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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 ㈜레이머티리얼즈와 지평선산업단지 투자협약 체결

‘국내최초 김서림 방지렌즈 생산’122억원 규모 투자, 신규인력 180명 채용계획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난호 기자 | 김제시는 지난 20일, ㈜레이머티리얼즈(대표 하광)와 공장 추가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 및 분양계약을 체결했다.

 

㈜레이머티리얼즈는 2024년까지 지평선산단내 11,943㎡부지에 122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8,400㎡ 규모의 공장 4개동을 건립하여 180여 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할 계획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레이머티리얼즈는 지난 2016년 지평선산업단지 3,314㎡ 부지에 공장을 건립해 본사를 이전한 데 이어 2020년 11월엔 16,528㎡ 규모 부지에 약 160억원 규모를 투자한 바 있다. 기업 측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고객 수요에 맞춘 종류별 제품 생산 양산을 위한 사업 확장의 목적으로 진행되며 2023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기업은 2010년 설립된 렌즈 전문 제조 기업으로 지난 2016년 이른바‘안티 포그(Anti-fog)’코팅이 국내 최초로 적용된 ‘김서림 방지렌즈’를 개발했으며, 2018년엔 김서림 방지 코팅 입자를 진공상태에서 도포 하는‘증착 방식 김서림 방지 렌즈’를 출시하였다. 또한, 2019년부터는 독일·미국·프랑스 광학 전시회에 연이어 참가해 세계시장 판로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과 미세먼지 예방을 방지하기 위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가운데 안경 착용자들의 김서림 방지 렌즈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해당 기술이 적용된 오토바이 헬멧쉴드·안전경·고글 등의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 해당 기업과 관련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매우 유망하다.

 

김제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 불황 가운데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가 투자를 결정해준 기업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와 기업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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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에너지 패권' 선언, 베네수엘라 석유 직접 통제 나선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의 막대한 원유 자산을 사실상 미국의 통제 아래 두겠다는 파격적인 구상을 현실화하고 있다. 니콜라스 마두로 전 대통령의 실권 이후 미국이 베네수엘라의 에너지 자원을 직접 관리하겠다고 선언함에 따라, 글로벌 에너지 시장은 유례없는 격랑에 휩싸일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현재 베네수엘라가 보유한 약 3,000만에서 5,000만 배럴 규모의 원유를 미국이 확보했다"며, "이 원유를 국제 시장 가격으로 매각하고 그 수익금은 미국 대통령인 본인이 직접 통제하여 양국의 이익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자원 확보를 넘어, 타국의 핵심 국가 자산을 미 행정부가 직접 운용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되어 국제법적 논란과 함께 시장의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베네수엘라 현지에는 미국의 해상 봉쇄와 제재로 인해 선적되지 못한 원유가 대량으로 저장되어 있는 상태다. 블룸버그 등 주요 경제 매체들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의 석유 메이저 기업들을 투입해 노후화된 베네수엘라의 유전 시설을 현대화하고 생산량을 끌어올리는 작업을 조만간 착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