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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남고성군, 다문화가정 대상 한글방문학습 교육 신청 접수 - 고성군청




고성군(군수 최평호)은 관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1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엄마와 자녀가 함께 배우는 다문화가정 한글방문학습'을 신청받는다.

군은 한국어에 대한 배움의 열정은 있지만 지리적ㆍ생활적 여건으로 직접 고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올 수 없는 결혼이민여성과 자녀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엄마와 자녀가 함께 배우는 다문화가정 한글방문학습'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

군은 관내 다문화가정 20여 가정을 교육 대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며 오는 3월 2일부터 12월 30일까지 10개월 동안 한글 교사가 다문화가정을 직접 방문해 여성결혼이민자와 자녀에게 한글학습을 지도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만 4세부터 만 12세까지(2004년 1월 1일∼2012년 12월 31일)의 자녀를 둔 다문화가정으로 신청을 희망하는 가정은 신청서를 작성해 각 읍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타 기관 유사 프로그램 수혜자는 제외되며 전년도 미수혜자, 건강보험료 납입기준 등으로 우선 선정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배움의 기회를 골고루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서비스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부모와 자녀의 상호 작용을 통한 정서적 유대관계 및 한글 학습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청 행복나눔과 여성가족담당(055-670-3178), 고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055-673-146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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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흔들린 산리쿠 해역… '불의 고리' 위에 선 일본, 대재앙의 예고인가

데일리연합 (SNSJTV) 정상규 기자 | 2026년 4월 20일 오후 4시 53분, 일본 열도를 강타한 굉음과 함께 지구 반대편까지 공포가 번졌다. 일본 혼슈 이와테현 앞바다에서 규모 7.4로 추정되는 강진이 발생했고, 최고 3미터 높이의 쓰나미가 예상되면서 쓰나미 경보가 즉각 발령됐다. 일본 기상청이 긴급 특보를 내보내는 동시에 이와테현·아오모리현·홋카이도 태평양 연안 주민들에게 즉시 대피 명령이 떨어졌다. 도호쿠 신칸센과 아키타 신칸센이 운행을 중단하고, JR 홋카이도 주요 노선이 잇달아 멈춰섰다. 지진 발생 불과 5분 만에 일본 북동부의 일상은 완전히 마비됐다. 이번 지진은 2026년 4월 20일 16시 53분 정각에 발생했으며, 진원은 이와테현 모리오카시 동쪽 약 175킬로미터 해역으로 위도 39.80도 북, 경도 143.20도 동 지점으로 분석됐다. 지진 규모는 7.4, 발생 깊이는 약 10킬로미터였다. 얕은 깊이에서 터진 강진이었다는 점이 이번 사태를 더욱 위험하게 만든 핵심 요인이었다. 진원이 해저 10킬로미터에 불과하다는 것은 지진파가 지표면에 도달하는 시간이 극히 짧고, 해저 지반 변형이 곧바로 쓰나미 생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