설화와 역사문화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설화를 기반으로 한 관광 콘텐츠 개발 사례를 분석해 의령군만의 차별화된 관광산업 전략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황성철 대표의원은 “솥바위 전설, 우륵, 곽재우 장군, 백산 안희제 선생 등 의령에는 역사적 가치가 높은 인물과 이야기가 풍부하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이러한 자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의령만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규찬 의장은 “관광산업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접근이 요구되고 있다”며 “이번 연구가 스토리텔링 콘텐츠와 체험형 관광 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서울 성북구의회는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제31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1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9일부터 2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해당 안건을 심사하고, 회기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심사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제310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안건 상정에 앞서 양순임, 김경이 의원의 5분 자유발언도 이어졌다. 양순임 의원은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대상 확대 실시’를, 김경이 의원은 ‘아동친화도시의 안전을 위한 아동보호구역 지정’을 촉구했다. 또한, 경수현 의원이 ‘기금 심의위원회 운영 방식과 일반회계와 기금회계의 관리 및 감사 절차’에 대하여 집행부를 상대로 일문일답의 구정질문을 진행했다. 한편 이날 최종 의결된 안건 심사 내용을 살펴보면 ▲서울특별시 성북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박영섭 의원 대표발의) 등 17건이 원안가결 됐고, ▲서울특별시 성북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경수현 의원 대표발의)은 수정가결됐다. 임태근 의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동구은 3월 26일 오후 3시 2층 상황실에서 동구통합방위협의회 의장(동구청장 김종훈) 주재로 민·관·군·경·소방 등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1분기 동구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 안보위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비상사태 대비에 따른 민·관·군·경·소방의 통합 방위 태세를 점검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통합방위 2024년 추진성과 및 2025년 추진계획, 군 통합 방위 태세 상황 보고, 전국 단위 민방공 대피 훈련 등 유관기관 간 협조 사항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훈 동구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하여, 적의 도발과 대규모 자연 재난·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총체적인 안보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이러한 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서는 통합방위협의회의 역할과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 공조체제 유지가 중요한 만큼 모두가 통합방위에 지속해서 관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4·16세월호 참사 피해자 등에게 종합 의료·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산마음건강센터가 안산시에 문을 열었다. 경기도는 26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세월호 유가족 대표, 이민근 안산시장, 관련 기관과 시민단체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 단원구에 위치한 안산마음건강센터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안산마음건강센터는 ‘4·16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국가(보건복지부)가 건립하고 경기도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4·16세월호참사 피해자 등의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11년간 세월호 유가족과 생존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던 안산온마음센터가 오늘 새 보금자리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제 안산마음건강센터는 사회적 참사와 재난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전문센터로 거듭난다”며 “우리 세월호 아이들이, 또 희생자들이 우리에게 남겨준 유산이다. 그 유산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경기도가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센터는 세월호 가족들뿐만 아니라 이태원참사, 아리셀참사와 같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3월 26일 오전 10시 의성군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대응을 위한 의장단․상임위원장․부위원장 긴급 연석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오후 일정에는 피해지역인 청송, 영양 지역을 현장 점검했다. 도의회 박성만 의장과 최병준 부의장, 이춘우 운영위원장, 박규탁 수석대변인, 이형식 기획경제위원 등은 금번 산불로 많은 희생자를 낸 청송군과 영양군을 방문하여 산불진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이재민 대피소를 둘러보았다. 경상북도의회 박성만 의장은 현장에서 도의회 차원의 이재민 긴급 구호물자 지원을 지시하고, 신속한 대응책 마련을 위해 집행부와 적극 협력할 것임을 약속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광산구의회가 26일 제2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동의안 등 총 20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또한 5분 자유발언으로는 조영임 의원이 공동체 문화 활성화 방안에 대해, 김영선 의원이 지구단위계획 변경에 대해 제안하고, 김태완 의원이 안정적인 재정 여건을 위한 자치구 세원 확충 노력을 촉구했다. 이번 임시회를 통해 선임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은 박미옥 의원(대표위원), 김명숙 의원과 공인회계사·세무사 등의 민간위원을 포함한 총 6명으로 구성됐다. 결산검사는 다음 달 11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실시되며, 2024회계연도 예산집행 전반의 적법성과 건전성,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게 된다. 김명수 의장은 “안건 심사와 현장점검을 통해 제기된 의견들이 구정 발전의 밑거름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산구의회는 구민의 눈높이에서 구민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달성군보건소는 지난 26일 대구경북지역 암센터가 주관한 ‘제18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2024년 대구시 국가암검진사업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4년 국가 암 관리사업을 통해 지역민의 건강증진과 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유공기관에 포상하고, 암 관리사업 설명회와 국가 암 검진 홍보 캠페인을 위해 개최됐다. 달성군보건소는 2023년도 우수기관 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하며 국가 암 검진 수검률을 높이기 위한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청사 내 국가 암 검진 홍보영상 방영 ▷건강증진 프로그램 이용자 대상 암 검진 관련 정보 제공 ▷미수검자를 대상으로 한 1:1 독려 전화 ▷문자 안내 서비스 및 엽서 발송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대구시 9개 구·군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이 2023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거머쥔 만큼 앞으로도 국가암검진 수검률 향상을 위해 국가암검진사업 홍보와 암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nbs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는 3월 25일 화요일 경남 김해에서 개최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5년 제2차 임시회에서 ‘선택약정 할인제도’의 자동 갱신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정식 안건으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선택약정 할인제도’는 휴대폰 이용자가 1년 또는 2년 약정을 통해 매월 요금의 25%를 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하지만 약정 기간이 만료될 때마다 이용자가 직접 갱신 신청을 해야 하며, 이 과정이 고령층에게 상당한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은 통신사 앱이나 고객센터를 통한 갱신 절차를 어렵게 느껴 혜택을 지속적으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광주광역시의회는 선택약정 할인제도가 자동으로 갱신될 수 있도록 관련 법 개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했으며, 해당 건의안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정식 건의 안건으로 채택됐다. 이번 건의안 통과로 인해 향후 정부와 국회 차원에서 관련 법 개정 논의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수정 의장은 “선택약정 할인제도의 자동 갱신은 고령층의 통신 요금 부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지난 25일 발생한 언양읍 송대리 인근 화장산 산불을 29시간여 만에 완진했다고 26일 밝혔다. 울주군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11시 54분께 울주군 언양읍 송대리 산35-7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해 이날 오후 5시께 완전히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해 총 63㏊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으나 인접 지역의 지원과 협력을 통한 신속한 대처 덕분에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불 발생 이후 완진까지 공무원 410명이 투입됐으며, 진화대와 감시원, 소방, 경찰, 의용소방대 등을 합쳐 총 1천233명의 인력과 헬기 12대 등 장비 98대가 산불 진화에 동원됐다. 특히 울주군은 앞서 지난 22일 발생한 온양읍 운화리 산불 진화작업에 인력과 장비가 집중된 상황에서도 언양읍 산불이 발생하자 공무원과 장비를 추가로 긴급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주민들이 신속하게 대피하도록 도왔다. 언양읍 화장산 산불의 경우 인근에 주민들이 거주 중인 마을과 대단지 공동주택 등이 위치하고 있어 긴급재난문자와 마을방송을 통해 조기 대피 명령을 내렸고, 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3월 26일 오후 2시 광양커뮤니티센터 1층 다목적 홀에서 개최된 ‘2025년 광양만권HRD센터 통합 입학식’에 참석해 축하와 함께 “취업 성공을 위한 원스톱 지원공간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해 강원혁 광양만권HRD센터 이사장, 입교 교육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추진사업 소개와 입학선서, 취업비전 우체통 봉인식, 슬로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균 의장은 축사에서 “광양에는 지역 맞춤형 기업들 많고 맞춤형 교육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조금만 더 도전정신을 갖고 노력하면 무난히 취업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분의 새로운 희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수료할 때까지 잘 견뎌, 취업의 관문을 잘 통과하시길 바란다”며 “청년단체와 일자리 문제에 대해 관심이 많은 전라남도의회에서도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