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7 (수)

  • 흐림동두천 3.3℃
  • 흐림강릉 7.1℃
  • 구름많음서울 4.9℃
  • 구름많음인천 5.0℃
  • 흐림수원 5.1℃
  • 흐림청주 8.0℃
  • 맑음대전 7.1℃
  • 흐림대구 6.0℃
  • 전주 8.3℃
  • 흐림울산 8.5℃
  • 흐림광주 8.6℃
  • 흐림부산 9.9℃
  • 구름많음여수 9.5℃
  • 맑음제주 11.8℃
  • 흐림천안 5.7℃
  • 흐림경주시 5.5℃
  • 흐림거제 8.3℃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서귀포시, 공영관광지 문화관광해설사 활동 전개 - 서귀포시청


문화관광해설사 65명, 공영관광지 신설 2개소 포함 15개소 배치

서귀포시는 지난 15일부터 관내 공영관광지 15개소에 65명의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 오는 12월까지 10개월간 운영한다.

문화관광해설사란 관광진흥법에 의거 관광객의 이해와 감상,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역사ㆍ문화ㆍ예술ㆍ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전문적이고 폭넓은 해설을 제공하는 자를 말한다.

문화관광해설사는 배치된 공영관광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안내활동으로 서귀포시 관내 문화유산 및 관광자원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도와주게 된다.

문화관광 해설사가 배치되는 공영관광지는 감귤박물관, 기당미술관, 산방산, 성읍민속마을, 소암기념관, 쇠소깍, 이중섭미술관, 정방폭포, 제주추사관, 주상절리, 천제연폭포, 천지연폭포, 혼인지 및 한란전시관과 예래생태체험관 2개소가 증가한 올해 15개소이다.

올해 신규 관광지로 배치되는 한란전시관과 예래생태체험관 2개소 추가배치 함으로써 문화관광해설사의 활동 범위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맞춤형 해설관광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적극적인 활동 전개로 우리 시의 소중한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올바르게 알릴 소중한 기회로 활용하는 한편 희망과 행복의 문화관광도시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올해 도 전체적으로는 31개 공영관광지에 168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배치되어 활동한다. 특히 서귀포시는 "공영관광지 2개소가 추가 신설되어 서귀포시가 휴양관광 1번지임을 알리는 외교 문화관광해설사의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ESG]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탄소중립 갈 길 멀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최근 정부가 확정·공표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소비 둔화와 일부 산업 부문의 배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산업계 전반에 구조적 전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상 ‘감소’…그러나 구조적 감축과는 거리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설비 전환이나 공정 혁신에 따른 구조적 감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발전·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배출 감축 속도는 정부가 제시한 연평균 감축 경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감축 부담이 특정 연도에 집중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CBAM 전면 시행 앞두고 수출 산업 부담 확대 국제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유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