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빅토리아(Victoria) 스웨덴 왕세녀 내외는 김민석 국무총리의 초청으로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공식 방한했다. 이와 관련, 김 총리는 10월 15일(수) 오후 빅토리아 왕세녀와 면담을 갖고 한-스웨덴 관계, 한반도 평화 등 지역정세, 양국간 실질협력 확대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먼저, 김 총리는 스웨덴이 한국전쟁 당시 의료지원단을 파견하고 오늘날까지 중립국감독위원회 활동을 이어오면서 한반도 평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스웨덴이 계속하여 가교 역할을 수행해줄 것을 희망한다고 했다. 또한 김 총리는 세계 무역질서 재편, 기후변화, 저출생과 같이 한국과 스웨덴이 함께 직면하고 있는 새로운 도전 앞에서 공동 번영을 위해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특히 김 총리는 우리정부가 미래 성장산업인 ABCDE(AI, 바이오, 문화컨텐츠, 방산, 에너지)를 중심으로 신산업 육성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하고, 우수한 제도와 역량을 갖춘 스웨덴과 우리나라 간 협력 확대를 기대한다고 했다. &n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담양군의회는 제340회 임시회 기간 중인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관내 주요 건설사업에 대한 실태조사 현지 확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지 확인은 총24곳의 사업 현장을 대상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나누어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 추진 상황과 문제점, 개선 사항 등을 직접 점검하여 예산 집행의 타당성을 확인하고, 향후 정책 제안 및 예산 심의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일정에는 지난 9월 18일 정식 개장한 ‘국립정원문화원’을 전체 의원이 함께 방문해 주목을 끌었다. 의원들은 조성 과정 및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혔다. 또한, 향후 정원문화원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명영 의장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의 삶과 직결된 주요 사업들이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군민의 목소리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담양군의회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울산시의회는 16일 오전, 일본 니가타시의회 대표단이 울산공업축제 초청으로 울산시를 방문해 산업시찰 후 울산시의회를 방문함에 따라 양 의회 간 환담과 우호 교류의 시간을 가져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울산시와 우호도시인 일본 니가타시간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산업도시로서의 발전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대표단은 니가타시의회 오노 세이치로 의장을 비롯한 의원 등 9명으로 구성되어 울산의 현대자동차 산업현장을 시찰한 뒤 울산시의회를 방문했다. 환담자리에서 양측은 산업․경제 분야의 협력과 지방의회 간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성룡 의장은 “울산공업축제를 계기로 양 도시 의회가 더욱 가까워질 수 있어 뜻깊다”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울산과 니가타가 함께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오노 세이치로 의장은 “울산시의회와 니가타시의회가 각 분야에서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해 서로 발전하는 관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bs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은 16일 의장실에서 해군 해난구조대(SSU) 전우회 회장 및 부회장, 대한민국 해군협회 사무총장 등 주요 임원들과 차담회를 갖고, 해군 해난구조대(SSU) 전우회의 활동 현황 및 해난구조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차담회에서 김운남 의장은 해군 해난구조대(SSU) 출신으로서의 경험을 공유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운남 의장은 “해군 해난구조대(SSU)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 온 조직으로, 그 정신이 지역사회 곳곳에서도 이어지고 있다”며 “의회는 시민 중심의 봉사 문화 확산과 안전 의식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해군 해난구조대(SSU) 전우회 관계자들은 “고양특례시가 추진하는 시민 안전 중심 정책에 적극 협력하겠다”며 “지역 재난 대응과 봉사활동 등에서 함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지역사회에 대한 헌신과 봉사, 협력의 가치를 중심으로 지방의회와 민간단체가 함께 지역사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오산시의회는 16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의원간담회를 열고 제297회 임시회 상정 안건과 향후 의정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임시회를 앞두고 조례안과 동의안, 주요 보고사항 등을 사전에 검토하고,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달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열리는 제297회 임시회 운영계획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번 회기에는 총 39건의 안건이 부의될 예정으로 ▲조례안 24건 ▲동의안 9건 등이 포함됐다. 의원발의 조례에는 '오산시 시설공사 하자관리에 관한 조례안'(이상복 의원 대표발의), '오산시 노인복지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송진영 의원), '오산시 반려동물 보호 및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안'(전예슬 의원) 등이 포함되어 시민 생활 전반의 제도 개선을 도모한다. 이상복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시민 삶과 밀접한 현안을 다루는 만큼 한 건 한 건 세밀하게 살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적 성과를 내겠다”며 “오산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공정하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으로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6일 동두천중학교를 찾아 노점 할머니께 비상금을 건넨 선행으로 화제가 된 옥현일 군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김 지사는 학교 현관에서 학생회와 함께 ‘함께라서 더 빛나는 우리’ 생명존중 캠페인에 동참하고, 이어 1층 로비에서 옥현일 군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옥현일 군은 지난 7월 폭염 속에서 노점상 할머니에게 비상금 3만 원을 건네고 콩 한 봉지를 받은 사연이 알려지며 주목받았다. SNS에 게시된 영상은 인근 공방 운영자가 촬영한 것으로, 현일 군이 남모르게 베푼 선행이 담겨 3일 만에 206만 조회수, ‘좋아요’ 약 7만, 댓글 2,500개 이상을 기록했다. 당시 현일 군은 “더운 날씨에 할머니가 물건을 빨리 팔고 쉬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다”고 말해 많은 시민에게 감동을 줬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옥현일 군이 도운 할머니가 우리의 어머니, 할머니”라며 “수많은 옥현일 군이 동두천중에 있다고 본다. 그것이 사람 사는 세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이 그런 따뜻한 마음을 갖길 바란다. 당장은 남을 위한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남해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남해군 연실연구회(대표의원 장행복)가 14일 화전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최종보고회 열고, 올해 연구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보고회는 남해군 해양관광의 특성과 자원을 체계적으로 분석, 지역 실정에 맞는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연구하고 최종 결과물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날 장행복 대표의원을 비롯한 소속 군의원, 관계 공무원, 용역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연구진은 ‘머무르고 느끼는 감성 섬 남해, 자연과 문화, 사람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해양문화 관광도시로 발돋움’한다는 비전 아래 5가지 추진 전략을 제안했다. 추진 전략은 남해형 해양 힐링 브랜드 정립 △체류형 해양문화·웰니스 관광 확산 △로컬 참여 기반의 지역 상생 관광체계 구축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해양관광 인프라 조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해양관광 서비스 고도화 등이다. 이와 관련, 의원들은 제안된 사업들의 사업비·법적 근거·기대효과를 검토해 실현 가능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보완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현장 중심의 정책으로 이어지려면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10월 16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관에서 개최된 ‘제17회 전남문화원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영록 지사와 22개 시군 문화원 회원, 도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에 이어 개식선언, 문화비전 선언문 낭독, 유공자 시상,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균 의장은 축사에서 “문화가 제일 중요하듯이 문화가 대한민국을 이끌고 세계를 이끌 성장동력”이라며 “모두에게 동의를 받는 문화가 살아 숨쉬는 전라남도를 만들어야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화관련 예산도 뒷받침 되어야겠지만, 도민의 인식도 그만큼 함양되어야 한다”며 “전라남도의회에서도 문화가 발전하는 전남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을 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문화원 연합회는 지난 1962년 2월에 설립되어 22개 시군 문화원, 16,00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지역의 문화와 역사 등 지역 향토 사학 자원을 발굴하고 계승 및 창달에 힘쓰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음성군의회는 10월 16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8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9일까지 14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임시회 첫날인 16일 의원들은 37건에 달하는 군정에 대한 질문을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에 관한 집행부 답변은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부터 듣게 된다. 또한 주요사업 현지확인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21일까지 국립소방병원 건립지원, 충청유교문화권 관광개발사업, 삼형제 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 등 7대소의 사업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사업별 주요현황 및 향후계획 등을 청취하고 사업현장을 꼼꼼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김영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이번 임시회는 정례회에 앞서 열리는 올해 마지막 임시회로, ‘군정에 관한 질문·답변’과 주요사업 현지확인을 위한 특별위원회 운영은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 현안사항 등 집행부의 주요 추진 방향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올바른 군정 방향을 제시해주길 바란다”며 “또한 다가오는‘제44회 설성문화제’와 제42회 군민체육대회 등 가을 축제를 통해 가족, 친구, 이웃이 모두 함께 웃음과 박수 소리로 가득 찬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충북도의회는 17~18일 1박 2일 일정으로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2025 전체의원 의정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에는 이양섭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들이 참여하며,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현장 경험을 쌓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의원들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충북 선수단을 격려하고, 도시재생의 선도적 사례로 평가받는 영도 깡깡이 마을을 견학하는 등 실무 중심의 의정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첫째 날에는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충북 선수단을 응원하고, 선수들과 개막식 입장을 같이 하며 화합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또 국가기록원 부산 역사기록관을 방문, 전시관과 실록 서고를 견학하며 기록문화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한다. 이튿날에는 부산 영도의 ‘깡깡이 마을’ 도시재생 현장을 방문해 산업 유산을 보존하면서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한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한다. 김두진 부산영도문화원 사무국장이 ‘문화와 예술 중심의 도시재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의원들은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경주시의회가 16일 본회의장에서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본회의의 시작에 앞서 김소현 의원은 ‘사람과 기술이 함께 만드는 경주형 원자력 생태계’에 대해, 한순희 의원은 ‘간병에 대한 공공 지원 강화’에 대해, 정성룡 의원은 ‘소규모 소나무 군락지의 재선충병 실태조사 및 체계적 관리 필요성’을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어진 제1차 본회의는 '제293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경주개 동경이 관리위원회 등 위원 추천의 건'의 순서로 진행됐다.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의 휴회기간 중에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10건, 동의안 12건, 보고 9건 등 31건의 안건을 심사·청취하게 되며, 경주시의회에서는 최영기 의원이 '경주시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로 발의했다. 이동협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APEC 2025 KOREA 준비에 최선을 다하신 공직자와 시민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경주와 우리나라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빈틈없는 준비와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이만규)는 10월 16일, 제32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종료 직후 대구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대구시의회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구시의원 33명 전원과 사무처장 등을 대상으로 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교육으로, 직장 내 성평등 인식 확산과 안전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허지원 강사(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모든 시민과 함께하는 젠더리스 언어 기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성인지감수성 점검 △성희롱·성폭력 개념 및 사례 소개 △2차 피해 개념 이해 △폭력 예방을 위한 고위직의 실천 행동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만규 의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성인지 역량을 강화하고 건전한 조직 문화를 조성해 더욱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전라남도의회는 오는 10월 24일 오후 1시, 순천 동부지역본부 이순신강당에서 ‘지역소멸 및 인구감소 대응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전라남도가 직면한 급격한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전략과 실효성 있는 입법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도의회 지역소멸·인구감소 대응 TF 및 연구모임 위원, 전라남도와 도교육청 관계자, 시·군 및 시·군의회 공무원, 순천대학교 학생,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은 전라남도의 ‘임신·출산 맞춤형 통합지원’ 우수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김진표 전 국회의장의 특별강연이 이어진다. 김진표 전 의장은 ‘전남에서 시작하는 인구문제 해법’을 주제로 강연하며, 특히 김태균 의장이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청년특구 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필요성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은 이번 포럼에서 “청년정책과 지역균형발전은 국가 생존전략의 핵심”임을 강조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특별법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대전 동구의회가 16일 제28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4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동구의회는 이날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원장으로 강정규 의원, 부위원장으로 김영희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오관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 구정질문과 현장방문이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의원들과 집행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다음주 금요일부터 열리는 동구동락 축제가 우리 동구의 대표 행사인 만큼, 많은 구민들이 함께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은 의사일정으로는 ▲17일 제1차 상임위원회, 제2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20일 제2차 본회의(구정질문) ▲22일 제2차 상임워원회(현장방문) ▲24일 제3차 본회의가 예정되어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영등포구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 중립과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연구회’(대표 이순우 의원)는 15일 영등포구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관련 부서와 간담회를 열고 탄소중립과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선희 의장과 이순우 대표의원, 최인순 간사, 이규선, 차인영, 신흥식, 임헌호 의원 등 연구회 소속 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을 수행 중인 한국문화예술연구원을 비롯하여 영등포구청 및 영등포문화재단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한국문화예술연구원에서는 그간의 연구회 활동을 공유한 뒤, 관계 부서와 함께 영등포구의 탄소중립 및 문화도시 추진 현황과 향후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의원들이 영등포구가 문화도시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주민과의 연결을 강화하는 축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히 환경 문제를 주제로 한 주민 인식 개선형 축제 추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다회용기를 보다 저렴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탄소중립 실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도 함께 논의됐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