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민생경제 현장투어차 안양시를 방문 중이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건설현장 외벽 붕괴사고 발생 소식을 듣고 급히 현장에 출동해 사고수습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조치를 지시했다. 김동연 지사는 16일 오후 사고가 발생한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건설현장을 찾아 현황을 살핀 후 신속한 복구와 재발 방지 노력 등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날 현장에서 “일단 복구가 우선이니까 작업을 중지하고 오늘 자정까지 복구를 진행하고, 추가 피해가 없도록 재발 방지를 신경쓰도록 하라”고 말했다. 이어 “원인규명을 해서 책임 소재를 분명히 가리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또 소방본부, 경찰서, 안양시, 도가 함께 철저한 대책을 만들도록 지시했다. 이날 사고는 오후 2시경 돌풍에 의해 빌딩 외벽에 설치된 비계가 붕괴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이나 재산피해는 없었다. 경기도는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40명 정도의 노동자를 대피시키는 한편 이날 자정까지 비계를 완전 철거하고 다시 설치하도록 했다. 민생경제 현장투어의 하나로 안양시를 방문한 김 지사는 이날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윤현우 충북체육회 회장이 16일 충북도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회의를 방문해 지난 3일 본회의장에서의 소란 행위에 대해 의회와 의원, 도민들에게 사과했다. 윤 회장은 “어떠한 이유로도 공적 공간에서 질서를 해치는 언행은 정당화될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으며, 전적으로 저의 불찰이자 경솔함에서 비롯된 일”이라며 “앞으로 더욱 신중히 행동하고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에게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양섭 의장은 “민의를 대변하는 상징적 장소인 의사당 내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향후 어떠한 상황에서도 의회 본연의 기능과 품위를 지켜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도민께 약속드린다”고 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제8회 울산중구전통공예한마당’이 9월 16일부터 9월 19일까지 나흘 동안 울산 중구문화의전당 별빛마루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울산중구전통공예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공예업체 21곳이 참여해 붓, 도자, 천연 염색, 목공예, 섬유공예, 가죽공예, 한지, 대금 등 다양한 전통공예 작품 1,00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와 함께 △열쇠고리(키링) 만들기 △수반 만들기 △탁본 뜨기 △머리 장식 만들기 △쪽 염색 등의 무료 체험 프로그램과 공예품 판매 행사도 진행된다. 특별히 오는 9월 18일 오후 4시에는 해설을 통해 작품의 의미와 제작 과정을 살펴보고 작가와 소통할 수 있는 ‘해설이 있는 데이’ 행사가 열린다. 해당 행사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울산중구전통공예협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개회사 △격려사 △축사 △작품 해설 △전시 관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주연 울산중구전통공예협회 회장은 “이번 행사가 잊혀가는 전통문화를 되살리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북구여성단체협의회는 9월 16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열고 성평등 가치 확산과 실천 의지를 다졌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양성평등주간은 남성과 여성이 조화롭게 발전하며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에서 실질적 성평등을 구현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 행사는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북구’라는 슬로건 아래 배광식 북구청장, 최수열 북구의회의장 외 구의원, 관내 여성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양성평등 사회 실현의 뜻을 함께했다. 양성평등·지역사회 봉사 유공자 표창, 장학증서 전달, 실천 결의문 낭독으로 기념식장을 달구고, 양성평등 정착의 염원을 담은 종이비행기‘희망을 날리다’퍼포먼스로 마무리 됐다. 한성희 회장은 “양성평등은 사회구성원 모두의 권리이자 지속가능한 발전의 핵심 가치다. 이번 행사가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배광식 북구청장은 격려사에서 “양성평등은 더 나은 미래를 여는 가장 확실한 길이다. 북구가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고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한양대학교 건축과 김재경 교수가 설계한‘경주 치유의 집’이 2025년 목조건축대전 대상에 선정됐다. 이번 대상작은 목조건축의 치유적 공간 활용과 친환경적 설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재경 교수는 2019년 상주시 낙동면 ‘세그루집’, 2022년 진주 ‘물빛나루쉼터’로 이미 두차례 목조건축대전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세그루집 설계 공로로 지난 2023년 상주 명예시민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이번 수상으로 김 교수의 건축적 성과와 상주와의 인연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한편 목조건축대전은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건축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국내 목조건축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꼽힌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세그루집을 통해 상주와 특별한 인연을 이어온 김재경 교수의 세 번째 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번 성과가 우리 지역 건축문화 발전에도 긍정적인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권기창 안동시장은 9월 16일 서울에서 세계물위원회(WWC) 루이 포숑 위원장을 만나 낙동강 상류 관리와 물 환경 보전을 위한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안동은 안동댐과 임하댐 등 국가적 중요 기반시설을 보유한 도시로, 낙동강 상류 수질과 물 공급의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권 시장은 이날 면담에서 ▲물 관리와 수질 보전을 국제적 의제로 다루는 방안 ▲세계물위원회 주관 물 관련 회의 안동 개최 검토 ▲낙동강 수계 현안 해결을 위한 국제 전문가 협력 등을 제안했다. 이어 권 시장은 같은 날 오후 8시(한국시간) 열리는 국제 웨비나에 참석해 ‘더러운 물(Dirty Water)’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발표를 통해 지역의 물 관리 현안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안동시를 중심으로 낙동강 수계의 안전한 먹는 물 공급을 위해 세계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협력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 시장은 “안동은 낙동강 상류 수질을 지키는 중심지로서, 국가적․국제적 협력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논의가 물 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한 발전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지난 15일, 울릉군민회관에서 “찾아가는 울릉공항 건설공사 주민설명회”가 개최됐다. 이번 설명회는 2027년 완공 및 2028년 상반기 개항을 목표로 하여 건설되고 있는, 울릉도 최대의 국가사업인, 울릉공항 건설공사 현황과 향후 울릉공항에 적용되는 각종 안전대책에 대하여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울릉공항 건설공사를 주관하는 국토교통부 공항건설팀 및 발주청인 부산지방항공청 공항시설과 관계자와 관련기관인 한국공항공사, DL이앤씨(시공사), 한국종합기술(감리단) 등이 참여했으며, 울릉군에서는 남한권 울릉군수, 최병호, 홍성근 울릉군의회 의원 그리고 울릉공항 활주로 연장 추진위원회 위원들과 울릉공항 건설공사에 관심 있는 많은 울릉군 주민들이 참석했다. 보고회 순서는 울릉공항 건설공사 추진상황 보고, 울릉공항 건설공사 관련 주민 소통방안, 울릉공항 활주로 연장 추진위원회의 대표 발언, 울릉공항 건설공사 및 안전성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울릉공항 활주로 연장 필요성에 대한 논의, 종단안전구역 확장 요구안 검토, 계기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16일 의회 예담채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청년위원회 청년정책 간담회’에 참석, 경기도 청년정책 건의서를 전달받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민주당 도당 청년위원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 청년정책 과제를 논의하고, 실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민주당 도당 청년위는 이 자리에서 김진경 의장에게 ▲경기도 각종 위원회 청년위원 참여 확대 및 공개 모집 적용 ▲청년 소상공인을 위한 공공자원 개방 및 연계 지원 확대 ▲문화예술 청년·청소년 활동 연계 지원 ▲국제 개발 협력 분야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체계적 지원 등 4대 분야 청년정책 건의서를 전달했다. 민주당 도당 청년위 조은주 위원장은 “오늘의 건의가 청년의 내일을 여는 실질적 정책으로 꽃피울 수 있도록 김진경 의장님과 도의회가 함께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경 의장은 “청년들의 깊은 고민이 담긴 소중한 제안에 감사하다”라며 “제안해 주신 정책들이 도정에 반영돼 성과로 이어지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15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영덕군에 있는 호텔에서 숙박시설 화재 안전 현장 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추석 대비 화재예방대책의 하나로 추진된 것으로, 호텔 내 주요 시설의 화재 위험 요인 확인과 실제 화재 발생 사례 공유, 화재 발생 시 대응 방안 논의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박성열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이 직접 참석해 소방시설의 철저한 유지·관리와 관계자의 안전교육 적극 참여를 당부했으며, 관계자들의 초기 대응 역할 숙지 및 정기적인 소방훈련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시설별 맞춤형 안전 컨설팅도 병행했다. 경북소방본부는 이번 본부장 현장 점검과는 별도로 지난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불시 화재안전조사 ▴전통시장 관계 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사용 홍보 ▴산불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지도 방문 등 추석 명절 대비 화재 안전 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박성열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주거시설, 다중이용시설, 노유자시설 등 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민선7기 극저신용자 대출은 코로나로 인해서 정말 힘든 처지에 계시는 도민들을 위한 제도로 만들어졌다”면서 “코로나 직후에 어려웠던 우리 도민들에게 단비와 같은 금융 지원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동연 지사는 “당시 많은 분들이 다중 채무를 갖고 계신 어려운 분들이었고, 약 11만 명이 (극저신용자 대출제도의) 혜택을 받았는데, 그중에 75%의 대출 금액이 생계비로 쓰셨다고 하는 통계가 있을 정도”라며 ‘단비’ 같은 지원이었다고 정의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그동안 민선8기에서는 극저신용대출을 잘 관리하기 위해 전담조직을 만들었고, 일부 회수 또는 분할 상환, 또는 만기 연장과 같은 조치를 취해왔다. 대출 받으신 어려운 분들에게 상담 서비스도 제공하면서 복지나 일자리와 연계하는 노력도 병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출금 중) 25%는 회수를 완전히 했고, 약 5만 명 정도가 복지 서비스나 일자리 서비스와 연계하는 상담을 받고, 어려웠던 생계를 극복함과 동시에 재기의 발판을 만들었다”면서 “얼마 전 특정 언론에서 대출받으신 분 74%가 연체됐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예천군의회 강영구 의장은 16일, 경주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68차 시·도 대표회의에서 ‘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제8대 후반기 부의장과 제9대 후반기 의장을 역임하며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은 결과로,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들이 모인 자리에서 그 공로를 인정받는 뜻깊은 성과이다. 강영구 의장은 그동안 주민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조례를 발의하며 실질적인 의정성과를 거두어왔다. 주요 발의 조례로는 ▲예천군 여성청소년 생리용품지원 조례 ▲예천군 농업기계임대사업 운영조례 ▲예천군 농어촌버스 무료이용지원 조례 ▲예천군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이 있다. 강영구 의장은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대해 큰 영광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의회는 군민의 삶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어야 하는 자리로, 사람 냄새 나고 살맛 나는 예천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군민 곁에서 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 협의회는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민생경제 현장투어의 하나로 안양천 국가정원 조성예정지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성공적인 지방정원 조성과 국가정원 승격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동연 지사는 16일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 위치한 안양천쌍개울문화광장에서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 대상지 현장을 돌아본 뒤 “젊었을 때 10년 넘게 안양에 살았다. 안양천 구간은 가족과 함께 많이 걸었던 저에게는 고향 같은 곳”이라며 “이곳이 지방정원으로 성공적으로 조성되고 더 나아가 국가정원으로 승격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합쳐서 잘 해내야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오전 기회타운 인덕원 착공식에 다녀왔다고 밝힌 후 “교통의 요지에 첨단산업을 유치해 안양을 발달시키고, 이런 좋은 환경 속에서 주민 여러분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균형 잡히게 할 수 있어서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광명시, 안양시, 군포시, 의왕시 등 4개 시를 관통해 한강에 유입되는 경기도 안양천 일대는 지난 2023년 4월 산림청으로부터 지방정원 조성예정지로 승인을 받았다. 지방정원은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울산 동구는 지난 9월 15일 오후 8시 남목1동 일원에서 김종훈 동구청장과 남목1동 자율방범대원 15명이 함께하는 합동 순찰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민선 제9대 구청장 취임 3주년을 맞이하여 구청장이 자율방범대와 함께 지역을 함께 순찰하고 간담회를 하며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듣는 시간이다. 동구는 지난 6월 11일에 전하1동 자율방범대, 6월 25일에 일산동 자율방범대와 합동 순찰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방범대의 고충을 잘 들어서 방범 봉사활동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남구의회는 16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전체 의원 및 의회사무국장을 대상으로 ‘2025년 고위직 대상 맞춤형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성희롱‧성폭력 ‧성매매‧가정폭력 등 4대폭력 예방과 성평등 조직문화를 위한 고위직의 역할과 책무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남호현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조직내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구민들에게 신뢰받는 남구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9월 16일 제26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6일까지 11일간의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본회의 시작에 앞서 김석환 의원은 “중구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걸음 10분 AI 작은 영어도서관’ 도입 제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어진 제1차 본회의는 '제269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의원발의 안건인 ▲대전광역시 중구 점자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안(김석환 의원)을 포함한 24건의 일반안건과'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등을 심의한 뒤, 2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또한 구의회는 각각 뿌리공원, 정생동 답적골 소하천 정비 사업 공사현장 등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운영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오은규 의장은 개회사에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동안 가족과 이웃과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그동안 쌓였던 피로를 풀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계절이 바뀌어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서로를 격려하고 신뢰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