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대전 서구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샘머리·보라매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5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27일 마켓 참여자 사전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는 프리마켓과 아트마켓 참여자 150여 명이 참석해 축제 준비 열기를 더했다. ‘참여자와 함께 만드는 축제’라는 취지 아래 진행된 설명회에서는 △마켓 운영 방향 △부스 배치 추첨 △문화누리카드 및 민생회복 소비쿠폰 안내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마켓 부스 운영위원과 모범 작가로 선정된 경험 있는 작가가 직접 참여해, 운영 요령과 판매 전략을 공유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서철모 청장은 “예술은 각각의 빛이 모여 더욱 빛나는 빛을 만든다”며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개성과 작품으로 축제 현장을 수놓아, 시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축제를 함께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서구 아트페스티벌은 아트마켓과 프리마켓을 비롯해 야외 조각전, 특별전시전 등 다양한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오케스트라와 힙합 공연 등 다채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대전 서구는 지역 청년 음악인을 발굴·지원하는 ‘비긴어게인 in 서구 힐링 버스킹’ 하반기 첫 공연을 다음 달 6일 들말어린이공원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올해 초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년 음악인들의 무대로,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음악을 즐기고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공원과 광장 등에서 총 7차례 진행된다. 일정은 △9월 6일 들말어린이공원 △9월 12일 로데오타운 광장 △9월 17일 관저동 마치광장 △9월 26일 샘머리햇님공원 △10월 18일 관저ONE광장 △10월 24일 둔산동 보라매공원 △10월 25일 도안동 아름드리소공원으로 구성됐다. 청명한 가을 하늘과 선선한 바람 속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주민들에게 계절의 정취와 함께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철모 청장은 “가을의 선선한 날씨 속에서 주민과 청년 예술인이 함께 어울리는 열린 무대가 될 것”이라며 “바쁜 일상 속 쉼표 같은 시간을 선사할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가을 이사철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의 생활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9월부터 10월까지 150곳을 대상으로 민생침해범죄 집중 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 ▲성수식품 제조·유통 불법행위 및 원산지 표시 합동단속 ▲한우 유전자(DNA) 수거 검사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수사1팀은 배달전문점과 무인 음식점을 중심으로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식품 보존 및 위생 취급 기준 위반 여부 ▲무표시 제품 사용 ▲미신고 영업 여부 등을 점검해 식중독 사고 예방과 식품 안전 확보에 주력한다. 또 9월 말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과 함께 떡·한과류 등 성수식품 원산지표시 단속을 한다. 아울러 관내 정육점을 무작위로 점검해 쇠고기 원산지 둔갑 여부를 확인하고, 수거한 한우 시료는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DNA 검사까지 진행한다. 수사2팀은 전·월세 거래가 활발한 가을철을 맞아 부동산중개업소를 대상으로 ▲불법 중개행위 ▲법정 중개보수 또는 실비 초과 수수 ▲공인중개사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대전시는 2025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오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기념주간을 운영하며, 이에 앞서 9월 1일부터 4일까지 시청과 대전YWCA 일대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대전”이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와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양성평등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시민과 여성단체, 내빈 등 약 1,0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 장소는 대전시청 3층 대강당과 1층 로비, 그리고 대전YWCA로 정해졌으며,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행사의 시작은 9월 1일 월요일 오전 11시 30분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리는 개막행사이다. 개막행사에서는 기념공연과 축사, 양성평등주간 선포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기념촬영으로 행사의 첫 문을 연다. 이어 9월 2일 화요일 오후 3시에는 시청 3층 대강당에서 기념식이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대전여성상과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이 진행되고, 양성평등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특히 배우 봉태규가 ‘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대전 동구의회는 27일 동구의회 회의실에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해당 연구용역은 박철용 대표의원을 비롯해, 오관영, 강정규, 박영순, 김영희 의원이 참여해, 동구의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기업 생태계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연구회는 동구 산업이 양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고용 기반 약화와 성장 한계에 직면해 있다고 분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맞춤형 인력 매칭 및 청년 정주 여건 마련 ▲원스톱 기업 지원 창구 운영 ▲전용 금융 패키지 및 투자 유치 지원 ▲광역‧중앙정부와의 협력 강화 등이 핵심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인프라+인재+삶의 질’을 종합적으로 아우르는 기업 생태계 조성이 기업 유치와 지속 성장의 핵심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지역 고유 자원 활용과 공동체 참여를 통해 동구만의 지속가능한 경제 모델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박철용 대표의원은 “동구의회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해 기업 친화적인 제도적 기반과 정책을 마련할 것”이며 “이를 통해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과 소통에 나섰다. 구는 27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소통 간담회’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지역 11개 시설을 순회하며 현장 목소리를 청취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통간담회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겪는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고, 정책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간담회는 이날 중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법영)에서 열렸다. 최충규 구청장을 비롯해 종사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1시간 동안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애로사항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요 사항을 건의했다. 또한, 지역 복지공동체로서 구와 복지시설이 함께 협력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은 대덕구 복지서비스의 최일선에서 주민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일선 현장에서 체감하는 목소리를 구정에 충실히 반영하고, 종사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대전 동구의회는 27일 동구 제7기 청소년 참여위원회를 대상으로 대전 동구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견학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산실인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직접 체험하고, 청소년들의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동구의회 본회의장과 의장실을 둘러보며, 실제 회의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설명을 듣고, 평소 궁금했던 지방의회에 관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의회의 기능이나 역할, 조례 제정 절차 등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오관영 의장은 “여러분이 방문한 이곳은 동구를 더 살기 좋게 만들기 위해 9명의 구의원들이 일을 하는 장소”라며, “이번 의회 견학이 청소년들에게 지방자치와 의회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에 대한 관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대전 중구는 8월 29일 경술국치일을 맞아 ‘조기 달기 운동’을 추진 한다. 경술국치일은 1910년 8월 29일 일제가 강제로 국권을 침탈한 ‘잊지 말아야 할 역사’로 중구는 이를 추념하기 위해 본청을 비롯해 동 행정복지센터와 산하기관에 일제히 조기를 게양한다. 중구는 주민들도 ‘조기 달기 운동’을 통해 경술국치일 추념에 참여하도록 홍보에 나선다. 중구청 누리집 및 SNS를 활용해 주민 참여를 독려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경술국치일은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되는 치욕의 역사”라며, “조기 게양으로 국권을 되찾기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독립정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대전 동구의회는 27일 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동구의회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은 총 7명으로 임기는 3년이며, 위원장은 호선을 통해 충청헤럴드 박해 본부장이 선출됐다. '동구의회 의원 행동강령조례'에 따라 행동강령 위반행위 신고의 접수와 조사·처리 및 행동강령 교육‧상담 등 행동강령 준수 여부 등에 관하여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 오관영 의장은 “동구의회가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의회로 나아가기 위해 행동강령 자문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의원들의 청렴성과 윤리 의식 제고를 위한 자문 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몽골 공식 방문 일정 중인 대전시의회 대표단은 26일 울란바토르시 바양골구에 위치한 제51학교를 시찰하며 학교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눴다. 이번 제51학교 방문은 단순한 교육시설 견학을 넘어, 몽골 교육 현장을 직접 이해하고 양측의 교육 교류와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대표단은 수업 환경, 시설 운영, 학생들의 학습 분위기 등을 살펴보며 현지 교육 관계자들과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이미 몽골 교육부와 협약을 체결한 이후, 몽골 내 여러 학교에 컴퓨터와 교육 기자재를 지원하며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해 왔다. 이번 제51학교 시찰은 이러한 경험과 맥을 같이 하면서, 앞으로의 교류 협력을 활성화하고 교육 분야 협력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대전시의회의 몽골 방문은 현지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조원휘 의장은 몽골 민영방송 UBS 방송국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 ▲바양골구와의 교류협력 계획 ▲대전의 첨단 과학기술 기반시설과 문화도시로서의 위상 ▲몽골 청년 유학생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노은도서관에서 시니어를 위한 글쓰기 프로그램 ‘김석영 시인의 사부작 사부작 시 쓰기’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50대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문해력을 향상하고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시 문학의 기본 원리와 문학적 표현 기법을 배우고 자신만의 시적인 글을 써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프로그램은 ▲시와 소설의 표현 방식 차이 ▲은유와 환유 ▲화자와 대상의 거리 ▲재정의와 낯설게 하기 등을 주제로 9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4회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노은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시를 어렵게 느끼는 시니어분들이 문학을 친근하게 접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독서와 문학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8월 29일부터 3일간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2025 유성재즈·맥주페스타’가 열리는 가운데, 무대에 오르는 재즈 뮤지션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유성재즈·맥주페스타는 첫 회 이후 ‘지역에서 보기 어려운 야외 재즈 공연을, 무료로,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입소문이 확산하면서 도심 속 인기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인기 비결은 단연 정상급 재즈 뮤지션들의 수준 높은 공연. 올해도 웅산, 카리나 네뷸라(Carina Nebula), 윤석철 트리오, 고상지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관객을 맞는다. 첫날인 29일, 정지석 빅밴드와 유성재즈악단이 웅장한 브라스 사운드로 축제의 서막을 알리고,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의 흥겨운 무대가 이어진다. 이날의 정점은 웅산이다. 비구니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에서 시작해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디바로 자리매김한 웅산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깊은 감성을 자랑한다. 둘째 날인 30일에는 쏘왓놀라밴드가 퍼레이드로 입장하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윤덕현밴드와 서민아밴드가 무대에 오른다. &n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26일 구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세외수입 담당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하반기 세외수입 업무담당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방세외수입’은 지방재정수입 중 지방세를 제외한 나머지 일체의 수입으로, 개별 법령에 따라 행정서비스에 수반한 사용료 및 수수료, 경제활동에 따른 재산 임대수입 및 사업수입, 행정제재에 따른 부과금 및 과태료 등 다양한 형태를 포함한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정보시스템 운영지원단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시스템의 주요 기능 소개 및 활용, 실무 중심의 사례교육,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으며,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업무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김제선 청장은“이번 실무교육을 통해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 활용 능력을 향상시켜 변화된 업무에 빠르게 적응하고 효율적인 세외수입 관리로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청은 새로운 모바일 환경에 맞는 구정 홍보를 위해 세외수입 고지서 여백에 중구 소식, 중구통 등 QR코드를 삽입하여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대전 서구는 26일 오후 구청에서 공직자와 대전 소재 공공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라이브’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렴 문화 확산과 공직자의 윤리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된 특별 프로그램으로, 기존 강의 중심의 교육을 넘어 예술과 교육을 결합한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전통 판소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흥보가’ 공연 △공직자 행동강령 및 청렴 관련 법령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풀어낸 ‘청렴 특강’ △청렴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 ‘별이 빛나는 밤에’ 등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샌드아트 공연에는 서철모 서구청장이 직접 참여해 ‘청렴의 길, 신뢰의 힘, 우리 함께 갑시다’라는 문구를 모래 위에 손으로 써 내려가며 청렴 실천의 강한 의지를 표현해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서 청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지역 사회 신뢰를 지키는 핵심 가치”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서구 모든 공직자가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함께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조직 내 소통과 청렴 공감대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26일 100세를 맞이한 둔산3동 조모 어르신 댁을 방문, 축하 선물(시민증·청려장)을 전달하며 장수를 기념했다. 이날 방문에는 구청장과 동 관계자들이 함께해 한 세기를 살아오신 어르신의 지혜와 삶에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경로효친의 가치를 되새기고 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구는 앞으로도 고령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세심히 살피며,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100세를 맞으신 어르신께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국가와 지역 발전에 헌신하신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