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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제 1회 ‘꿈알쇼’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콘서트홀에서 열려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꿈알월드(회장 노병천, 전 나사렛대 부총장)가 주최하는 웃음, 감동, 희망이 있는 콘서트 제 1회 ‘꿈알쇼’가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콘서트홀에서 6월 21일 오후 6시 30분에 개최된다.

NGO 꿈알월드에서 주최하는 제 1회 꿈알쇼는 백혈병을 극복한 기적의 희망전도사로 불리는 이운영이 패널로 출연하며, 2017 대통령 축하공연 총감독이었던 빈대욱 교수가 총감독을 맡아 진행한다.

TBS 김한석의 라디오킹의 심보영 라디오 작가가 시나리오를, 영상제작에는 한현정 PD, 기획은 엄동석 사무총장이 맡았다.
꿈알월드 노병천 회장은 "꿈알쇼는 꿈과 희망을 이루고 기적의 시간을 만들어간다는 취지로만들어지게 되었다"며 꿈알의 의미는 ‘꿈’과 ‘알’의 만남으로, 소중한 ‘꿈’을 넣고 보고 만지는 달걀이란 의미로, ‘꿈’을 적어넣고, ‘알’로 만들어서 직접 만지면서 꿈을 이뤄 나가자는 취지로, 내 꿈을 항상 보고, 만지고, 보면 꿈을 이뤄낼 수 있는 의지를 더 고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꿈알’은 이미 30개 나라 이상에 전파돼 꿈과 희망을 주는 도구로 쓰여지고 있으며, 꿈알쇼는 격월로 개최, 오는 8월에 2회가 예정돼 있다.
한편 21일 꿈알쇼에는 대화법전문가로 알려진 오수향 교수, 세계적인 바리톤 성악가 석상근, 개그맨 안시우, 이융성, 이수한,미녀 마술사 오은영 (남예종매직학과장)이 홍보대사로 위촉될 예정이다.

꿈알쇼의 MC를 맡은 오수향 교수(국민대컨버전스 주임교수, 한세대 교양학부외래교수)는 『1등의 대화습관』, 『말의 힘으로 키우는 대화 육아』 등을 저술한 자기계발 베스트셀러 저자로 "꿈알쇼를 시작으로 꿈과 희망을 잇는 교두보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세계적인 성악가 바리톤 석상근(석마에)도 꿈알쇼를 앞두고 "성공보다는 성장을 꿈꾸라. 그리하면 성공도 머지않을 것이다"라고 희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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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