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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남북정상회담 준비 '본격화'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정부가 평양 남북정상회담 준비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문 대통령은 대북특사단의 방북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중국과 일본에 특사를 파견하기로 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서훈 국가정보원장은 오늘(10일)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해 아베 총리를 면담할 계획이다.


미국과는 현재 방문 일정을 협의 중이며, 오늘 정 실장이 볼턴 국가안보보좌관과 다시 통화를 가질 예정이라고 김 대변인은 밝혔다.


이와 함께 정부는 판문점선언 비준동의안을 다음 주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청와대는 이번 남북정상회담 공식 명칭을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표어는 '평화, 새로운 미래'로 결정했다.


관계부처는 지난주부터 합동으로 종합상황실을 가동하며, 윤건영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이 상황실을 지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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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기업들의 3분기 실적 전망과 시장 분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2025년 3분기, 국내 주요 기업들의 실적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반도체 업황 부진의 여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특히 IT 기업들의 실적 악화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내수 중심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선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대표적인 반도체 기업들은 메모리 반도체 수요 감소와 가격 하락의 직격탄을 맞아 실적 부진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익성 개선을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회복 시점이 불확실하여 단기적인 실적 개선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자동차, 제약, 식품 등 내수 시장에 기반을 둔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소비 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필수재 소비는 꾸준히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친환경 자동차 부문의 성장세는 자동차 기업들의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전반적인 경기 침체의 여파는 내수 기업들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소비 위축은 이윤 폭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정부의 경기 부양책의