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청양군이 2019년 첫 인증에 이어 2025년까지 ‘국민행복민원실’ 3회 연속 인증을 달성하며 충남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아울러 행정안전부 ‘우수기관 표창’까지 수상하며 민원 서비스를 선도하는 지자체로서 위상을 확고히 했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공공기관 민원실을 대상으로 ▲이용 편의성 ▲서비스 품질 ▲안전성 ▲친절도 등을 종합 평가해 3년마다 부여하는 인증 제도다. 청양군은 생활 밀착형 편의 인프라를 대폭 강화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민원실 내에 북카페·유아놀이방·수유실·건강측정 코너를 갖춰 대기 시간의 불편을 줄였고 어르신 민원 안내 도우미를 운영해 고령 군민의 접근성을 높였다. 더불어 찾아가는 마을민원창구와 지적 민원 상담소를 상시 운영해 현장 해결력을 강화하는 한편, 여권 무료 등기배송과 화요 야간 여권 민원실을 도입해 직장인·학생 등 다양한 생활 시간대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민원 취약계층을 위해 민원창구 영어 안내표기 추가, 점자 민원편람 및 큰글씨 민원업무편람 전면 정비, 민원실 공간 전반에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청양군은 주민이 직접 제작한 이야기책 ‘시간의 여정–옛 이야기 속 시간여행을 떠나다’와 문해백일장 작품집을 제작했다. 이번 이야기책은 청양군 평생교육 인문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남면 주민들이 집필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완성한 것으로, 단순한 학습을 넘어 지역의 전통과 생활문화를 담아낸 소중한 성과다. 주민 스스로 창작의 주체가 되어 한 권의 책을 완성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군은 지난해부터 문해교실에 도입한 세이펜(읽어주는 펜) 기술을 활용해 이야기 책이 소리로 읽히도록 제작했다. 읍·면 평생학습센터 구축 사업을 통해 추진된 이 사업은 전국 최초로 시도된 것으로, 이제는 주민들이 만든 책을 세이펜으로 직접 듣고 즐길 수 있게 됐다. 지난 13일 열린 ‘2025 청양군 평생학습 및 문해교육 한마당’에서 이야기책과 함께 문해교육 학습자의 작품을 모은 문해백일장 작품집도 선보였다. 특히 작품집에는 참여자 본인의 낭독 음성을 세이펜에 탑재해, 책장을 넘기며 자신의 목소리로 글을 읽는 경험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2025년 동인천 낭만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인천 낭만축제’는 과거 인천의 대표 번화가였던 동인천의 정취를 되살리는 시민 참여형 지역축제로,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다. 매년 가을 동인천을 무대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축제 첫날인 10월 18일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노래·악기 자랑프로그램 ‘전부노래잘함!’이 사전 신청을 통해 진행된다. 이어지는 개막식 및 축하공연 ‘낭만 열정콘서트’에는 가수 금산, 심신, 원미연, 천록담이 출연해 관람객들에게 흥겨운 무대를 선보인다. 둘째 날인 19일에는 ‘우리동네 운동회’, ‘낭만 퀴즈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오즈의 마법사’ 상영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축제의 대미는 써니, 김세환, 윤형주가 출연하는 ‘낭만 포크콘서트’가 장식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따뜻한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페이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1개 회원경제 대표단이 인천에 모인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가 오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영종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기획재정부가 주관하고 인천시가 공동으로 협력하는 국제회의로 APEC 21개 회원경제 재무장관과 구조개혁 장관, 국제통화기금(IMF),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은행(WB) 등 주요 국제기구 대표들을 포함해 최대 2,000여 명이 참석한다. 나흘간의 회의에서는 역내 혁신·금융·재정·구조개혁 분야의 역할을 논의하며, 향후 5년간 APEC 경제정책 방향을 제시할 ‘인천플랜(Incheon Plan)’이 채택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9월 기재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市-기재부 공동주관 환영만찬 ▲인천 홍보관·기업부스 운영 ▲관광 프로그램 제공 ▲수송 및 의료 지원체계 구축 등 행사 전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해 왔다. 회의 기간 동안 인스파이어 리조트 내에 인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상북도는 올가을 시군별 다채로운 축제를 개최해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로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풍성한 먹거리 등 감성 가득 추억을 선사한다.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에이펙(APEC) 정상회의를 전후로 경상북도 곳곳에서는 문화․예술․관광이 어우러진 다양한 축제들이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제22회 영천보현산 별빛축제 (10.17.~10.19, 보현산천문과학관 일원) 올해 제22회로 열리는 보현산 별빛축제는 ‘영천의 별빛 아래, 토성의 고리를 찾아’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축제 기간 천문과학 강연과 스타 파티, 보현산 천문대 관람, 블랙라이트 특별체험 등이 운영된다. 청도반시축제 (10.17.~10.19, 청도야외공연장 일원) 청도의 대표 특산물인 반시를 주제로 한 체험형 관광 축제로 진행된다. 인간 반시 자판기, 감 잡기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과 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을 연계해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영주 풍기인삼축제 (10.18.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옥천군이 고려산업개발(대표 고정일), 지선생쌈촌(대표 지홍욱), ㈜폴리택(대표 한태동)에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착한기업·착한가게’인증패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착한가게·착한기업은 매월 3만 원의 정기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을 실천하는 정기 기부 프로그램으로 모금액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되며 따뜻한 나눔의 선순환을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인증식에는 새롭게 동참하는 각 기업과 가게의 대표들은“작지만 꾸준히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우리의 정성이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참여소감을 밝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우리 군은 앞으로도 나눔과 상생의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착한가게’는 매출액의 일부(월 3만 원 이상)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것으로 자영업자,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등 모든 업종의 가게가 참여할 수 있고 관내 착한가게 수는 현재 120곳에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18일 태백고원체육관에서 ‘제30회 태백시 농업인의 날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태백시가 주최하고 태백시농업인단체협의회가 주관하며, 태백시의회와 농협중앙회태백시지부, 태백농협, 가덕산풍력발전이 후원한다. 행사에는 농업인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와 시민 등 약 1,3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의 성과를 기념하고, 농업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제30회를 맞은 올해 행사는 풍물놀이 등 흥겨운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포상 ▲농특산품 전시부스 운영 ▲참여형 체육행사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농업인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유난히 가뭄과 폭염 등 어려운 기후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농사를 이어가며 태백 농업과 농촌을 지켜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안정적 소득 보장과 지속가능한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태백시는 오랜 기간 지역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소도천 하천재해예방사업이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소도동 사내골입구에서 황지천 합류부까지 총연장 6.6km 구간의 하천 정비를 목표로 2021년부터 추진되어, 국비·도비·시비 등 총 24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제방 3.59km를 새로 축조하고 교량 4개소를 재가설하여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으로 인한 도심 침수 위험을 크게 낮췄다. 특히, 국도변 차량 통행이 많은 함태교를 재가설하면서 장기간 주민 불편으로 지적돼 온 도로 배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했으며, 함태중학교 인근에는 시민을 위한 산책로도 함께 조성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마련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소도천 정비는 지역 주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숙원사업이었다”며 “이번 준공으로 태백 도심의 재해 예방 기능이 강화되고, 시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앞으로도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와 집중호우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해예방 기반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고양특례시가 예술인에게는 창작의 자유를, 시민에게는 예술의 향유를 돌려주는 문화생태계를 구축하며 예술인 지원과 문화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시는 예술창작공간 ‘해움·새들’을 중심으로 창작지원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예술단체별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등 예술이 도시의 경쟁력이 되는 변화를 이끌고 있다. 특히, 시민 누구나 정식 전시장에서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해움 전시 정기대관 공모’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며 예술가만의 공간이었던 전시장의 문턱을 낮추고 있다. 공모에 선정된 신진 도예가 안형 작가의 《케이크와 굴러떨어진 사과》(10월 15~22일)와 김최미 작가의 《side cabinet》(10월 14~22일) 전시가 열리며 문화의 날과 함께 10월의 풍성함을 더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예술은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시민의 삶을 풍족하게 하는 사회적 자산”이라며 “예술인 지원을 통해 사람과 예술, 문화가 함께 숨쉬는 고양을 만들어 문화복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작공간 ‘해움과 새들’ 중심 문화 생태계 확장…예술과 시민을 잇는 문화 허브로 예술창작공간 ‘해움’과 ‘새들’은 예술인에게는 창작의 터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기도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 이용자의 편한 승·하차를 위해 이르면 10월 말부터 장애인콜택시의 도내 공동주택 출입이 별도 방문자 확인 없이 자동으로 이뤄진다. 경기도와 경기교통공사,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경기도지부는 17일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특별교통수단 공동주택 자동출입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현재 일부 공동주택에서는 장애인콜택시라도 차단기 등으로 방문자 확인을 거치고 있어 교통약자가 대기를 오래 하는 등 차량 탑승에 제한이 있다. 이에 광역지자체 최초로 시군별 특별교통수단 전체 차량번호를 대한주택관리사협회의 공동주택 주차관제시스템에 일괄 등록해 별도 확인 절차 없이 차단기를 통과하도록 했다. 김광덕 경기도 교통국장은 “협약을 통해 교통약자의 특별교통수단 이용 편의성이 많은 부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권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도 “이번 협약으로 교통약자가 특별교통수단을 더 빠르고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기도는 침체된 건설업의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하고 시행(’25.10.17.)에 들어갔다. 핵심은 심의 절차를 간소화해 심의 기간을 단축시키는 것이다. 도는 지난 3년간의 심의 내용을 비교 분석해 형식적인 절차를 과감히 생략하여 발주청에서 신속히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개선된 시행규칙에 따라 그동안 약 한 달 정도 걸리던 건설기술심의위원회 기간이 안건별로 약 10일 정도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은철 경기도 건설안전기술과장은 “이번 시행규칙의 개정은 단순한 규정정비를 넘어 행정 절차 단축을 통해 건설경기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경기도는 건설기술심의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여 도민의 신뢰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기도가 공동주택 입주민과 관리종사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공동주택 관리 문화를 위해 ‘경기도 공동주택 관리문화 개선 특별조직(TF)’을 지난 3월부터 약 7개월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16일 도청에서 ‘경기도 공동주택 관리문화 개선 특별조직(TF)’의 마지막 회의를 개최했다. 특별조직은 총 6차례 회의를 통해 변화하는 주거환경과 사회구조를 반영한 공동주택 관리문화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의견으로는 ▲1인 가구 증가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한 관리문화 개선 ▲관리종사자에 대한 부당간섭 및 단기계약 문제 해소 방안 ▲고령화 등 사회문제를 공동체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관리체계 마련 ▲층간소음 갈등 중재 시 전문가 등 공적 개입 필요 ▲무단게시물 철거 시 법적 모순 해소를 위한 절차적 장치 마련 ▲장기수선충당금 최소적립기준 마련에 대한 국토부 건의 ▲경기도의 시군 대상 컨트롤타워 역할 강화 및 교육·컨설팅 중심의 관리감사 체계 개선 등이 있었다. 특히 현재 경기연구원에서 수행 중인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설치를 통한 관리문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도내 양육자와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실종·유괴예방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 ‘우리 아이 안전지키기’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최근 아동 대상 유인·유괴 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양육자들이 일상 속에서 자녀의 안전을 지키는 실질적인 역량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교육은 비대면(Zoom)으로 진행되며 수원장안경찰서 여성청소년계 학교전담경찰관(SPO) 이혜미 경장이 강사로 참여해, 실제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실종·유괴 예방 요령 ▲위기 대응법 ▲자녀와의 안전한 약속 만들기 등 자녀 안전 지도를 위한 실천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상세 교육내용과 참여방법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누리집과 포스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최근 잇따른 아동 안전 사건으로 양육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예방 및 대응 방법을 익히고,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안전을 생활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경기도 31개 시군 평생교육 관계자와 도민을 대상으로 운영한 ‘광역 평생교육 연수센터 AI 활용 전문가’ 과정을 통해 총 36명의 평생교육 AI 활용 전문가(2급)를 배출했다고 17일 밝혔다. 평생교육 AI 활용 전문가란 인공지능을 활용해 평생교육을 기획하거나 콘텐츠를 제작하고, 프로그램과 프로젝트를 설계·관리하는 실무형 전문가를 말한다. 정규과정은 9월 10일부터 3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해 ▲(8차) ‘평생교육 프로젝트 관리 전문가 기본과정’(9월 18~19일)과 ▲(9차) ‘평생교육 전략기획 전문가 심화과정’(10월 15~16일)으로 나뉘어 총 4일간 진행됐다. 교육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기획과 행정 역량 강화를 위해 수강생들이 실제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기본과정’에서는 생성형 AI의 원리와 공공분야 활용사례, 문서 자동화 실습 등을 다뤘고, ‘심화과정’에서는 AI 융합 평생교육 프로그램 설계, 지역 평생교육 데이터 분석, 교수·학습활동 적용 등 전략기획 역량 강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울 성북구가 10월 16일 충북 제천시에서 열린 전국 자율방재단 20주년 기념 전진대회에 성북구 지역자율방재단이 참석했다. 이번 전진대회는 전국 자율방재단 창립 20주년을 기념하고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전국 각지에서 약 3,000여 명의 방재단원이 참석해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북구 자율방재단은 2025년도 행정안전부 자율방재단 종합평가에서 전국 6위, 서울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하며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3년 연속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전국 최상위권 단체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성과는 풍수해 예방활동, 재난 취약지 점검, 재해복구 지원 등 다양한 현장에서의 헌신적 활동이 평가된 결과다. 임윤식 총단장은 “성북구 자율방재단의 활동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것은 단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주민의 안전을 위해 힘쓴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성북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자율방재단이 구민의 안전 최일선에서 헌신해온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