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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넷기어, 소규모 사무실용 비관리형 기가비트 스위치 3종 출시 - 넷기어 코리아

넷기어(한국지사장 김진겸 www.netgear.co.kr, 나스닥: NTGR)는 소규모 사무실에서 고속의 기가비트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하고 별도의 네트워크 설정이 필요없는 ‘플러그-앤-플레이’ 방식을 지원하는 간편한 비관리형 기가비트 스위치 3종을 2월 18일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SOHO용 비관리형 기가비트 스위치들은 각각 8포트, 16포트, 24포트를 지닌 GS308P, GS316 및 GS324모델이다. 우선 GS308P 모델은 8개의 10/100/1000Mbps를 지원하는 기기바트 포트를 내장하고 있으며 그 중 처음 4개의 포트에서 802.3af PoE(Power over Ethernet)기능을 지원한다. 이 PoE 지원 포트를 통해 포트당 15.4W의 전력을 기존 케이블을 통해 공급함으로써 전원 콘센트와 멀리 떨어져 있는 무선 액세스포인트나 IP감시카메라, VoIP전화기 등의 설치를 용이하게 도와준다.

넷기어 GS316, GS324 모델의 경우 각각 16개 및 24개의 10/100/1000Mbps 기가비트 포트를 내장하고 있으며 자동 MDI/MDIX 기능을 지원하여 크로스 및 다이렉트 케이블 구분 없이 모든 케이블을 자동으로 지원할 수 있다.

이 GS300 시리즈 세가지 모델 모두 전력 절약을 위한 에너지 효율 기술을 적용했으며 팬이 없는 디자인으로 소음 없이 작동하여 쾌적한 사무실 환경을 보장한다. 또한 견고하고 내구성 있는 메탈케이스 디자인을 적용 및 네트워크 상태 파악이 용이한 LED 표시등 내장으로 소규모 사무실에 안성맞춤인 비용효율적인 네트워크 스위치 장비이다.

넷기어 코리아 소개
넷기어 코리아는 고품질의 기업 및 가정용 네트워킹 제품을 설계, 개발, 공급하고 있으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편리한 사용, 높은 품질과 신뢰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다양한 유무선 네트워킹 제품을 공급한다. 1996년 창사 이래로 전 세계적으로 5,000만대가 넘는 제품을 공급해 왔으며,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성을 바탕으로 연평균 28%에 이르는 매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NETGEAR는 미국 본사를 비롯한 전 세계 24 개국의 현지 법인을 거점으로 세계 유수의 IT 유통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NETGEAR는 1996년 1월 Bay Networks,Inc의 자회사로 설립되어 1998년 Nortel Networks NA, Inc로 인수된 후 2000년 3월 동사로부터 분사하였으며, 2003년 7월 NTGR이라는 심벌로 나스닥에 상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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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탄소중립 갈 길 멀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최근 정부가 확정·공표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소비 둔화와 일부 산업 부문의 배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산업계 전반에 구조적 전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상 ‘감소’…그러나 구조적 감축과는 거리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설비 전환이나 공정 혁신에 따른 구조적 감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발전·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배출 감축 속도는 정부가 제시한 연평균 감축 경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감축 부담이 특정 연도에 집중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CBAM 전면 시행 앞두고 수출 산업 부담 확대 국제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유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