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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지역발전 위해 재능을 기부하다

강릉원주대학교 경영학과 정기성 명예교수



경기도 광주시는 경기도의 중앙에 위치한 도농복합도시로 남한산성도립공원과 조선백자 도요지 조선시대 황실에 도자기를 진상하던 사옹원의 분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팔당호와 천진암 등 유구한 역사와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청정도시다.

이처럼 풍부한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전통이 살아 숨쉬는 역사와 문화의 고장 광주시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경주하고 있는 이가 있다. 바로 강릉원주대학교 경영학과의 정기성 명예교수가 그 주인공이다.

정기성 교수는 국립 강릉원주대학교 경영학 교수로 35년간 재직하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지난해 정년퇴임한 정 교수는 미국 UNION BANK에 근무했고, USC에서 수학했으며, 뉴욕주립대(SUNY)에서 경영학을 가르치기도 한 교육자다.

고향 광주에 대한 보은으로 지역과 시민들에 대한 봉사에 뜻을 품어온 정기성 교수는 경기도 광주 출신의 광주 토박이다. 35년간 교육자로 교단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며 아울러 한국국제경영관리학회 회장, 국제 와이즈멘 한국 중부지부 총재, 아시아 사무총장, 한국서민연합회 공동대표 등으로 활동했던 만큼 명예나 권력에 욕심이 있을 법도 했지만 그는 개인적인 명예나 욕심에 얽매이지 않고 오롯이 지역과 지역민들을 위해 자신의 재능을 바치고 있다.

정 교수는 “광주시는 인근 도시들에 비해 규제 중첩이 심하기 때문에 낙후된 지역이 많고 기형적 발전을 보이고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 살펴보면 경제적 가치를 구현할 수 있는 여지가 많다.”고 말했다.

정기성 교수는 광주의 관광자원과 자연환경을 접목한 국제수변생태관광 엑스포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정 교수는 “순천의 경우 정원박람회로 수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순천일대의 교통망은 물론 제반환경이 크게 발전했고 여수시는 해양엑스포를 통해 국제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며 “팔당호와 경안천을 활용한 국제수변생태관광 엑스포는 그동안 각종 수질보호 규제에 의해 잘 보전된 이곳을 관광자원으로 내놓겠다는 역발상에서 비롯된 것으로 광주시에 커다란 경제적 효과를 가져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광주에 태권도 수련원을 만들어 태권도를 수련하러 온 전 세계의 수련생들이 광주에 몰려오도록 만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세계에 있는 태권도인들이 종주국인 한국을 방문하고 싶어하지만 마땅한 태권도 수련장이나 태권도 관련 역사적 시설이 부족한 상태기 때문에 산자수려한 광주시에 태권도 성지가 있거나 수련 전당이 마련된다면 태권도가 더욱 융성할 뿐만 아니라 광주시도 국제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정 교수는 “서울이 인접해 국기원에 다녀오거나 서울과 광주에서 쇼핑이 쉬울 뿐 아니라 그들이 소비하는 비용과 영어적 혜택 또한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라 덧붙였다.

이밖에도 경영학 박사로서 상설중소기업 제품 전시장 건립, 해외금융기법 도입 등을 통한 중소기업 발전 방안 마련도 제언했다. 
이처럼 정 교수는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한 꿈을 실현하여 시민들에게 보답하는 것이 지금까지 살아온 삶에 대한 보은이라는 신념으로 열심히 봉사하고 있다. 광주시의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이끌어 살맛나고 아름다운 광주의 미래를 실현하고자 불철주야 걱정하고 고민하는 정기성 교수의 비전 있는 리더십이 광주 전역에 전파되길 바라며 향후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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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독서국가 선포식' 성황리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1일 파주출판도시 지혜의숲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도서관·교육·출판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시 독서국가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지난 1월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독서국가 선포식 및 독서국가 추진위원회 출범식’의 취지에 발맞춰 마련된 행사로,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하는 독서교육의 국가적 전환 움직임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대한민국 출판문화산업을 선도해온 파주출판도시에서 개최되어 ‘책의 도시’파주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 세대 독서문화 확산 ▲학교·도서관·가정·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독서 생태계 구축 ▲출판 및 문화산업 존중과 지식·콘텐츠 선순환 기반 강화 ▲경청과 토론이 살아있는 시민사회 구현 ▲독서를 통한 미래 준비 등의 내용을 담은 선언문이 발표됐다. 이어 진행된 대형 붓글씨 시연은 독서국가를 향한 파주의 의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행사장에는 선언의 의미를 되새기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고, 독서에 대한 높은 관심과 공감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 국회 독서국가 추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