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영주시는 5월 30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2025년 영주시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구현을 위한 2025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회의는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열렸으며, 위원회 내·외부 위원 10여 명이 참석해 영주시의 적극행정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2025년 실행계획과 우수공무원 선발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영주시는 ‘문제 해결 중심의 행동하는 영주시 구현’을 목표로 △적극행정 문화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 등 5개 분야에서 총 12개의 세부 실행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규제 혁신, 경제 활성화, 선제적·창의적 업무 대응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반기별로 선발하고, 성과에 따라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해 적극행정의 자발적 확산과 공직문화 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선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행정 실천 문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30일 창원시 액화수소플랜트사업 관련 업무상 배임 혐의로 허성무 전 시장을 수사해달라고 경찰에 의뢰했다고 밝혔다. 수사의뢰는 액화수소플랜트사업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이하 특위)의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각종 행정적 문제와 위법성, 부당한 재정 부담 등 다수의 의혹을 엄중히 다루기 위한 공익적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의회는 지난 3월 제141회 임시회에서 수사의뢰 안건을 가결했었다. 특위는 결과보고서에서 2020년부터 추진된 액화수소플랜트 사업과 관련해 공익성을 상실한 영리목적으로 사업 구조 변질, 특수목적법인(SPC)의 불법 출자 및 지방재정법 등 법령 위반, 타당성 조사결과 경제적·재무적 타당성이 낮음에도 무리하게 사업 강행, 합리적 검토 없이 부적정하게 사업 결정·진행 등 문제점이 있다고 판단했다. 특히 하이창원㈜가 최초 610억 원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구매확약서를 제공해 창원시의 재정 부담·위험의 가능성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손태화 의장은 “액화수소플랜트사업은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중대한 사안임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동구는 지역 주민의 생애주기별로 지원받을 수 있는 구정 주요 사업을 정리한 인구정책 온라인 가이드북을 ‘동구라미(동구+사람=동구 주민)의 행복 인생 로드맵’이라는 부제를 달아 5월 30일 발간했다. 동구의 인구정책 온라인 가이드북은 동구로 전입하는 주민을 비롯해 동구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생애주기별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하여 구청이 비 예산사업으로 자체 제작했다. 동구라미의 행복인생 로드맵은 출산, 돌봄, 초중고·청소년, 청년, 신중년·어르신, 일반 주민 등 6개 분야로 나누어 생애주기에 맞춰 유익한 사업을 소개하고 있다. 출산 분야에는 출산 지원금, 첫 만남 이용권, 부모 급여 지원, 아이돌봄 서비스 등 31개 사업을 담았고, 신중년·어르신 분야에는 신중년 사회공헌 참여 수당, 신중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 경로식당 운영 등 16개 사업을 안내하고 있다. 출산 분야 31개, 돌봄 분야 22개, 초중고·청소년 분야 39개, 청년 분야 14개, 신중년·어르신 분야 16개, 일반 주민 분야 45개 등 총 6개 분야 167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통영시의회는 5월 28일 관내 학생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체험학습 형식으로 친근하고 알기 쉽게 배울 수 있는 지방의회 체험 활동인 통영시의회 어린이·청소년의회교실을 개회했다. 올해 첫 번째로 열린 이번 어린이·청소년의회에는 통영초등학교 ‘스위치온 학생자치회’ 소속 학생 20여 명이 참석하여 본회의장에서 입교식을 진행하고 시의회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간략한 강의 형식으로 배운 뒤 모의 의회를 통해 각자 역할을 맡아 수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모의 의회에서는 학생들이 5분 자유발언의 축소판인 ‘1분 자유발언’을 통해 우리 시에 바라는 사항을 자유롭게 발언하고, 이어 ‘어린이독서실 등 도서관 시설 내·외 어린이 휴식공간 조성 건의안’을 발의하여 찬·반 토론을 거쳐 표결처리까지 진행하는 등 의사 진행 과정 전반을 직접 체험한 뒤 마지막으로 OX 퀴즈를 풀면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는 것으로 어린이의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어 어린이·청소년의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본회의장 및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 통영시의회의 주요 시설을 견학하며 풀뿌리 민주주의의 장(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경주시는 지난 29일 (주)영인물류 최병인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병인 대표는 경주 황남동 출신으로, 서울시 강동구에 본사를 둔 물류‧택배 전문기업 (주)영인물류를 운영하고 있으며, 경주 서라벌로타리클럽 회원으로서 2025~2026년 차기 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평소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고향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오고 있다. 기탁식에서 최 대표는 “고향사랑기부금이 경주의 의미 있는 곳에 소중히 사용되어 지역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향에 대한 애정을 다양한 방식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주낙영 경주시장은 ”고향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행동으로 보여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어 경주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달서구는 ㈜해원통상(대표 김종욱)으로부터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해 달라며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해원통상은 달서구에 소재한 화학섬유직물 직조업을 전문하고 있는 회사로지속적인 사회공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 서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 이웃사랑을 실천해준 해원통상에 감사를 전한다”며 “기탁해주신 후원금은 달서구 취약계층을 위해 잘 쓰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29일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기념하여 구청 종합민원실에서 금연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자담배 등 신종담배의 유해성을 널리 알리고 금연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구청을 방문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보건소 직원들이 ‘금연 결심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금연 문구가 담긴 홍보물과 안내 책자를 배부하여 실천 의지를 높였다. 달서구는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신종담배 사용이 확산되면서 흡연율 증가가 우려되는 상황을 반영해, 젊은 세대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캠페인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달서구 보건소에서는 상시 금연클리닉 운영을 비롯해 찾아가는 금연교실, 맞춤형 금연상담 등 다양한 금연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돕고 있다. 금연을 희망하는 주민은 누구나 전문적인 상담과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신종담배의 위협으로부터 지역사회를 보호하고, 쾌적한 금연 환경을 조성하여 구민의 건강과 삶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하동군의회 강대선 의장이 지난 29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보건복지부가 공동 추진하는 릴레이 형식의 참여 운동으로, 갈수록 심각해지는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강대선 의장은 “급격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는 단순한 통계 수치를 넘어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캠페인이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하동군의회도 실질적인 정책적 대안 마련과 시민 공감대 형성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강대선 의장은 손태화 창원특례시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강 의장이 다음 참여자로 지목한 하동교육지원청 이춘호 교육장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최봉준 하동남해지사장도 캠페인에 동참할 뜻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영주시 영일둔치에서 개최되는 소백산 철쭉제와 연계하여 가족 중심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우리 소백_우리 가족 소소한 행복 백 가지’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5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 가가호호(家加好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문화예술을 경험하며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문학 활동 중심의 ‘발견 소백’과 미술 체험 중심의 ‘꽃보다 가족’으로 구성된다. ‘발견 소백’은 가족 관련 도서 전시, 독서 모임, 글쓰기 활동 등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문학 기반 프로그램이다. ‘꽃보다 가족’은 꽃을 주제로 가족 얼굴 만들기, 카드 제작 등 다양한 미술 체험으로 구성돼 있어, 가족들이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정서적으로 교감하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재훈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소백산이 꽃분홍빛으로 물드는 아름다운 계절, 온 가족이 함께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2025 영주 소백산 철쭉제’가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영주 소백산과 영일둔치 일원에서 열린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철쭉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를 맞아, 자연 속 힐링과 도심 속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첫날인 31일 오전 8시, 희방탐방지원센터 앞 주차장에서는 소백산 탐방객을 맞이하는 ‘웰컴 투 소백산’ 행사가 열린다. 안전산행 캠페인과 SNS 팔로우 이벤트, 철쭉 사진전 등이 펼쳐지며, 풍기역과 삼가야영장 앞에서는 ‘소백철쭉갤러리’와 ‘철쭉 부채 만들기 체험’이 진행돼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오전 10시부터는 희방사역에서 죽령까지 이어지는 ‘죽령옛길 걷기’ 체험이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삼행시 짓기, 주먹밥 만들기, 퇴계 선생 포토존 등의 체험을 통해 소백산의 봄 정취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다. 이어 오전 11시에는 죽령 장승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경기도가 자연·사회재난 피해자들에게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하고 피해가 심각한 시군은 특별지원구역으로 지정해 복구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기후위기와 복합재난에 대한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피해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경기도형 재난복구 지원체계’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관측 이래 최대 강수량, 117년 만의 기록적 폭설, 군 훈련 중 사고 등 최근 다양한 대형 재난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공공시설 중심으로 설계된 기존 재난 복구 체계가 사유재산 피해와 이재민 보호 측면에서는 부족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공공 중심 복구’에서 ‘생활 중심 회복’으로 복구 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도민 생활 회복을 우선으로 하는 맞춤형 지원체계를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도는 전국 최초로 ‘일상회복지원금’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일상회복지원금은 이례적인 자연재난으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할 경우, 기존 재난지원금과 별도로 전액 도비 추가 지원한다. 구체적인 지원기준 및 지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동구는 5월 29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관련 부서장 및 관련 기관, 지역단체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산해수욕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동구의 대표 관광지인 일산해수욕장의 성공적인 개장을 위해 마련됐으며, 2025년 일산해수욕장 운영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해수욕장 운영에 따른 각종 현안에 대한 전반적인 심의 및 토의를 진행했다. 올해 일산해수욕장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62일간 운영되며 울산조선해양축제, 일산 상설문화공연 등 각종 행사를 개최하고 샤워장, 파라솔 테이블, 휴양소 등 방문객들을 위한 여러 편의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해수욕장은 동구의 대표적 관광지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여러 방문객들이 여가를 즐기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이번 협의회의 나온 의견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일산해수욕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29일 도의회 의장실에서 (사)한국자치행정학회와 지방자치 강화 및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승우 의장, 윤수봉 의회운영위원장, 정준호 (사)한국자치행정학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진정한 지방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활발한 정보교류와 협력을 합의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방자치를 강화하고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 및 제도 마련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에 관한 공동연구 및 학술행사 개최 △지방행정 전문성 강화와 이해 증진을 위한 교류 등 이다. 문승우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은 지역현안을 더 내밀하게 풀어나갈 수 있는 첫걸음으로, 도민의 삶과 직결된 지역문제에 대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해법을 도출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중구가 5월 29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중장년층 지역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제3차 현장맞춤형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박찬혜 네버랜드아카데미 원장과 서수민 교육나무 대표가 강사로 나서 ‘청소·미화 분야 취업을 위한 인식(마인드) 확립’과 ‘이력서 작성법 및 면접 준비’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한편, 중구는 3월부터 9월까지 총 일곱 차례에 걸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및 중장년을 대상으로 현장맞춤형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3월에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경비·보안 실무 교육, 4월에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말하기·소통(스피치·커뮤니케이션)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서 향후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취업 동기부여 과정을 진행하고, 청년층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반려동물 관리사 과정 등을 운영할 방침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구인·구직 수요 조사 결과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구직자의 자신감을 높이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이 지난 28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라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지난해 10월 시작해 정부 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금광연 의장은 “2021년 영국의 ‘지구상에서 가장 먼저 소멸될 국가는 한국’이라는 데이비드 콜먼 영국 옥스퍼드대 교수의 경고는 가히 충격적이었는데 실제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21년 전국 기초자치단체 243곳 가운데 89곳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이제 인구문제는 국가와 지역의 성장과 존폐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금광연 의장은 “지방소멸시대, 인구가 오히려 늘고 있는 하남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실질적이고 책임 있는 대응으로 지속 가능한 정책개발과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의회, 집행부, 시민사회 등 다 함께 지혜를 모으고 변화를 만들어가는 노력이 필요한 중차대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