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09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폼페이오, 김영철과 3시간 회담 '오늘도 이어간다'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평양을 찾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 노동당 김영철 부위원장과 3시간 가까운 회담을 마치고 오늘 아침 만남을 이어가기로 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어제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백화원 영빈관에서 북측 인사들과 회담하는 사진과 함께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이후 3주 동안 대화가 계속해서 진전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며, 우리 팀의 일이 자랑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과 동행한 미국 기자는 양국 대표단이 2시간 45분 만에 회의를 끝냈고 다음 회의는 내일 아침 9시에 열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오늘 어떤 북측 인사 회의에 나올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추가 회의는 좋은 신호라고 들었다고 전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금리 인상 지속 여부에 따른 국내 경제 전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미국의 금리 인상 지속 여부를 두고 국내 경제 전망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미 연준이 금리 인상을 동결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국내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한 분석이 주목받고 있다. 만약 미 연준이 금리 인상을 동결한다면, 국내 자본시장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외국인 투자 자금의 유입이 증가하고, 국내 주식 시장의 상승세를 뒷받침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단순히 금리 인하가 아닌, 인플레이션 억제 상황과 연준의 향후 정책 방향 등 여러 변수에 달려 있다. 반대로, 미 연준이 금리 인상을 지속한다면, 국내 경제 성장률은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 높은 금리 환경은 기업 투자를 위축시키고, 소비 심리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성이 심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는 국내 경제의 성장 잠재력을 낮추고,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 현재 국내 경제는 수출 부진과 내수 침체라는 이중고에 직면해 있다. 미국의 금리 정책은 이러한 어려움을 더욱 심화시키거나 완화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