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 방사선과는 지난 19일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취업과 진로지도를 위해 '방사선사 군부사관 및 장교 취업특강'을 진행했다. 방사선과 재학생 30명은 장희정 육군 홍보관 원사를 초청해 보건계열 군부사관의 직업 특성, 채용절차, 취업전망, 바람직한 군인 상 확립 및 간부로써 도덕적 리더십 함양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에 참여한 방사선과 1학년 구예지 학생은 "방사선사 군부사관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해소했고, 군부사관의 직업에 자부심과 꿈을 키울 수 있는 매우 소중한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방사선과 곽병준 학과장은 "방사선사 군부사관으로써 그 임무가 막중한 만큼 앞으로 자긍심을 갖고 도전하여 국가와 국민에 헌신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구미대학교 보건계열 학과들이 올해 국가고시에서 100% 합격률을 이어가며 전국 최상위 합격률을 입증하고 있다. 올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관한 국가고시에서 최근 구미대 작업치료과, 언어치료과 학생들이 국가고시에서 100% 합격한 데 이어 26일 발표된 치위생과 국가고시(치과위생사)에서도 100% 합격률을 릴레이로 이어가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제51회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서 구미대 치위생과는 응시생 38명 전원이 합격했으며 지난해에도 응시생 45명이 100% 합격률을 기록해 2년 연속 전국 최고의 합격률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작업치료과는 전국 전문대 유일하게 7년(2015~21년) 연속 국가고시 100%에 이어 올해 다시 100%의 합격률을 이어갔으며, 언어치료과는 3년 연속 국가고시 100% 합격이라는 급자탑을 쌓아가고 있다. 이 대학 물리치료과는 올해 응시생 49명 중 48명이 합격 명단에 올라 아쉽게 98%를 기록했지만, 전국 평균 81.9% 대비 16%가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보건계열의 국가고시 합격률은 취업과 직결되는 선제 조건으로 학과의 기초적 교육 및 취업 경쟁력이라 할 수 있다. 즉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