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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싱가포르에 모인 '남북미중'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아세안지역안보포럼, ARF에 참석하기 위해 북한 리용호 외무상과 미국 폼페이오 장관이 어제 싱가포르에 도착했다.


이로써 남북미중 4개국 외교장관이 한자리에 모이게 됐다.


리용호 북한 외무상은 3일 아침 7시 싱가포르에 도착했다.


북한 핵 문제의 이해 당사국들이 1대 1로 외교장관 회담을 잇달아 가졌다.


먼저 북한 리용호 외무상이 중국 왕이 외교부장이 만났다.


대북제재 완화와 종전선언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한 시간 뒤에는 중국 왕이 외교부장과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미-중 외교장관 회담을 가졌다.


뒤이어 바로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중국 왕이 부장의 회담이 이어졌다.

 
우리나라는 중재 외교에 나섰다.


'연내 종전 선언'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종전선언 문안을 최대한 단순화한 초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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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치맥페스티벌' 막 올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제13회 대구치맥페스티벌(이하 치맥페스티벌)'이 2일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여름의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구성된 공간과 더욱 다채로워진 이색 콘텐츠를 선보이며 치맥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7월 2일 오후 7시 30분,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중앙 무대에 마련된 치맥을 상징하는 ‘대형 치맥 응원봉’과 관람객의 응원봉이 일제히 점등되면서 축제의 서막을 밝힌다. 이어지는 레이저 라이팅과 분수쇼가 어우러진 화려한 퍼포먼스는 개막식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첫날에는 청하와 박명수가 무대에 올라 신나는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폐막일인 6일에는 YB(윤도현 밴드)가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 외에도 권은비, K2 김성면, 플로우식, B.I가 축제기간 동안 무대에 오른다. 특히 올해 치맥페스티벌은 3개 구역, 4개 테마존으로 이뤄져 젊은 층부터 가족 단위까지 전 세대가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먼저 메인 행사장인 2.28 자유광장은 여름 공연의 트렌드를 반영해 시원한 물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