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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세븐틴 다국적 팬, 앵콜콘서트에 드리미 계란ㆍ라면ㆍ쌀화환 기부 - 드리미




<사진> 그룹 세븐틴 앵콜 콘서트 'LIKE SEVENTEEN-Boys Wish' 응원 드리미 쌀화환ㆍ라면드리미화환ㆍ알부자드리미화환

그룹 세븐틴(SEVENTEEN 준, 도겸, 디노, 디에잇, 민규, 버논, 승관, 에스쿱스, 우지, 원우, 정한, 조슈아, 호시)의 다국적 팬들이 세븐틴 앵콜콘서트에 대규모의 드리미 쌀화환과 라면드리미화환, 알부자드리미화환을 보내와 세븐틴에 대한 드리미 쌀화환 응원을 이어갔다.

지난 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세븐틴 콘서트 'LIKE SEVENTEEN-Boys Wish' 앵콜공연에 배달된 세븐틴 응원 드리미화환에는 다국적 팬들이 참여해 세븐틴 응원 드리미 쌀화환 420kg, 준 응원 드리미 쌀화환 20kg과 알부자드리미화환 610개, 디노 응원 라면드리미화환 211개, 디에잇 응원 알부자드리미화환 200개와 라면드리미화환 200개, 버논 응원 드리미 쌀화환 10kg, 승관 응원 알부자드리미화환 800개, 에스쿱스 응원 드리미 쌀화환 20kg, 우지 응원 드리미 쌀화환 42kg과 알부자드리미화환 1천100개, 원우 응원 드리미 쌀화환 10kg과 알부자드리미화환 930개, 정한 응원 드리미 쌀화환 90kg과 알부자드리미화환 1천204개, 조슈아 응원 드리미 씰화환 20kg 등 모두 드리미 쌀화환 632kg과 알부자드리미화환 4천844개, 라면드리미화환 411개를 보내와 세븐틴을 응원했다.

세븐틴 응원 드리미 쌀화환과 라면드리미화환은 세븐틴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되고, 알부자드리미화환의 계란은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의 영양결핍 문제 해소를 위해 기부된다.

세븐틴의 팬들은 2013년 8월 17일 세븐틴TV 세븐틴쇼2 응원 드리미 쌀화환 20kg, 11월 23일 쇼케이스 'LIKE SEVENTEEN 3' 응원 드리미 쌀화환 20kg, 2015년 5월 10일 세븐틴 프로젝트 쇼케이스 원우 응원 드리미 쌀화환 20kg, 5월 26일 세븐틴 데뷔축하 드리미 쌀화환 40kg과 이지훈 응원 드리미 쌀화환 30kg, 11월 20일 정한 생일축하 드리미 쌀화환 30kg, 11월 20일 우지 생일축하 드리미 쌀화환 40kg, 12월 24일 콘서트 LIKE SEVENTEEN - Boys Wish에 드리미 쌀화환 600kg과 알부자드리미화환 3천329개를 보내오는 등 지금까지 모두 여덟 차례에 걸쳐 드리미 쌀화환 1천432톤과 알부자드리미화환 8천173개, 라면드리미화환 933개, 연탄드리미화환 1천222장을 보내와 세븐틴을 응원했다.

다국적 13인조 보이그룹인 세븐틴의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12월 24∼26일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가진 첫 번째 콘서트의 앙코르 콘서트다. 콘서트에서 세븐틴은 기존 앨범활동을 통해 보여준 '아낀다', '만세'를 포함한 앨범 수록곡과 힙합팀 멤버 에스쿱스의 솔로곡 'Pay Back'과 보컬팀 승관ㆍ도겸의 'Say Yes' 등 미공개 곡을 공개해 환상적인 공연을 펼쳤다.

특히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담은 솔로 스테이지를 선보이는 등 그들만의 매력을 담은 특별한 무대를 풍성히 꾸몄다. 지난해 5월 데뷔한 세븐틴은 프로듀서 우지를 필두로 앨범 수록곡 작사, 작곡, 퍼포먼스를 전 멤버가 참여해 '자체제작 아이돌'이라는 독보적인 포지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스타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인정받아 국내뿐 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명세가 높아져 앞으로 계속될 성장세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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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탄소중립 갈 길 멀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최근 정부가 확정·공표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소비 둔화와 일부 산업 부문의 배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산업계 전반에 구조적 전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상 ‘감소’…그러나 구조적 감축과는 거리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설비 전환이나 공정 혁신에 따른 구조적 감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발전·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배출 감축 속도는 정부가 제시한 연평균 감축 경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감축 부담이 특정 연도에 집중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CBAM 전면 시행 앞두고 수출 산업 부담 확대 국제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유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