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5.16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전북

완주군 문체부 KTV <빅포레스트> 소개, BTS등 아이돌 그룹에 인기

- BTS 이어 빅톤도 완주 찾았다
- 친환경 로드버라이어티 문체부 KTV <빅포레스트> 인기몰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세계적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BTS에 이어 아이돌그룹 빅톤까지 완주군(군수 박성일)을 찾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BTS등 아이돌 그룹에 찜 당한 완주군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채널인 한국정책방송원(KTV)이 발표한 저탄소 친환경 콘텐츠 <빅포레스트> 국정홍보영상에 소개됐다.

 

<빅포레스트>는 아이돌그룹 ‘빅톤’이 출연해 지구를 생각하는 친환경 활동과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건강한 환경만들기 실천법을 이야기하는 ‘친환경 로드 버라이어티’다.

 

빅톤은 전국 최대 용량을 자랑하는 전북 1호 완주수소충전소에서 수소전기차에 대해서 알아보고, 대아수목원을 찾아 탄소중립을 위한 숲의 중요성을 이야기 한다.

 

또한 로컬푸드매장에서 똑똑한 장보기와 분리수거법, 소양오성한옥마을에서 즐기는 제로웨이스트 카페 체험과 무궁화 나무심기 등을 하는 등 빅톤의 환경이야기로 구성됐다.

 

총 3편으로 제작된 영상에는 완주의 수소산업과 청정 관광도시가 자세히 소개됐다.

 

특히, 빅톤이 소양오성마을 문화생태숲 앞에 직접 식재한 무궁화나무는 팬클럽 ‘앨리스’들이 인증샷을 찍기 위한 발길이 이어지는 등 벌써부터 관광홍보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번 영상은 KTV 최초로 MZ세대 회원층이 두터운 온라인 동영상(OTT) 플랫폼 ‘Seezn(시즌)’를 통해 발표됐으며, 젊은 세대들에게 친환경 실천법에 대한 교육적 의미도 기대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는 산이 70%를 차지하는 빽빽한 숲과 천혜의 청정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영상 촬영을 계기로 관광자원을 더욱 보존하고, 더 나아가 지구를 지키기 위한 친환경 정책과 실천을 통해 자연친화적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 매력이 돋보이는 <빅포레스트>는 ‘Seezn(시즌)’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 회원가입 후 웹드/웹예능편에서 1~3편을 검색해 시청할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2025 대선] “30분 출퇴근 혁명” 김문수, GTX 전면 개통 승부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6일 경기도 화성 동탄역 앞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교통공약을 발표하고 “임기 내 GTX A·B·C 노선 모두 개통해 30분 출퇴근 혁명을 이루겠다”고 선언했다. 특히 동탄역은 김 후보가 경기도지사 시절 직접 추진해 개통된 GTX-A 수서~동탄 구간의 시발점으로, 이날 발표 배경에 상징성을 더했다. 김 후보는 A·B·C 노선 개통에 더해 D·E·F 노선의 임기 내 착공, G 노선 신설 검토까지 포함된 ‘GTX 전면 확충’을 약속했다. 또한 GTX 노선의 경기·강원·충청 연장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혀 광역권 통합 교통망 구상을 내놨다. 서울시 교통망 재편도 포함됐다. 내부순환로 북부 및 강변북로를 지하화해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연결하고, 강남순환~강동을 잇는 신규 구간 및 중순환도로를 신설해 정체 해소를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광역철도 사업도 대폭 확대된다. 위례과천선, 신안산선, 도봉산옥정선, 신분당선 연장, 고양은평선 등 주요 노선의 착공·개통 일정을 앞당기겠다는 방침이다. 일부 노선은 착공이 지연되고 있는 만큼 제도적 지원을 통해 속도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