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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신일산업, ‘모기 잡는 버그헌트’ 이벤트 실시 - 신일산업

대한민국 No.1 종합가전 기업 신일산업이 22일(월)까지 신일산업 고객을 대상으로 ‘모기 잡는 버그헌트’ 이벤트를 실시한다.

‘모기 잡는 버그헌트’ 이벤트는 신일산업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shinil1959)에서 실시되며 ‘모기’를 주제로 한 2행시를 댓글로 남기면 가장 기발하고 독특한 2행시를 남긴 10명을 선정해 버그헌트를 증정한다.

버그헌트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지카바이러스’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줘 보다 위생적인 실내 환경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으로 ‘지카바이러스’의 주원인인 모기는 물론 파리, 바퀴벌레, 곱등이 등 비위생적인 벌레를 손대지 않고 손쉽게 잡을 수 있다. 핸디형 청소기 형태의 버그헌트는 벌레를 진공으로 빨아들인 뒤 청소기 내부 감전 필터를 통해 감전시켜 제거한다.

제품 끝에는 긴 연장관을 연결시켜 멀리 있는 곳이나 높은 곳의 벌레도 손쉽게 포획이 가능하고 진공 흡입 후에는 바로 감전사시켜 청소기 내부에서 살아 움직이거나 산란하고 번식하는 등 포획 후 2차 문제까지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 연장관과 나팔 모양의 흡입구는 각각 분리되어 좁은 코너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포충 후에는 배출버튼으로 벌레를 밀어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다.

또한 780g의 초 경량으로 체감 무게를 줄이고 나사 하나만 풀면 쉽게 배터리 교체가 가능해 사용과 관리 모두 편리하다.

버그헌트는 세계적인 발명 전시회인 ‘2012 피츠버그 국제 발명전’에서 독특한 아이디어와 탁월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가정용품과 위생용품 2개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모기 잡는 버그헌트’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신일산업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shinil1959)에서 확인 가능하며 버그헌트는 신일 온라인 스토어와 하이마트 쇼핑몰, 온라인 유명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품사양
상품명: 무선진공 벌레청소기
모델명: SVC-BH1000R
먼지통용량: 0.2L
배터리용량: NL-MH/AA 1000mAh
사용시간: 감전사용 시(벌레 포충 시) 6분, 청소 시 10분
아답터 전원: 12V
흡입력: 2.3Kpa
청소기타입: 건식
제품 중량: 1.0kg (아답터 포함)
제품 구성: 본체, 연장관, 흡입나팔, 아답터
제품 크기: 110X110X580mm
A/S 고객센터: 1577-6667
제품 가격: 52,000원 대

신일산업 소개
신일산업㈜은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개발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을 기반으로 계절 가전을 비롯한 주방 가전, 환경 가전, 건강기기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제품을 선보이는 종합 가전 전문 기업이다. 56년의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보다 혁신적이고 보다 뛰어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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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탄소중립 갈 길 멀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최근 정부가 확정·공표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소비 둔화와 일부 산업 부문의 배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산업계 전반에 구조적 전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상 ‘감소’…그러나 구조적 감축과는 거리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설비 전환이나 공정 혁신에 따른 구조적 감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발전·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배출 감축 속도는 정부가 제시한 연평균 감축 경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감축 부담이 특정 연도에 집중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CBAM 전면 시행 앞두고 수출 산업 부담 확대 국제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유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