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제공]](http://www.dailyan.com/data/photos/20230103/art_16739479129972_995c1d.jpg)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도가 설 연휴를 맞아 게시한 귀성객 환영 현수막이 도민과 귀성객의 마음과 눈길을 사로잡고 있어 화제다.
경북도는 이번 설 명절에는 의례적인 귀성 환영 명절 현수막에서 벗어나 "꿈을 꾸고 노력하면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지으십시오!"(칠곡할매 글씨체), "희망찬 빛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봉화광산 생환 광부 박정하씨 손글씨)의 손 글씨체로 제작했다.
특히, 오는 7월 1일부로 대구시로 편입되는 군위군에는 "새로운 시작! 희망 가득한 새해 되세요. 새해 복 많이 지으십시오!"(칠곡할매 글씨체)를 새해 인사로 전하고, 군위군의 희망찬 미래를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