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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 보건의료원장 취임... 소화기내과 전문의 김대곤 박사

-풍부한 의료경험과 탁월한 업무 추진력 겸비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영호 기자 | 임실군이 소화기내과 전문의 김대곤 박사(69세)가 임실군 보건의료원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김대곤 원장은 남원 출신으로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인턴 및 내과 전문의로 수련을 마친 후 내과 전문의 및 교수로 32년간 재직하고 2018년 2월에 퇴직했다.

 

김 원장은 현재 전북대학교 명예교수로 활동 중이며 대한소화기학회 부회장, 대한간학회 회장, 의학전문대학원장 겸 의과대학장, 보건대학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대학병원에서 전문의로 재직하면서 쌓은 풍부한 의료경험과 탁월한 업무 추진력을 겸비했으며, 대민진료에 대한 친화력과 공공기관에 대한 이해도 상당히 좋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임실군 보건의료서비스 수준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 시기에 원장직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문을 연 김대곤 원장은 “지금까지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직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미력하나마 임실군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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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권성동 서울구치소 구속 , 통일교 한학자 총재 수사 본격화… 정치권· 사이비종교 유착논란 파장 불가피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이 16일 밤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으면서 정치권과 종교권을 잇는 거대한 사건의 판이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 이번 수사는 단순한 개인 비리 차원을 넘어 통일교 한학자 총재와 정치권 간의 연결고리를 규명하는 방향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검찰은 권 의원이 통일교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자금 지원을 받았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그 자금 흐름을 추적 중이다. 특히 통일교 계열 재단과 기업들의 후원금, 그리고 정치자금 유입 경로가 수사의 1차적 대상이 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권 의원의 구속은 단순한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이 아닌, 종교단체와 정치권의 깊은 유착 구조를 드러내는 시작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수사의 핵심은 두 갈래로 진행된다. 먼저 국내 정치권 자금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최근 5년간 통일교가 운영하는 재단과 기업의 계좌를 전면적으로 압수수색하며 정치자금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 이어 해외 자금 세탁 의혹을 밝히기 위해 일본, 미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 지부를 통해 국내로 자금이 유입되었는지를 확인하고 있다. 특히 일본 신도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