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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창원시 정철영 진해구청장, '진해경찰서 치안설명회' 초청 특강 실시 - 창원시청




정철영 창원시 진해구청장은 16일 진해경찰서 강당에서 열린 주민치안 설명회에 초청받아 경찰관 및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창원광역시 승격과 진해구 발전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정철영 구청장은 이날 특강에서 2016년 창원시의 3대 시정운영방향과 진해구의 특색과 발전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올해 시정운영방향의 첫 번째인 창원광역시 승격 필요성과 13개의 내ㆍ외적 효과를 중심으로 강의하였으며 부산항 신항 건설, 경제자유구역개발 등 항만물류 거점도시로서의 진해구 경쟁력과 서부권 원도심 발전전략에 대해서도 열정적인 강의를 펼쳤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변화의 길목에는 창원시가 있고 큰 창원의 미래 중심성장 동력은 진해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철영 구청장은 "신항만과 경제자유구역은 향후 진해구의 먹거리가 될 것이고 육대부지를 비롯한 서부권종합개발로 진해구는 골고루 잘사는 미래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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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금융, 생존 넘어 번영의 길… 위장술 경계하고 실질적 지원 확대해야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 위기 속에서 녹색금융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이자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과거에는 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영역으로 여겨졌던 녹색 전환이 이제는 투자와 대출, 자본시장 전반을 아우르는 필수적인 경영 전략으로 자리 잡는 양상이다. 이러한 변화는 탄소중립이라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요구와 맞물려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기업들은 단순히 환경 규제 준수를 넘어, 친환경 기술 개발과 사업 모델 전환에 필요한 자금을 녹색금융을 통해 조달하려 적극적으로 움직인다. 금융기관들 역시 새로운 시장 기회를 포착하며 다양한 녹색금융 상품을 쏟아내고 있다. 정부와 금융당국은 녹색금융 시장의 질적 성장을 위해 제도적 기반을 다지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기후 관련 정보 공개 의무화를 확대하고,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를 고도화하여 녹색투자의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는 기업의 무분별한 ‘그린워싱’(Greenwashing) 시도를 차단하고, 자본이 실질적인 친환경 사업으로 흘러 들어가도록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