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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캠퍼스] 호산대학교, '2023학년도 입학식' 개최

ACE 교육혁신을 통한 STAR 인재 양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2일 통합문화관 대강당에서 2023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총장과 각 학과 신입생 및 학부모 등 약 1,000명이 참석했다.

 

김재현 호산대 총장은 이 자리에서 전공심화과정 신입생을 포함한 4년제 학사과정과 전문학사 과정 등 총 766명에 대해 입학을 허가했다. 입학식에서 신입생 대표 선서는 간호학과 허소영 학생이 맡았다.

 

호산대는 올해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과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들을 통해 우리 재학생들에게 자율적이고 융합하며 현장중심형 ACE 교육혁신으로 인한 STAR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김재현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금호강의 뜨거운 기운을 받아 진리의 불을 밝히고, 창의의 샘을 지키며, 봉사의 길을 달리는 훌륭한 호산의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며 신입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여러분의 붉은 정열과 치밀한 지성이 23학번 신입생 여러분의 가슴 깊이 자리잡기 바라며, 여러분과 함께 우리 호산대학교가 '인간존중 융합형 인재 양성 대학'으로 더 큰 도약을 이룰 것이라 확신한다"고 신입생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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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벨 작동부터 경찰 출동까지” 동대문구, 민원실 위기 대응 훈련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특이 민원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4월 17일 구청 종합민원실에서 동대문경찰서와 함께 ‘특이 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위임장 등 필수 서류 없이 인감증명서를 대리 발급받으려는 민원인이 발급을 거부한 공무원에게 폭언‧폭행을 가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시나리오에 따라 민원여권과를 비롯한 종합민원실 4개 부서와 보건소, 청원경찰, 동대문경찰서 용신지구대 소속 경찰관 등이 참여했다. 훈련은 민원 발생 후 담당 팀장이 위법 행위에 대한 처벌 가능성을 고지하고, 직원이 웨어러블 캠을 착용해 상황을 녹음‧촬영하는 순서로 이뤄졌다. 이어 비상벨을 통해 112종합상황실에 신고하고 동대문경찰서 용신지구대 경찰관 2명이 현장에 출동해 민원인을 제지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의 '공직자 민원 응대 매뉴얼'에 따라 구청뿐만 아니라 각 동주민센터에서도 관할 지구대 및 파출소와 연계하여 병행 실시됐다. 특히 민원실 내 비상벨 작동 여부, 통신 상태, 웨어러블 캠의 실사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